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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는총각들 "벌초·성묘 시즌 진드기 주의…예방수칙 준수해야"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해충방역 전문 브랜드 벌레잡는총각들이 진드기 노출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는 풀숲이나 수풀 등 야외환경에서 접촉할 가능성이 있어 벌초와 성묘, 등산, 농작업 등을 할 때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에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벌레잡는총각들 관계자는 "벌초나 성묘 시 긴소매와 긴바지 등 피부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복장을 착용하고, 풀밭에 옷을 벗어두거나 직접 눕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야외활동을 마친 뒤에는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에 보이는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보다 야외활동 전후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택이나 사업장 주변에 수풀이 많다면 잡초와 낙엽을 정리하는 등 주변 환경을 지속해서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진드기에 물린 뒤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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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유지나 "결혼생활 1년 만에 끝…한 번 더?" 재혼 언급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재혼을 원한다고 밝힌다. 31일 밤 11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는 유지나가 출연한다. 이날 유지나는 무속인들 앞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을 언급한다. 그는 "결혼을 한 번 해서 1년 살다가 나왔다"고 이혼을 밝히며 "내가 한 번 더 갈 수 있을까?"라고 재혼 가능성을 묻는다. 이에 한 무속인은 "정말 시원시원한 남자 성격이다. 남자를 만나서 연애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의리로 완전히 파워풀하게 움직이다 보니 조금만 더 그걸 보완하면 좋겠다"고 말한다. 다른 무속인들은 "그냥 혼자 편하게 살아라. 만인의 연인으로"라고 조언해 유지나를 실망하게 한다. 이에 유지나는 "내가 또 남자한테 가면 여자여자하다"고 항변해 무속인들의 반응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유지나는 30년 넘게 등산을 해왔다고 동안 유지 비결을 전한다. 그는 "새벽에 딱 일어나면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갔다. 그게 나와의 약속이다"라고 말한다. 이국주가 신체 나이를 묻자 유지나는 "신체나이가 37세로 나온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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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빙하 녹인 뜻밖의 범인…등산객 하루 소변 6000ℓ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가 빙하 붕괴에 이은 연쇄 재난으로 알려진 가운데 에베레스트를 찾는 등반객들의 활동이 빙하와 눈을 한 해 약 2500t씩 녹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30일(한국시각) 뉴욕타임스는 최근 네팔 토지관리부 킴 랄 가우탐 수석측량관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리저널 인바이런멘털 체인지'에 발표한 내용을 인용했다. 에베레스트 네팔 쪽 등반로의 베이스캠프가 자리 잡은 쿰부 빙하를 분석한 이번 연구 결과에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녹이는 뜻밖의 원인으로 사람의 '소변'이 한몫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관광지로 변모한 에베레스트의 베이스캠프에는 카페와 고속 인터넷, 대형 TV, 온수 샤워 시설, 난방 바닥을 갖춘 텐트가 운영되고 있다. 2023년 봄에는 약 50일간 베이스캠프의 텐트 1600개를 운영하는 데 액화석유가스(LPG) 824통과 등유 1만8935ℓ, 휘발유 5130ℓ가 사용됐다. 국제 연구팀은 등반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가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인해 매년 봄 약 300만㎏에 달하는 빙하의 얼음과 눈이 녹는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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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지형도 바뀌어...미 그랜드캐니언에 기습 '물폭탄' 15명 실종
미국 그랜드 캐니언에서 돌발 홍수가 발생해 약 15명이 실종됐다. 사망자나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관리청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약 15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립공원관리청은 2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나 후속 발표에서 실종자수가 줄었다. 국립공원관리청은 미 애리조나 주 당국과 함께 주민 대피 및 실종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추가 붕괴와 기상 악화 우려가 커 정확한 실종자 규모를 집계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9일 오후 2시 30분께 카이밥 고원에 내린 폭우로 돌발 홍수가 발생해 브라이트 앤젤 크릭(강)과 강 인근 캠핑 구역인 팬텀 랜치 지역을 덮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라이트 엔젤 크릭에서 약 1시간 동안 0. 5∼1인치(12. 7∼25. 4㎜)의 강한 비가 내렸다. 이에 가파른 암석 지대를 따라 빗물이 순식간에 계곡 아래로 몰리면서 거대한 물길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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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시간당 111.7㎜ '물폭탄'…광주·전남 호우 피해 71건
영광과 보성 등에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를 뿌린 비구름대가 빠져나가면서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의 호우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30분 영광과 장성, 장흥, 영암의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데 이어 오후 7시10분에는 광주 전역의 호우주의보와 화순의 호우경보도 해제됐다고 밝혔다. 오후 8시부터는 보성과 광양, 순천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도 호우주의보로 하향 조정됐다. 앞서 이날 오후 1시44분께 영광에는 시간당 10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새로 도입된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 문자는 1시간 강수량이 100㎜ 이상이거나 1시간 누적 85㎜와 15분 누적 25㎜가 동시에 관측될 경우 발송된다. 오후 8시 기준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영광 낙월도 204. 5㎜, 보성 162. 7㎜, 화순 135. 0㎜, 나주 127. 5㎜, 광주 동구 99. 0㎜, 곡성 84. 5㎜ 등이다. 특히 보성에는 1시간 동안 111. 7㎜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영광 낙월도는 시간당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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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에 걱정 쏟아지자…기안84 "라이·타망 무사"
'네팔 대홍수'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송인 기안84가 현지인 라이와 타망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알렸다. 기안84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네팔인들이다. 기안84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 타망 무사하다고 한다.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남겼다. 라이와 타망은 히말라야 현지 셰르파(등산 가이드)로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해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기안84는 두 소년과 하루를 함께 보내며 '셰르파 소년'들의 일상을 전했다. 이후 라이와 타망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방문해 기안84와 다시 만나기도 했다. 최근 네팔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이와 타망의 안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기안84가 직접 SNS를 통해 두 사람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의 우려를 덜었다. 한편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네팔 구조 당국은 지난 26일 발생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2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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