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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시지바이오, 글로벌 의료진 대상 재생 에스테틱 시술 교육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밋 더 마스터스 인 발리 2026'(Meet the Masters in Bali 2026)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동, 중남미 등 15개국 의료진 1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생의 연속성: 과학이 형태를 갖추는 곳'(The Regenerative Continuum: Where Science Takes Shape)을 주제로 라이브 시술 시연과 학술 심포지엄을 연계해 환자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른 복합시술 전략을 공유한다. 라이브 시연이 열리는 '뉴룩'(NULOOK)은 시지바이오 인도네시아 법인이 2023년 발리에 설립한 메디컬 에스테틱 클리닉이다. 환자 진료와 함께 한국 의료진이 참여하는 'K-뷰티 데이'(K-Beauty Day)와 '밋 더 마스터스' 연계 교육을 운영하며 현지 의료진에게 시술법과 임상 경험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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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도 반했다…북한 미사일 막는 '하늘의 방패' 짜는 이 기업들
최근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따라 국내 방공 체계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미사일을 직접 요격하는 유도탄부터 표적을 탐지·추적하는 레이더와 발사대를 움직이는 부품 생산 과정에는 상장사들도 관여하고 있다. 4일 방위사 산업계에 따르면 따르면 천궁Ⅱ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등 국내 미사일 방어체계 생산에는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디앤에이)·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엠앤씨솔루션 등이 참여한다. 천궁Ⅱ는 적 항공기와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이고 L-SAM은 이보다 높은 고도에서 탄도미사일을 막는 상층 방어체계를 말한다. LIG디앤에이는 천궁Ⅱ의 체계종합과 유도탄·교전통제소 등을 담당한다. 체계종합은 여러 업체가 만든 장비를 연결해 하나의 무기체계로 작동하도록 통합하는 역할이다. 레이더가 표적을 탐지하면 교전통제소가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교전을 통제하고 발사대에서 유도탄을 쏘는 구조다. LIG디앤에이는 천궁Ⅱ의 유도탄 개발에도 참여했다. 유도탄은 목표물을 향해 비행하면서 경로를 조정하는 미사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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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쇼크는 피했다, 다음은?…'호르무즈 7개월'이 남긴 다섯 개의 질문
호르무즈 해협의 부분 폐쇄가 7개월째 이어지는 동안, 세계 에너지 시장은 비축유와 우회 수출 덕분에 1970년대식 오일쇼크는 피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완충장치가 닳아가면서 원유 시장의 충격이 정제유와 LNG, 우회 수출로의 병목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 해상 원유 교역의 약 4분의 1, 액화천연가스(LNG) 교역의 약 5분의 1이 지나던 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시장은 사상 최대급 공급 차질을 겪고 있다. 그러나 충격은 1973년과 1979년 오일쇼크와 달랐다. 브렌트유는 4월 배럴당 145달러 안팎까지 치솟은 뒤 8월 말 90달러대로 내려왔다. 최근에는 협상 기대와 결렬 우려가 엇갈리며 10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정작 더 아픈 곳은 석유제품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9월 석유시장보고서에서 세계 석유 수요의 30% 가까이를 차지하는 경유·가스오일 가격이 9월 초 미국에서 배럴당 200달러를 넘어 전쟁 전보다 94% 높아졌다고 밝혔다. 원유 가격은 오일쇼크의 기억을 자극했지만, 실제 병목은 정제유 시장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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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라크서 완전 철수…이라크 안보 역량 시험대
미군이 30일(현지시간) 이라크 내 마지막 병력을 철수했다. 이번 철수는 미군의 이라크 재주둔 이후 12년 만이다. 30일(현지시간)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미군 주도 연합군이 이라크 내 마지막 병력 철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병력은 북부 쿠르디스탄 자치 구역인 에르빌 공군기지에 주둔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철수는 미군의 이라크 재주둔 이후 12년 만에 진행됐다. 2003년 3월 사담 후세인 정권을 몰아내겠다며 이라크를 침공해 전쟁을 일으킨 미국은 2011년 12월 미군을 철수했다. 이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영향력을 키워나가자 미군은 2014년부터 다시 이라크에 주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마지막 미군 병력이 이라크를 떠나게 됐다"며 "미국의 승리이자, 이라크의 승리이며 완전히 궤멸된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결정적인 승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를 처음부터 지지해왔다며 앞으로 알자이디 총리가 상황을 잘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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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만 원유 수출 '전쟁후 최대', 유가 3.5% 하락…동서송유관 복구
중동 걸프만 주요 국가들의 원유 수출량이 이란 전쟁 발발 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3개국의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출량은 하루 약 1300만배럴까지 회복됐다. 전쟁 이전의 80%에 근접한 수준으로 이란 전쟁 발발 후 최대 물량이다.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미국 뉴욕 선물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물은 3. 5% 내린 배럴당 89. 54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2. 69달러(2. 6%) 내린 배럴당 102. 59달러에 마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티 반군의 드론 공격으로 가동 중단했던 동서송유관을 복구하고 지난 22일부터 홍해 연안 얀부항을 통한 수출을 재개했다. 동서송유관 물량은 최대치의 50%까지 회복했다. 하루 약 350만 배럴 수준으로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다. 당초 송유관 복구에 6주가 소요될 것으로 관측됐으나 약 2주 만에 정비를 마치고 개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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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환, 남자 110㎏ 이상급 4위…한국 역도, 은 1개로 마감
한국 역도 남자 최중량급 송영환(홍천군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송영환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110㎏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80㎏, 용상 234㎏을 들어 올려 합계 414㎏으로 4위를 기록했다. 5위 둥빙청(대만 합계 413㎏)에 단 1㎏ 앞섰지만 3위 고르 미나샨(바레인·합계 440㎏)과는 26㎏ 차이가 났다. 금메달은 합계 466㎏(인상 206㎏, 용상 260㎏)을 든 이란의 알리 다부디가 거머쥐었다. 이라크의 알리 아마르 유수르 루바이아위는 인상에서 219㎏을 들어 1위로 나섰으나 용상에서 246㎏에 그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송영환을 끝으로 일정을 모두 마친 한국 역도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86㎏ 이상급 박혜정(고양시청)만 은메달 한 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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