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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천장서 손바닥 크기 콘크리트 '뚝'…인명피해 없어
강원지역 한 체육시설 수영장 천장에서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강원 원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수영장 천장에서 손바닥 크기의 콘크리트 파편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수영장에서는 강습이 진행 중이었는데, 콘크리트가 떨어진 지점에는 이용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시설은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관 측은 "천장 일부가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안전 조치를 취해 추가 탈락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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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활보한 '대형 도마뱀'…수색 11일 만에 포획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일대 산책로에 출몰했던 대형 도마뱀이 출몰 사실이 알려진 지 11일 만에 포획됐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시와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37분쯤 수원 영통구 이의동 규장교 인근 하천변에서 도마뱀을 포획했다. 이날 하천 제초 작업을 하던 인부가 수풀 속에 있는 도마뱀을 발견해 소방 등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등 7명은 뜰채를 들고 주변에서 대기하다 수풀을 건드려 도마뱀을 밖으로 유인한 뒤 포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수원시는 포획한 도마뱀을 국립생물자원관에 보내 최근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나일왕도마뱀이 맞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나일왕도마뱀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원소유주로 알려진 30대 A씨에게 인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일 수원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아파트 산책로에서 대형 도마뱀을 목격한 주민이 촬영한 영상이 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출몰 사실이 알려졌다. 수원시와 소방당국은 그동안 포획틀 7개를 설치하고 국립생태원에 그물총(네트건)을 요청하는 등 수색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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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동쪽 해역서 규모 2.7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듯"
제주 서귀포시 동쪽 해역에서 규모 2. 7의 지진이 발생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9분쯤 제주 서귀포시 동쪽 79㎞ 해역에서 규모 2. 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3. 18도, 동경 127. 41도이며 발생 깊이는 19㎞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Ⅰ로 관측됐다. 진도Ⅰ은 대부분의 사람이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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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둔기로 30여차례 때린 40대…2심서 실형→집행유예
술값 문제로 다투던 여성을 둔기로 수십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면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건우)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3년과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6일 경기 안성시 한 도로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 B씨의 머리와 얼굴 등을 59㎝ 길이의 알루미늄 대걸레 자루로 30여 차례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가 쓰러진 뒤에도 주먹과 발로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술값 계산 문제 등으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다퉜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게 "중졸 딸배(배달 기사를 비하하는 말) 수준 나온다" 등의 조롱성 메시지를 보내자 A씨가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방어 능력을 상실한 뒤에도 추가 공격을 이어가는 등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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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자존심 걸린 맞대결' 유병훈 안양 감독 "서울전 의미 알아... 흥분하면 안 돼" [안양 현장]
연패 탈출이 급선무다.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K리그1 단독 선두이자 역사적으로 얽힌 FC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다짐했다. 안양과 서울은 22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유병훈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주중 코리아컵 여파에 따른 체력적 우려에 대해 "서울은 주중에 코리아컵이 없어 더 낫다고 볼 수 있지만, 안양도 선수 두세 명을 제외하고는 괜찮다"라며 "체력 걱정보다는 리그에서 연패 중인 흐름을 끊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홈팀 안양은 최근 K리그1 무대에서 3연패에 빠져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지난 2일 울산 HD전(1-3 패)을 시작으로 대전하나시티즌(1-2 패), 제주SK(0-2)에 연달아 무릎을 꿇었다. 다만 지난 19일 제주와 코리아컵 맞대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침체된 분위기를 한 차례 끊어냈다.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했지만, 주중 경기 이후 곧바로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 탓에 체력적 부담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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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 흉기 들고 살인용의자 신분으로 양세종과 재회
'오싹한 연애' 박은빈이 결국 살인용의자로 검사 양세종과 재회한다. 오늘(22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11회에서는 마강욱(양세종)이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피 묻은 쇠파이프를 든 옛 연인 천여리(박은빈)를 마주하는 예측불허의 전개가 펼쳐진다.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나눈 천여리와 마강욱은 약혼식을 올리고 공식적인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천여리를 얻지 못한 강민환(옹성우)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천여리는 물론 마강욱까지 입지가 위태로워진 상황. 설상가상 마강욱의 할머니 팽묘순(차미경)도 두 사람이 만나면 마강욱이 죽을 수도 있다며 천여리에게 헤어져달라고 부탁했고, 사랑하는 사람을 더 힘들게 할 수 없었던 천여리는 결국 이별을 통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과연 천여리와 마강욱이 위기를 딛고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천여리와 마강욱 사이에 또 한 번 기막힌 우연이 일어날 예정이다. 마강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곳에서 피해자의 혈액으로 추정되는 피 묻은 쇠 파이프를 든 천여리를 맞닥뜨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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