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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한일 경제 합쳐 '안정적 소득'↑"…양국 경제계, 저출생 공동 대응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한일 양국의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경제 협력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두 나라를 오가고 일하고 배울 길을 좀 더 넓히자"고 제언했다. 최 회장은 30일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한일 저출산 대응 교류위원회 1차 회의 겸 저출산 대응 심포지엄' 개회사에서 "상대국에서 좀 더 기술 분야나 한 나라에서 쌓은 경력과 자격을 다른 곳에서도 이용을 한다면 실제로 자기 소득과 자기의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일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를 계기로 저출산·인구감소에 공동 대응하는 민간 협력 채널인 교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행사에는 한국 측 위원장인 최 회장과 일본 측 위원장인 고바야시 켄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양국 교류위원 등 양국 경제계·정부·지역 인사가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저출산이라는 문제가 저희의 성장 포텐셜(잠재력)을 낮추고 사회적 코스트(비용)를 계속 올리고 있다"며 결혼과 출산을 위한 안정된 고용과 소득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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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평생 안 타본 허재 "대통령이 불러도 안 가, 전쟁 나면…"
전 농구 선수 허재가 지하철을 타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허재, 심현섭, 김현욱, 이형택 등이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요즘 아내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을 고백했다. "제발 혼자서 해봐"란 말이었다. 허재는 "혼인신고도 아내가 혼자 가서 했다. 내가 아내 위에 있는 줄 알았다. 아내가 항상 내 밑인 줄 알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었더라"라며 뒤늦게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허재는 "요즘은 자꾸 손을 씻으라고 한다"라고 토로하자, 이현이는 "씻어야죠. 제가 아들한테 하는 얘기랑 똑같다"라고 일갈했다. 허재는 결혼 32년 만에 아내의 잔소리가 시작됐다고 했다. 이현이가 "냉장고에 반찬을 다 채워놓는데도 못 먹는다던데"라고 묻자, 허재는 "반찬이 안 보인다"라고 변명했다. 허재는 "애들이 운동하니까 맛있다는 음식은 다 있다. 근데 냉장고를 열면 다시 닫는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라고 하는데, 그릇을 못 찾는다. 가스 밸브도 열어야 하는데 그것도 힘들고"라고 토로했다. 허재가 "사람이 당황하니까 (잘 안되더라)"라고 해명했지만, 김용만은 "그 집에 갓 이사 온 게 아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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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한 FTX 출신·오픈AI서 퇴출...41조 날린 'AI 예언자'의 민낯
"은하를 사고 싶어. " 보통 사람이 했다면 원대한 꿈을 이루고 싶다는 비유적 표현이나 터무니없는 소리로 들렸을 말이다. 그러나 오픈AI 연구원 출신 투자자 레오폴드 아센브레너가 말했다면. 그의 친구들은 아센브레너가 정말 은하를 사고 싶다는 뜻으로 말한 건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를 두고 진지하게 토론을 벌였다. 그 정도로 아센브레너는 남다른 인재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이력과 경험을 상세히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센브레너는 독일 베를린 출신으로 학생 시절부터 상을 쓸어담을 정도로 학업에 재능을 보였다. 정치에도 관심이 많아 독일 녹색당 전국대회에서도 연설한 적이 있다. 그러나 결국 독일을 떠나 미국행을 선택했다. 특출난 인재를 시기, 질투하는 독일 분위기가 싫었다고 2021년 팟캐스트에서 말했다. ━어디서나 최고우등생, 월가 흔든 뱅크먼프리드와 인연━15세 나이로 컬럼비아대학에 입학, 4년 뒤 수석 졸업한 그는 교수진 사이에서 최고 우등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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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첫날 아내 살해한 21세 남편…일기장엔 "40살 전 10억 모으겠다"[뉴스속오늘]
2017년 8월30일. 신혼여행지에서 아내를 비정하게 살해한 21세 남편 우모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우씨는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결혼한 뒤 아내에 니코틴 원액을 주사해 살해했다. 경찰 조사 중에 발견된 우씨의 일기장에는 동반자를 살해하고 타낸 보험금으로 "마흔 살이 되기 전에 10억원 이상의 돈을 모으겠다"는 내용이 적혀 충격을 줬다. ━성인 되자마자 부모 몰래 혼인신고…신혼여행 첫날 살인━ 우씨는 2015년 7월 부모님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아내 A씨를 만났다. 당시 A씨는 우씨보다 2살 어린 만 17세였다. 우씨는 2015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뒤 이듬해 A씨 부모에게 결혼 허락을 구했다. A씨 부모는 딸이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그 뒤로도 계속해서 혼인신고를 요구하던 우씨는 2017년 4월 A씨가 성년이 된 지 이틀 만에 결국 양측 가족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열흘 만에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난 우씨는 공항에서 아내 A씨에게 여행자 보험을 가입시키고 수령인에 자신을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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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결혼 발표 분위기까지? "보람아" 외침에 형님들 '술렁'
지상렬이 좋아진 얼굴빛의 비결로 '사랑의 보톡스'를 언급한 뒤 "보람아"라고 여자친구 이름을 외쳐 결혼 발표를 의심케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29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41화에는 지상렬, 이은결, 박지원, 츠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지상렬을 향해 "상렬이는 학교에 오랜만에 왔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상렬은 "예전에 배우 조보아랑 왔었다"며 "한 8년 만에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등장한 지상렬을 본 강호동은 지상렬의 달라진 얼굴빛을 언급했다. 강호동은 "내가 상렬이를 오래 봤지만 본 것 중에 최근에 혈색이 제일 좋다"며 "얼굴이 지금 쨍하다"고 말했다. 서장훈 역시 "진짜 최근 얼굴이 제일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곽범은 지상렬의 좋아진 얼굴빛을 두고 "상렬이 연애해서 그런가?"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지상렬은 곧바로 발끈했다. 지상렬은 "저 빠가사리 뭐야? 얘기 좀 하자"고 반응해 웃음을 터뜨렸다. 멘트 하나 던졌다가 순식간에 '수산물'로 변신한 곽범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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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영 부친상…연인 소속사 대표, '사위'로 이름 올려
배우 이민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29일 이민영의 소속사 지담미디어에 따르면 이민영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20분이며 장지는 광릉더크레스트다. 이민영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이민영의 연인이자 소속사 지담미디어 안형조 대표도 빈소를 함께 지키고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나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안 대표는 고인의 부고장에 사위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영은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짝', '의가형제', '남자셋 여자셋', '순풍산부인과', '토지', '사랑과 야망', '닥터 프리즈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고려 거란 전쟁'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MBN 드라마 '퍼스트레이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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