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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오토로보틱스, 삼성전자 이동로봇 특허기술 이전 받아
AI(인공지능) 자율제조 로봇 전문기업 파워오토로보틱스(대표 황장선)가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6 산업통상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이동로봇 관련 특허기술을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이전받은 기술을 제조무인화 로봇 'i-시리즈'(i-Series)의 자율이동 기능과 로봇 시스템 연동 기술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i-시리즈'는 AI 비전과 정밀제어 기술로 이형부품의 삽입·압입부터 품질 검증, 제조 데이터 연동까지 연결하는 생산설비다. 회사는 AMR(자율이동로봇)·협동로봇·휴머노이드·관제시스템 등과의 연계를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생산설비 이동과 라인 재구성까지 무인화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성장을 뒷받침할 투자 기반도 마련했다. 기술보증기금과 전략적 투자자(SI) 등이 참여한 시리즈A 35억 원과 시리즈B 76억 원을 통해 누적 투자금 111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확보한 자금은 핵심 기술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 확대, 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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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증시에 퇴직연금 적립금 6년여 만에 감소
국내 증시 약세 여파로 3분기 말 퇴직연금 적립금이 542조121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 1% 줄었다. 적립금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초기인 2020년 1분기 이후 6년여 만이다. 20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3분기 실적배당형(원리금비보장형) 적립금은 185조207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 3% 감소했다. 펀드·ETF(상장지수펀드) 등의 평가가치가 떨어지면서 상반기 주식시장 활황으로 ETF를 중심으로 늘던 투자 흐름이 꺾였다. 전체 퇴직연금 가운데 실적배당형 비중도 35. 7%에서 34. 2%로 1. 5%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원리금보장형 상품 적립금은 356조9051억원으로 0. 2% 늘었다. 업권별로는 실적배당형 비중이 높은 증권업권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증권업권 퇴직연금 적립금은 160조293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 9% 줄었고 전체 퇴직연금 가운데 비중도 29. 6%로 0. 3%포인트 낮아졌다. 은행업권 적립금은 275조4860억원으로 2. 1%, 보험업권 적립금은 106조3419억원으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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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인프라 MTS,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진화…자본시장에도 기여"
머니투데이가 국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발전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최적의 MTS 선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제14회 베스트 MTS 어워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KB증권·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하나증권·SK증권·대신증권 등 10개 증권사가 MTS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행사에는 민경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과 김성환 코스콤 전무이사,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주식투자를 하는 누구나 갖고 있는 인프라인 MTS가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주식거래 뿐 아니라 자신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추천받고 자산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강 대표는 "올해 MTS는 글로벌IB(투자은행)들의 투자 정보와 투자자 동향, 주식 차트분석까지 제공하는 등 AI(인공지능)를 만나 서비스가 더욱 고도화됐다"면서 "MTS는 증권사들의 기술 혁신 노력을 대외적으로 알려주는 창구인 동시에 자본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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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3분기 영업익 '어닝쇼크'… 장 초반 10%대 ↓
현대로템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자 20일 장 초반 주가가 10%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10만100원(10. 03%) 떨어진 9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현대위아는 600원(1. 15%) 오른 5만2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로템은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24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10. 5% 밑돈 수치다. 매출액은 0. 1% 증가한 1조6210억원으로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5. 2%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시장 전망치를 밑돈 탓에 증권가에서는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내려 잡고 있다. 실적 발표 후 현대로템의 보고서를 낸 증권사 14곳 중 10곳이 목표가를 하향했다. 최저 15만원에서 최고 21만원까지 목표가가 형성됐다. 전문가들은 지연된 추가 수출 수주 계약을 우려 요인으로 꼽는다. 현재 현대로템의 높은 수익성은 방산 부문의 수출 사업 덕분이나, 방산 수출 매출이 여전히 폴란드 프로젝트 한 곳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는 게 문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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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 외 지역에서 수출 수주 필요… 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이 20일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15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폴란드 외 지역에서의 수출 수주 계약이 부재하고 원화 강세가 이어지며 내년 이익 전망을 24%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 글로벌 방산주의 밸류에이션(가치) 하락 역시 반영했다. 다만 현대로템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최근 주가 급락으로 시장의 우려를 대부분 반영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현대로템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247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10. 5% 밑돌았다. 매출액은 0. 1% 증가한 1조621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5. 2%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3분기 전사 매출액은 시장 예상을 10% 하회했다"며 "원화 강세가 수출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컸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매출 부진에도 영업이익률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한 연구원은 "폴란드 수출이 1차 실행계약에서 2차 실행계약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고, 통상 회사가 프로젝트 초반에 보수적인 예정 원가 가정을 적용해왔다"며 "3분기 수출 매출 비중이 높지 않았음에도 방산 부문 이익률이 양호하게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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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취소주문' 기능부터 자녀 자산관리까지…'mPOP'서 모두 해결
삼성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POP'(엠팝)이 제14회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래 안정성을 고려한 비상취소주문 기능부터 자녀 자산관리·세무서비스 등까지 종합적인 모바일 금융투자 환경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mPOP은 주식 거래와 적립식 투자, 소수점 매매, 구독형 투자정보, 공모주 정보, 자녀 자산관리와 세무서비스 등을 폭넓게 제공한다. 거래 기능에서는 스마트주문전송(SOR) 장애에 대응하는 비상취소주문 기능을 선보였다. 대체거래소 도입 등으로 주문 환경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주문 기능이다.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과 함께 주문 관리의 안정성을 고려했다.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 적립식 투자 기능, 소수점 매매도 지원한다. 투자정보 분야에서는 투자자가 필요한 정보와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S. Lounge'(S. 라운지)를 마련했다. 단순한 시세 조회와 거래 기능을 넘어 투자정보 이용 환경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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