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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설' 휘말렸던 유병훈 감독, 첫 솔직 심경 고백 "안양 애정 너무 컸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 [안양 현장]
사령탑의 마음을 되돌린 건 구단을 향한 책임감이었다.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최근 불거졌던 사퇴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안양과 강원FC는 6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최근 안양은 그라운드 밖 이슈로 홍역을 치렀다. 지난달 29일 부천FC 1995전이었다. 당시 유 감독은 1-1 무승부로 끝난 뒤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자신의 K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였음에도 제재금 징계까지 감수한 이례적인 행동이었다. 이후 유 감독의 사퇴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부천과 경기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자,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여러 보도로 시장(구단주)님이나 구단, 팬, 선수단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도 죄송하다. 경기장에서 모습과 결과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안양 관계자는 경기 전 브리핑에서 "앞서 유병훈 감독과 이우형 단장은 성적 부진 책임을 안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이후 구단주를 비롯해 감독과 단장, 서포터즈 회장까지 회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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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압도적 지지' FC서울 정승원, 생애 첫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영예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정승원이 K리그 7월 이달의 선수상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와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 EA 스포츠 FC 온라인 유저 투표(15%) 결과 정승원이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정승원은 TSG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가장 많은 21. 43%의 지지를 받았고, K리그 팬 투표(13. 71%)와 FC 온라인 유저 투표(5. 85%)에서도 모두 1위에 오르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앞서 정승원은 7월 한 달간 전 경기(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해당 기간 경기 최우수선수(MOM)와 라운드 베스트11에도 각각 3회씩 선정됐다.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선 멀티골을 터뜨리며 라운드 MVP에도 올랐다.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마테우스(FC안양), 김대원(강원FC), 완델손(포항 스틸러스) 등을 제치고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 영예를 안았다. 정승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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