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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몸 40곳 찔러 살해한 정재환…첫 재판서 "정신상태 감정 필요"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재환(24)의 첫 재판에서 변호인이 범행 당시 정신상태에 대한 감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정씨 측 변호인은 선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건 기록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다며 공소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범행 동기와 범행 이후 행동 등을 고려해 당시 정신상태를 감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공소사실에도 범행 동기에 관해 '알 수 없는 이유'로 공격했다고 기재돼 있는 등 범행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정신상태 감정을 요청했다. 재판부는 수사 단계에서 이뤄진 조사 결과 등을 확인하고 다음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정씨 측 의견을 들은 뒤 추가 조사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피해자 측 의견을 듣고 양형조사관을 통한 양형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법정에는 숨진 피해자의 아버지도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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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제20차 한·중 지식재산 정보화 전문가 회의' 개최
지식재산처는 25일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에서 중국 지식재산국(CNIPA) 정보화 전문가들과 지식재산 정보화 분야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20차 한·중 지식재산 정보화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2002년 한·중 특허청장 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번갈아 개최한 협의체다. 지난 20여년간 정보화 정책 및 시스템 구축 경험을 공유하며 기술 협력과 상호 발전을 이끌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국제 지식재산정보 표준화와 관련해 ST. 92( '우선권 증명서류의 전자적 교환을 위한 데이터 패키지 포맷 권고'를 규정한 WIPO 국제 표준) 대응 시스템 개발 진행 현황과 지식재산 데이터 교환 표준 관련 동향에 대해 양국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눴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지식재산 행정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AI 활용 및 혁신 사례도 중점 소개했다. 지식재산처는 AI 기반 특허·디자인 검색 시스템 구축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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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친구 잔혹살해한 정재환의 엽기 행각
'그것이 알고 싶다'가 십년지기 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한 정재환의 범행 동기와 사건 전후 행적을 추적한다. 22일 밤 방송하는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501회는 지난 7월 경북 경산에서 발생한 친구 살인 사건을 다룬다. 범행 당시 21분간 녹음된 통화 파일을 분석하고,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정재환의 주장이 사실인지 들여다본다. 사건은 지난 7월 4일 새벽 정재환(24)의 집에서 발생했다. 정재환은 함께 술을 마시던 동갑내기 친구 허민석 씨(가명)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얼굴과 목, 배, 팔다리 등 온몸 50여 곳에서 자상이 발견됐고, 목에는 길이 18cm에 달하는 절창이 남아 있었다. 해병대를 만기 전역한 뒤 취업을 준비하던 민석 씨의 뺨과 팔에서는 이빨로 물어뜯긴 흔적도 확인됐다. 장례식장 관계자는 "이 정도까지 많이 훼손된 고인은 처음이다. 좀비 영화 보면 이빨 자국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가족보다 더 정재환을 살뜰히 챙겼다는 십년지기 친구를 그가 이토록 처참하게 공격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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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살인범' 정재환, 21분 통화 기록 복원...수상한 목소리 드러났다
경북 경산시에서 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알몸으로 난동을 부렸던 살인범 정재환(24)의 범행이 담긴 피해자의 통화 음성 분석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약칭 '그알')에서는 '나체 살인범과 죽음의 생중계-정재환은 왜 친구를 죽였나' 편으로 지난달 4일 발생한 살인사건을 재조명한다. 범인 정재환은 지난달 4일 새벽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 A씨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 피해자는 얼굴과 목, 배와 팔다리 등 온몸 50여 곳을 흉기에 찔렸다. 목 부분에는 무려 18㎝의 절상도 남았다. 정재환은 범행 후 피가 묻은 알몸 상태로 아파트 밖으로 나와 거리를 배회했다. 이어 편의점에서 바나나 우유를 훔쳐 마시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 이후 범행 현장으로 돌아온 뒤 친구들에게 제압됐으며, 피범벅이 된 현장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하기 전 피해자 민석씨(가명)는 대구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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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친구 살인' 정재환, 시신 훼손 정황…유족 손괴 혐의 추가 고소
동갑내기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재환(24)이 범행 후 시신을 훼손하려 한 정황이 발견됐다. 피해자 유족 측은 관련 정황을 토대로 정재환을 시신 손괴 혐의로 추가 고소했고 경찰은 보강 수사에 나섰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숨진 피해자 A씨의 부검 결과 목 인대와 오금, 정강이, 어깨 등을 잇는 관절 부위의 단면이 드러날 정도로 절단된 흔적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흉기에 베이거나 찔린 자상과 절상도 40여 곳 발견됐다. 피해자 유족 측은 이 같은 부검 결과와 현장 정황을 근거로 정재환이 범행 후 시신을 훼손하려 한 것으로 보고 시신 손괴 혐의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유족 측은 피해자의 배 부위가 피에 젖지 않은 점, 외부로 돌출된 장기가 눌린 흔적, 바닥 혈흔의 쓸림 흔적, 현장에서 발견된 비닐봉지 등을 사후 손괴 정황으로 제시했다. 또 사건 당시 21분간 녹음된 파일에 담긴 '쓱쓱' 소리 역시 시신 훼손 과정에서 발생한 소리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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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살해' 정재환, 흉기 3개 번갈아 40번 공격…폰으로 촬영까지
경북 경산에서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재환(24)이 흉기 3개를 번갈아 사용하며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정재환은 범행 과정에서 3개의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 A씨를 40차례 이상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시 사건 현장 소파에서 흉기 2개, 쓰러진 피해자 머리 위에서 1개를 발견했다. 검찰은 부검과 과학수사 등을 통해 3개의 흉기를 증거품으로 인정했다. 정재환은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시던 다른 친구를 폭행하다 말리던 A씨를 공격했고, 저항 능력을 완전히 잃었는데도 무차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목, 어깨, 등, 복부 등 40여곳에 깊은 상처를 입어 다발성 손상에 의한 과다출혈로 숨졌다. 정재환은 범행 직후 바닥에 고인 피해자의 피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범행 직후 몸에 피를 잔뜩 묻힌 알몸 상태로 아파트를 나와 1시간가량 거리를 활보했다. 편의점에 들어가 계산도 하지 않은 채 우유를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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