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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폭락에 상폐 위기" 5곳 더 늘었다...시총 미달 총 208곳
국내증시 내 부실기업 퇴출을 골자로 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이 시행 첫 달을 보낸 가운데, 시가총액 하한에 미달해 상폐 위험을 마주한 상장사가 208곳으로 불었다. 한 달 새 5곳 증가한 것으로 코스피·코스닥 시장 동반 폭락 여파가 위험권을 넓힌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보통주 가운데 시가총액 하한(코스피 300억원·코스닥 200억원)에 미달한 종목은 총 208종으로 전월 말 대비 5곳(2.5%)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전월 대비 1종목(2.2%) 증가한 47종목, 코스닥 시장에선 4종목(2.6%) 증가한 161종목이 시총 기준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상폐 위험권에 신규 진입한 종목은 차이커뮤니케이션·대동금속·라닉스·세화피앤씨·시지트로닉스등이다. 이달 '애국매수' 열풍의 주인공 모나미도 이날 시총이 274억원으로 내려앉아 미달 종목으로 남았다. 상폐 위기감은 지난 2월 본격화했다. 금융위원회가 증시 선진화 계획을 앞당겨 주가·시총 하한을 이달부터 시행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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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건, 올해는 18건…기업들 EB 발행 러쉬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자 기업들이 자사주를 활용한 EB(교환사채)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18곳이 EB를 통한 자사주 처분 결정 내용을 공시하며 관련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16일 다트(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자사주를 활용해 EB 발행을 공시한 회사는 KH바텍, 쿠쿠홀딩스, 그린케미칼, 삼호개발, 제일테크노스, 지엔씨에너지, 웨이브일렉트로, 대동, 알비더블유, 지니언스, 신화콘텍, 휴맥스홀딩스, 하림지주, 에스앤에스텍, INVENI, 엠케이전자, 대원제약, 수젠텍 등 18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인터로조 한 곳이 자사주를 활용한 EB 발행에 나섰던 것과 대비된다. 기업들이 최근 자사주를 활용해 EB 발행에 적극적으로 나서는건 정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하며 활용 여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히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재무적 활용 가치가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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