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경찰, 수사 1년만에 김병기 구속영장 신청…차남 취업청탁 등 혐의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수사에 착수한 지 약 1년 만으로 경찰은 수사 대상 13개 의혹 가운데 차남 취업·편입 특혜와 공천헌금 수수 묵인 등 5개 사안에 대해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7일 김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구속영장 신청서에는 △차남의 중견기업 취업·숭실대 편입(특가법 위반 등)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공천헌금 1억원 수수 묵인(업무방해) △신라레저 후원금 수수(뇌물수수 등)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뇌물수수 등)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업무상 배임 등) 혐의가 포함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김 의원의 혐의가 객관적 증거로 소명됐다"며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의원이 차남 김모씨의 중견기업 취업과 숭실대 편입 과정에서 3000만원이 넘는 경제적 이익을 받게 한 것으로 보고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
조정식 국회의장 베트남 의장과 회담 "푸꾸옥 APEC 적극 협력할 것"
조정식 국회의장이 7일 국회에서 타잉 먼 베트남 국회의장과 회동했다. 조 의장은 내년 베트남 푸꾸옥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관련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조 의장은 먼 의장에게 "양국 간 관계는 2022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최근 럼 당서기장과 이재명 대통령의 상호 방문을 비롯해 경제·인적 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했다. 이어 "베트남은 교역·투자·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아세안 내 한국의 핵심 협력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양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작년 대한민국의 전임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방문한 데 이어 1년 사이 양국 국회의장이 상호 방문한 것은 한국과 베트남의 특별한 우정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취임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외빈이 먼 의장님이어서 더욱 각별하다"고 덧붙였다. 조 의장은 특히 "내년 푸꾸옥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도 국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개헌 띄운 김민석 "헌법개정, 국민 원하는 선까지 추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헌법개정(개헌)을 추진 의사를 공식화했다. 권력구조 개편 수위에 대해서는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여지를 뒀다. 김 대표는 7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라며 "국민의힘도 결국은 5·18을 인정할 것인지, 모욕할 것인지. 또 김영삼 대통령을 승계할 것인지 아니면 김영삼과 5·18을 부정하는 반역사와 한편이 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개헌 발언은 지지층 결속을 위한 메시지로 우선 해석된다. 다만 수위는 높지 않았다. 2기 내각 인사청문회를 앞둔 상황인데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야당을 자극하는 대신 협치의 메시지로 연설을 채운 것도 이 때문이다. 협치는 연설을 관통하는 키워드였다. 김 대표는 "진보 개혁 정당과 연대를 강화하고 중도보수 세력과 대화하겠다"며 "교섭단체 정수 조정 논의도 본격화하겠다"고 했다.
-
경찰, '13개 의혹' 김병기 의원 구속영장 신청…수사 착수 1년 만
경찰이 '13개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해 9월 수사에 착수한 지 1년 만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7일 김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김 의원의 혐의가 객관적 증거로 소명됐다"며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차남 취업·편입 특혜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및 수사 무마 △대한항공 특혜 제공 △쿠팡 이직 전 보좌관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 요구 및 고가 식사 제공 등 총 13가지 의혹을 받고 있다. 이중 핵심은 차남의 빗썸 취업 청탁 혐의다. 김 의원은 차남의 빗썸 취업을 청탁하고 그 대가로 의정활동 과정에서 빗썸 측에 유리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차남의 취업 기회가 김 의원에게 귀속되는 경제적 이익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해왔다.
-
[속보]경찰, '13개 의혹' 김병기 의원 구속영장 신청
7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
고범석 서울청장 "김병기 수사 마무리 단계, 법률 검토에 시간 걸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이 약 1년간 이어진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한 각종 비위 의혹 수사와 관련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7일 밝혔다. 고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법률 검토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다"며 "거의 다 끝나서 정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서울청 수사심의위원회가 내린 사건 처리 권고 기간을 넘길 가능성에 대해서는 경찰 고위 관계자가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달 25일 열린 서울청 수사심의위원회는 김 의원 사건을 1개월 이내에 처리하라고 권고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차남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 보도 이후 김 의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약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결론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아울러 고 청장은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의혹에 대해선 "사건 관계자들이 수십명에 달해 광범위하게 수사하고 있다"며 "지난달 6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에 대해서도 분석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입력하신 검색어 김병기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김병기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