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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식은땀, 눈앞 흐려져"...이상순 앓는 '이 질환' 뭐길래
가수 이효리의 남편인 가수 이상순이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활동 일시 중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관련 질환인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뇌 신경 중 하나인 미주신경은 뇌·장·심장·폐를 연결하는 신경계 통로다. 심박수 조절과 골격근 운동 조절, 장의 연동운동 등에 관여하는 주요 신경이다. 부교감 신경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신경인 만큼 기능이 떨어지면 몸의 회복 탄력성도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승용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교수와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의 주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봤다.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이란?━우리 몸 자율신경계가 특정 상황에 과도한 반응을 보이면 혈압이 떨어지거나 심박수가 느려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 의식을 잃는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이 나타난다.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은 실신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가수 현아,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 배우 김정난 등도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은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식은땀이 나면서 눈앞이 흐려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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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더운 곳에서, 더러운 바닥에 무릎을..." 쓰러진 여성 돌본 시민들
지하철 역사 안에서 쓰러진 여성을 1시간 넘게 살핀 시민들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지난 27일 오후 6시30분~7시30분 사이 서울 옥수역 경의중앙선 환승 통로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동생을 도와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여동생 B씨는 지난 6월부터 간헐적으로 실신을 해왔다고 한다. 사건 당일에도 먼저 도착한 B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A씨는 불안한 마음에 동생을 찾아 나섰다가 환승 통로에 사람이 모여있는 걸 발견했다. 그곳엔 B씨가 바닥에 누워 주변으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있었다. 한 남성은 B씨 맥을 짚으며 상태를 살폈고, 한 여성은 의식을 잃으려는 B씨에게 "계속 숨 쉬세요", "눈 감으면 안 돼요"라고 말을 걸며 호흡을 도왔다. 다른 사람들도 B씨 신발과 양말을 벗긴 뒤 팔다리를 주무르거나 선풍기를 쐬어주고, 얼음컵을 사다 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B씨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1시간 넘게 B씨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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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챔피언 되겠다" 쿵푸키드 대반전... '무려' UFC 랭킹 3위에 KO승
해외 격투기계도 깜짝 놀랐다. 강력한 우승 후보를 단 한 방의 벼락같은 펀치로 쓰러뜨린 '쿵푸 키드' 송야동(28·중국)의 충격적인 KO승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UFC 밴텀급 랭킹 6위 송야동은 지난 29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푸동개발은행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누르마고메도프 vs 송야동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3위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를 2라운드 1분 48초 만에 오른손 카운터 어퍼컷으로 눕히며 KO승을 따냈다. 송야동의 눈부신 피니시에 격투기 팬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일본 '인카운트'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느린 화면으로 보면 귀 뒤쪽 관자놀이를 직격했다. 단숨에 상대의 의식을 끊어버린 결정타였다"라는 등 송야동을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또 매체는 "대체 누르마고메고프는 어디를 맞은 거냐", "진짜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 "설명이 안 되는 마법 같은 펀치"라는 등 송야동의 KO승 당시 반응도 전했다. 이밖에 "송야동이 최강의 아시아인 파이터가 됐다", "당장 타이틀전을 줘야 한다", "중국에서 진정한 슈퍼스타가 탄생했다" 등 찬사가 쏟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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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쿵! 그대로 실신" PSG 골키퍼, 경기 직전 의식불명 '대참사'... 왜 하필 코치와 부딪혔나
파리 생제르맹(PSG)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27)가 경기 직전 워밍업 도중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간) "사포노프가 릴 원정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던 중 공을 쳐 내기 위해 뛰어오르다 PSG 골키퍼 코치와 강하게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포노프는 충돌 직후 그라운드에 그대로 쓰러졌다. 구단 의료진이 긴급 투입됐고 선수단이 그를 에워싸며 워밍업은 즉각 중단됐다. 경기장 내 관계자들은 "돌발적인 지병이 아닌 강한 물리적 타격이 원인"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사포노프의 결장이 예상되자 후보 골키퍼 뤼카 슈발리에가 급히 출전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사포노프가 다행히 몸 상태를 회복해 예정대로 선발로 나섰고, 슈발리에는 다시 대기 지시를 받았다. 킥오프 직전 발생한 사고의 여파인지 PSG는 경기 내내 고전했다. 전반전 하콘 하랄손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딜란 바크와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하지만 PSG는 막판 집중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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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타이슨처럼 12살에 성인 실신 K.O 시켰다" 21세 신성 헤비급 향해 "힘은 타이슨, 두뇌는 그 이상" 극찬
12살 때부터 스파링에서 성인들을 쓰러뜨리며 '마이크 타이슨'과 평행이론을 보여준 영국의 복싱 신성 모세스 이타우마(21)가 역대 최연소 영국인 헤비급 챔피언에 도전한다. 영국 '더선'은 25일(현지시간) "이타우마가 12살 때부터 스파링에서 성인들을 기절시켰다며 타이슨과 소름 돋는 평행이론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거 타이슨은 괴물 같은 완력 탓에 나이를 증명하고자 아마추어 대회에 세례 증명서를 지참해야 했다. 이타우마의 친형인 카롤은 스포츠 프로그램 '노 글러브 로스트'에 출연해 타이슨의 경우와 비슷한 동생의 일화를 전했다. 카롤은 "모세스는 12살 때 성인 남성을 바디 샷으로 쓰러뜨렸다"며 "오로지 힘으로 밀어붙인 타이슨과 달리, 동생은 완력이 아닌 높은 복싱 지능과 기술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타우마는 18세이던 2023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직후 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두는 등 현재까지 3년간 15전 전승을 기록하며 헤비급 체급을 뒤흔들고 있다. 카롤은 "동생은 프로 전향 직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전 경기를 1라운드에 끝냈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4경기 중 2경기를 KO로 이겼다"며 "어릴 적부터 겪은 경험과 압박감이 프로 무대를 견디는 밑거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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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거꾸로 25분 매달려…놀이기구 사고에 1인 '3.8억' 배상
지상 30m 공중에 거꾸로 매달린 채 25분간 놀이기구에 갇혔던 10대 탑승객 2명이 각각 27만5000달러(한화 약 3억8200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오리건 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오리건주 멀트노마 카운티 배심원단은 놀이공원 '오크스 파크'와 놀이기구 제조사 '잠펠라'(Zamperla)가 놀이기구 사고 피해자인 시트랄리 고메스-살라이스(16세)와 에비 야노타(16세)에게 총 55만 달러(약 7억634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두 사람이 요구한 최대 200만 달러(약 27억 7600만원)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고는 2024년 6월 14일 오후 오크스 파크의 놀이기구 '애트모스피어'(AtmosFEAR)가 기계 고장으로 작동을 멈추면서 발생했다. 해당 놀이기구는 거대한 원형 구조물이 양옆으로 흔들리며 점차 회전 반경을 넓히다가 공중에서 360도 회전하도록 설계됐다. 당시 탑승객 28명은 지상 약 98피트(약 30m) 높이에 거꾸로 매달린 채 약 25분간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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