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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한진칼 최대주주 됐나..공정위에 신고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지분을 추가 매입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것으로 보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한진칼 주식을 장내 매수해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20. 57%)을 웃도는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시에 따르면 조 회장과 특별관계자 지분은 총 31. 15%인데 이 가운데 산업은행 보유 지분 10. 58%는 조 회장 측 지분에 포함되지 않는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이 상장회사 주식 15% 이상을 취득하거나, 이미 15% 이상을 보유한 상태에서 주식을 추가로 취득해 최다 출자자가 되면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해야 한다. 앞서 호반그룹은 한진칼 지분을 꾸준히 매입해 지분율을 20. 15%까지 늘려 2대 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호반그룹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지난달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해 현재 심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호반그룹의 한진칼 최대주주 등극은 호반 측 추정일뿐 아직 확인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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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아이티센피엔에스, 블랙베리와 보안 시장 공략
더벨|이 기사는 10월28일(15:4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그룹의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티센피엔에스가 28일 블랙베리(BlackBerry)와 국방·공공 시장을 겨냥한 보안 커뮤니케이션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블랙베리 코리아와 함께 28일부터 30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개최되는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에 참가할 예정이다. 위기 대응부터 단말 관리, 보안 통신까지 아우르는 ‘블랙베리 시큐어 시큐어 커뮤니케이션(BlackBerry Secure Communications)’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시간 위기 대응 및 긴급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블랙베리 앳혹(BlackBerry AtHoc)’, 다양한 업무용 단말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블랙베리 UEM(BlackBerry UEM)’, 암호화 기반의 안전한 음성·메시징 환경을 제공하는 ‘블랙베리 시큐스위트(BlackBerry SecuSUITE)’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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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통합 앞두고 준법 점검…공정거래·하도급 리스크 교육
한진그룹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앞두고 공정거래와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 점검에 나섰다. 한진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5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세미나에는 한진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한진·진에어 등의 컴플라이언스·법무·공정거래 담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그룹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윤리경영과 공정거래에 관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법인 광장의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선정호 변호사는 대기업집단 규제와 법 집행 동향을 토대로 통합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부당지원 등 공정거래법상 쟁점과 예방 방안을 설명했다. 심주은 변호사는 하도급법상 부당특약 무효, 하도급대금 연동제 등 제도 변화와 최신 판례·심결 동향을 소개했다. 계약 체결부터 대금 지급까지 단계별 점검 사항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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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캐나다 토론토 풀필먼트 센터 가동…K-뷰티 북미 물류망 확장
한진이 캐나다 토론토에 풀필먼트 센터를 새로 가동하며 K-뷰티 수출기업을 위한 북미 물류 거점을 확대한다. 지난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풀필먼트 센터를 세 번째 확장한 데 이어 캐나다까지 현지 물류망을 넓힌 것이다. 한진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인근에 '한진 토론토 풀필먼트 센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조현민 한진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임원진은 센터 개장에 맞춰 현장을 찾아 시설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센터는 약 4200평 규모로, 피어슨 국제공항과 주요 철도 야드에 인접해 육상·항공 연계 운송에 유리하다. 한진은 보세창고 운영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화장품 보관·취급에 필요한 온도·습도 및 위생 기준을 충족해 캐나다 보건부의 GMP 적합 시설 인증도 받았다. 한진은 지난 2월 LA 2호 풀필먼트 센터를 세 번째로 확장해 현지 풀필먼트 인프라를 총 2만㎡ 이상으로 늘린 바 있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넘는 물류 효율을 높이기 위한 PIP(Partners in Protection) 인증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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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치안산업진흥협회장 첫 행보 "공공치안-기술 잇는 가교돼야"
조현민 한진 사장이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 초대 회장으로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조 사장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 총회를 주재한 후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KPEX)'을 방문해 주요 기관·기업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는 지난달 창립총회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조 사장이 초대 회장을 맡았다. 조 사장은 이날 총회에서 "협회가 공공 치안과 민간 혁신기술을 잇는 든든한 가교이자, 미래 치안산업 도약의 구심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협회 창립총회 취임사에서도 "국민이 누리는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치안 현장의 역량과 첨단기술·산업의 뒷받침이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는 치안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 첨단기술이 치안 현장에 빠르게 도입되는 흐름에 발맞춰 경찰과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아우르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서 역할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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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靑청년미래비서관 161억 신고…2759억 신고한 퇴직자 누구
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2026년 10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올해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고위공직자 82명이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등록 의무자는 임명 또는 퇴직일로부터 2개월 이내 재산을 신고해야 하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고 마감일로부터 1개월 내 이를 공개한다. 실제 신분 변동 시점과 공개 시점 간에는 약 3개월의 시차가 발생한다. 이번 공개 대상 현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김태원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비서관으로 161억4200만원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증권 119억3800만원을 보유해 전체 재산의 약 74%가 주식 등 증권자산으로 구성됐다. 김 비서관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주식 1만3856주를 비롯해 엔비디아 960주, 마이크로소프트 322주, 애플 439주 등 미국 주요 기술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주식으로는 삼성전자 650주, SK하이닉스 15주, 카카오 650주, LG유플러스 2338주, 셀트리온 114주, 네이버(NAVER) 140주, 현대차 75주 등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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