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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무역센터점 10층에 이탈리·미슐랭…'미식 목적지' 만든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이 미식과 휴식을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글로벌 미식 브랜드와 스타 셰프 협업 매장을 한데 모아 강남권을 대표하는 미식·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10층을 '당신이 꿈꾸는 도시의 모든 것(The WORLD is YOURS)'을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쇼핑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미식과 휴식, 취향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10층 중심부에는 813㎡ 규모의 '에피원(EP. 1)'을 조성했다. 다양한 미식 공간을 연결하는 허브이자 휴식 공간으로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과 식재를 활용해 도심 속 정원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간 전용 향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더했다. 에피원과 연결된 11층에는 '노바스 파크(NOVAS PARK)'를 마련했다. 낮에는 도심 속 정원으로, 밤에는 조명과 음악, 풀벌레 소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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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인도네시아서 도·소매 결합…K그로서리 공략 속도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에서 도매와 소매의 강점을 결합한 매장을 선보이며 현지 유통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K푸드와 신선식품을 앞세운 소매 매장과 외식업자·소매상을 겨냥한 도매 매장을 차별화해 현지 시장에 맞는 유통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점의 도매·소매 매장을 전면 개편해 재단장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쁘라무까점과 세랑점에 이어 두 달간 3개 점포를 잇따라 선보였다. 2011년 문을 연 끌라빠가딩점은 15년 만에 전면 재단장했다. 도매 매장은 K푸드를 결합한 '홀세일 푸드마켓'으로 소매 매장은 먹거리 중심의 '그로서리 특화 매장'으로 재구성했다. 소매 매장은 전체 면적의 90%를 신선식품과 먹거리로 구성했다. 도매 매장과 맞닿은 843㎡ 규모의 'K밀솔루션'에는 '요리하다 키친', '코페아 카페앤베이커리', '풍미소', '치즈앤도우' 등 한국식 F&B 콘텐츠를 모았다. 요리하다 키친에서는 김밥·떡볶이·닭강정 등 약 100종의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144석 규모의 취식 공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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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먹던 그 빵" 미국서 터질까…50살 '보름달' 코스트코 400곳 상륙
올해 50살이 된 국민 간식 '보름달'이 미국 대형 유통망 진열대에 오르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겨냥한 리뉴얼에 이어 해외 수출까지 성공하며 장수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립은 지난 5월 중순부터 미국 50개 주 전역의 코스트코 약 400개 매장에서 '미니 보름달'을 판매하고 있다. 폭신한 케이크 사이에 딸기 크림을 넣은 형태로 초도 수출 물량만 약 1175만봉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9월 코스트코에 입점한 삼립 치즈케익 초도 물량의 약 21배 규모다. 앞서 삼립은 미국 코스트코에 '삼립 치즈케익'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한국식 찜 공법으로 만든 치즈케익은 촉촉한 특유의 식감으로 현지 SNS(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며 3주 만에 약 56만봉이 완판되기도 했다. 삼립은 수출용 미니 보름달 패키지에 국내 브랜드 정체성인 'Borumdal(보름달)' 로고를 그대로 적용하고 현지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영문 설명(Strawberry Fullmoon Chiffon Cake)을 병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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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매장 새단장...차우철 대표 "K푸드 앞세워 성장"
롯데마트가 이달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점의 도매와 소매 매장을 재단장해 선보였다. 도매와 소매점의 강점을 결합해 현지 유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끌라빠가딩점은 도매와 소매 매장이 한 건물, 같은 층에서 운영하는 복합 매장이다. 2011년 개점 이후 15년 만의 전면 재단장이 이뤄졌다. 도매는 즉석조리 매장 '요리하다 키친' 등 K푸드 콘텐츠를 결합한 '홀세일 푸드마켓'으로, 소매는 먹거리 중심의 '그로서리 특화 매장'으로 구성했다. 끌라빠가딩점은 반경 5km내 약 100만명의 중상류층이 사는 자카르타의 대표적인 주거·외식 상권에 있다. 특히 끌라빠가딩 지역은 수십년 된 노포와 세계적인 식당이 밀집해 자카르타의 미식 천국으로 불린다. 롯데마트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7600㎡(2300평) 규모의 매장 중 소매 면적의 90%를 신선식품과 먹거리로 채웠다. 도매 매장과 맞닿는 중심부에는 K푸드를 선보이는 'K밀솔루션'을 배치했다. K밀솔루션은 843㎡(255평)로 요리하다 키친, 카페 브랜드 '코페아 카페앤베이커리', 자체 베이커리 '풍미소', 피자 '치즈앤도우' 등 한국식 식음료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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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삼진식품, 비수기 딛고 상반기 매출·영업익 동반 성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진식품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어묵 산업의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하는 2분기에도 중국 수출과 B2B 등 성장 채널을 중심으로 외형 확대를 지속했다. 삼진식품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8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7%, 23. 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 8% 감소한 2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8% 증가했다. 어묵 시장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여름철 수요가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겨울철 판매가 확대되는 계절적 특성이 있지만 삼진식품은 비수기에도 주요 판매 채널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유통시장 신규 진출에 따른 수출 확대와 B2B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국내에서는 선물세트와 HMR(가정간편식), 꼬치류, 반찬류 등을 중심으로 B2B 및 리테일 유통 채널의 판매가 증가했으며 해외에서는 중국 신규 유통망 확보에 따른 수출 물량이 더해지며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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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친환경 소재 활용 하반기 신제품 3종 출시
이브자리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가을·겨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수면 건강을 돕는 자연 소재만의 강점에 주목, 침구에 자연 소재를 적용해왔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하는 신제품 역시 식물성 섬유를 중심으로 구성해 소재의 지속가능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중 '볼트'와 '아모르'는 올해 하반기 전략 제품이다. 두 침구 모두 감촉이 부드럽고 흡수력이 우수한 면과 모달을 사용했는데, 이는 생분해가 되는 친환경 소재다. 볼트는 모달 70%와 면 30%를 혼방한 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가장자리에 8cm 폭의 날개 처리와 0. 8cm 두께의 가는 장식 라인으로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모르는 이불 안쪽면에 면모달 소재를, 겉면에 먼지 발생이 적은 고밀도 조직에 고온 워싱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더한 60수 순면을 사용했다. 누비선이 드러나지 않는 광폭 원단으로 깔끔한 호텔식 침실을 연출하면서도 안쪽면 프린트로 오염 걱정을 줄였다. 오가닉 라인 제품인 '뉴오솔'도 이번 시즌 리뉴얼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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