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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장벽 뚫고 수출 '껑충'….AI 데이터센터 업은 철강, 내수도 '탄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산업이 성장하면서 올해 국내 철강업계의 철근·H형강 등 관련 제품의 대미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등에 힘입어 국내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 철강업계의 실적 개선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25일 한국철강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1~7월 대미 철강 수출량은 273만3815톤으로 전년 동기(157만6312톤) 대비 약 73% 증가했다. 미국의 철강 관세 장벽이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도 대미 수출 물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강재를 중심으로 수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표적으로 데이터센터 구조재에 쓰이는 철근은 지난해 1~7월 1만4557톤에서 올해 1~7월 52만3504톤으로 급증했다. 또 다른 구조재인 H형강은 같은 기간 8만2712톤에서 20만5885톤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냉각 배관과 에너지 인프라 등에 쓰이는 강관은 65만2224톤에서 85만4163톤으로 약 3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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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美휴스턴지사 개소..에너지·인프라 시장 공략
GS글로벌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상업지구인 업타운에서 휴스턴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휴스턴지사 설립은 미국 내 급증하는 에너지, 전력, 인프라 투자에 따른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력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품질 철강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에 대응할 핵심 거점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그동안 GS글로벌은 미국 LA 법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나 보호무역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인프라 산업의 요충지인 휴스턴에 추가 거점을 마련했다. 휴스턴지사는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 발굴 및 수주 지원 △미국 에너지 산업 밸류체인 참여 △에너지·화학·조선 기자재 등 연관 사업 영역 확대를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휴스턴 인근에 거점을 둔 국내 주요 철강사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현지 EPC(설계·시공·조달) 및 철강 가공업체 등 신규 거래선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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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생산 현장 문 열었다..가족 초청 행사 개최
동국제강그룹 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지난 5일 주력 생산기지인 부산공장에서 2026년 가족 초청 행사 '유스 데이(Youth Day) 소중한 너희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 분할 출범 이후 세 번째 가족 초청 행사다. 주인공은 임직원 자녀다. 부모가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임직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대상도 기존 '저학년 자녀'에서 '배우자'와 '어머니'를 거쳐 올해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 자녀까지 확대했다. 이날 보호자 1인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동국씨엠 부산공장을 찾았다. 행사는 △공장장 환영사 △회사 소개 △라인 투어 △점심식사 △명사 초청 강연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동국씨엠은 복지관 홀에 인생네컷 촬영 부스를 마련해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원료가 입고되는 부두를 시작으로 CGL(도금)과 CCL(컬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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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2분기 영업익 456억원…전년 比 52.3% ↑
동국제강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9955억원, 영업이익 45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52.3%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8527억원이며 영업이익은 67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96.1% 늘었다. 2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함께 반도체·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대형 산업 인프라 수요 증가로 주력 품목인 봉형강류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글로벌 수출 활성화 전략에 따른 판매량 증대도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후판 부문도 조선용 수요 강세로 생산·판매량이 일부 개선됐다. 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5451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동국씨엠은 지난 4월 중국산 도금·컬러강판에 대한 반덤핑(AD) 잠정 관세 부과로 저가 범용재 공급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내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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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공세' 중국 보고 있나...AI 올라탄 'K철강', 수출액 들썩
━철강업계 "AI 데이터센터용 강재 잡아라"…수출액 벌써 출렁━③철강사들 AI 시대 대비 조직 정비 AI(인공지능) 산업의 급성장은 국내 철강업계에도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철강사들은 앞다퉈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AI 인프라용 강재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6일부터 '미래수요개발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조직은 기존 신강재 연구 및 판매 조직 등을 묶어 AX(AI 전환) 관련 강재 사업과 관련한 업무를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 △데이터센터 △송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휴머노이드 등 5개 분야를 확정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변압기용 방향성 전기강판(GO), 송전탑용 특화강, 배터리케이스·팩·랙용 특화강, 엑츄에이터용 NO(무방향성전기강판), 고강도 내진 구조재, 트레이·서버랙용 PosMAC, 압력용기용 후판, 고온용 STS(스테인리스) 등이 꼽힌다. 신규 수요는 글로벌 IT(정보통신)기업와 공조업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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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해도 내년에" 드디어 불황 탈출?...철강·석화 'AI 특수' 노린다
━[단독]'데이터센터 철강' 올해분 다 팔려간다…AI·로봇 올라탄 철강·화학━①철강과 화학의 AI 시대 진화 철강·석유화학이 AI(인공지능)의 뼈대를 만드는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오랜 불황의 터널을 탈출하기 위한 키워드로 AI가 급부상하는 중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의 AI 기반 시설용 형강 제품 '디-메가빔(D-Mega Beam)' 주문량은 올해 연간 생산능력을 넘어섰다. AI 인프라 건설이 늘면서 디-메가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영향이다. 현재 신규 주문은 최소 2~3개월에서 늦으면 내년 납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메가빔은 후판을 용접해 제작하는 초대형 형강이다. 서버랙과 배터리, 냉각설비 등 고하중 설비를 지탱해야 하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반도체 공장과 첨단 물류센터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윤노 동국제강 형강영업담당 이사는 "기존 H형강과 디-메가빔을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는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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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AI 데이터센터용 강재 잡아라"…수출액 벌써 출렁
AI(인공지능) 산업의 급성장은 국내 철강업계에도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철강사들은 앞다퉈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AI 인프라용 강재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6일부터 '미래수요개발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조직은 기존 신강재 연구 및 판매 조직 등을 묶어 AX(AI 전환) 관련 강재 사업과 관련한 업무를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 △데이터센터 △송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휴머노이드 등 5개 분야를 확정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변압기용 방향성 전기강판(GO), 송전탑용 특화강, 배터리케이스·팩·랙용 특화강, 엑츄에이터용 NO(무방향성전기강판), 고강도 내진 구조재, 트레이·서버랙용 PosMAC, 압력용기용 후판, 고온용 STS(스테인리스) 등이 꼽힌다. 신규 수요는 글로벌 IT(정보통신)기업와 공조업체, 가전업체 등과 협업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데이터센터 냉각수 탱크, 반도체 공장용 특화강 등 고객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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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데이터센터 철강' 올해분 다 팔려간다…AI·로봇 올라탄 철강·화학
철강·석유화학이 AI(인공지능)의 뼈대를 만드는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오랜 불황의 터널을 탈출하기 위한 키워드로 AI가 급부상하는 중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의 AI 기반 시설용 형강 제품 '디-메가빔(D-Mega Beam)' 주문량은 올해 연간 생산능력을 넘어섰다. AI 인프라 건설이 늘면서 디-메가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영향이다. 현재 신규 주문은 최소 2~3개월에서 늦으면 내년 납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메가빔은 후판을 용접해 제작하는 초대형 형강이다. 서버랙과 배터리, 냉각설비 등 고하중 설비를 지탱해야 하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반도체 공장과 첨단 물류센터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윤노 동국제강 형강영업담당 이사는 "기존 H형강과 디-메가빔을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는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생산기지의 건설사에 디-메가빔 제안을 진행하고 있고, 해외기업의 국내 진출에도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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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창립 72주년 맞아 '기업 재창립' 선언
동국제강그룹은 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핵심 키워드로 '기업 재창립'을 제시하며 "AI(인공지능) 시대는 재설계의 관점에서 회사의 존재 이유를 재정립해야 하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지금 다시 창업한다면 현재와 똑같은 조직을 만들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매너리즘, 타성을 경계하는 자세를 갖고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서 스스로가 흐름을 주도하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창립 72주년을 맞은 올해를 회사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놓친 것은 없는지, 뒤처진 부분은 없는지 충분히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장 부회장이 입사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장 부회장은 육군사관학교 41기로, 1996년 육군 소령으로 전역해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동국홀딩스 임직원은 당일 근속자 표창 시간을 활용해 장 부회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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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업은 철강업계..수출 판매 전략도 바뀐다
국내 철강업계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철근·H형강 등 판매가 증가하며 주요 기업들은 수출 전략을 재정비하는 등 맞춤형 대응 강화에 나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철근업계의 올해 1~4월 평균 가동률은 약 61%로 관측된다.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p) 개선된 수준이다. 국내 철근 수요는 건설 경기 침체 영향으로 2021년 이후 감소세를 이어왔다. 2021년 80%선을 유지하던 평균 가동률은 지난해 50%까지 떨어지며 약 500만톤 규모의 공급 과잉 부담에 시달려왔다. 국내 철근 판매 증가를 이끄는 것은 대미 수출이다. 미국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와 전력 인프라 확충이 맞물리며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무역통계정보포털(TRASS)에 따르면 국내 철근의 대미 수출량은 지난해 연간 9만톤에서 올해 1분기 27만톤으로 급증했다. 이는 1분기 국내 철근 출하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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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 '유니테스트·나무가·한화솔루션·CJ제일제당! 내일장 고래 종목은?!
▶▶▶ 싹쓰리 Up&Down 반도체 시장에 10배 전망… 태양광 장비 주목해볼까? - 차세대 태양광으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HJT' - 주성엔지니어링, 탠덤 태양전지 증착장비 수출 추진 - 유니테스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대면적화 난제 돌파 ▶▶▶ 명품투자 POINT 반등 나서는 철강주, 어떤 재료들 안고 있을까? - 1~4월 미국향 철강재 수출 물량 증가 확인 - 철강 제품 쿼터제 폐지… 수출 물량 제한 사라져 - 현대제철, 판가 회복·수요 확대 기대감 ↑ -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214억… 전년 대비 403% ↑ ▶▶▶ 싹쓰리 고래 사냥 ▶오늘의 고래사냥법 - 유니테스트(086390) - SK하이닉스와 290억 HBM4 검사장비 공급 계약 -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대면적화 등 기술력 확보 - 브이아이피 자산운용 지분 8% 보유 - 올해 본격 실적 개선 전망 ▶오늘의 고래사냥법 - 나무가(190510)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에 카메라 모듈 판매 - 글로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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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스틸샵, 신보 '페이원 보증' 도입..외상 결제 가능해진다
동국제강그룹의 동국제강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이 신용보증기금 '페이원 보증' 결제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페이원 보증은 전자상거래 담보용 보증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앞으로 스틸샵에서는 외상 결제가 가능해진다. 스틸샵은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보증 관련 신청→발급→한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스틸샵 사이트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보증서 당일 발급도 가능하다. 기업당 10억원 이내 한도 거래 방식으로 운영하며, 최종 산출 보증료에서 0.3%포인트(p) 차감 혜택도 적용한다. 스틸샵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복잡한 금융 절차 없이 외상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철강재 주문부터 수령까지의 리드타임은 짧아지고, 현금 흐름은 원활해질 전망이다. 스틸샵은 결제 수단 다변화를 통한 고객 편의 향상으로 신규 고객 유입 및 재구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스틸샵 관계자는 "철강 유통 시장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금융 혁신을 한 단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결제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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