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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피해 봤다"…양치승, 헬스장 폐업 후 헬멧 쓰고 오열
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폐업 사태로 입은 실제 피해 규모와 당시 심경을 털어놓는다. 6일 인터넷커뮤니티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는 최강희, 오만석, 김원효, 양치승이 출연한다. 이날 양치승은 오랫동안 운영해 온 체육관을 둘러싸고 발생한 기부채납 사기 사태와 이후 상황을 전한다. 처음엔 보증금만 돌려받고 정리할 생각이었지만, 비슷한 피해를 본 임차인들의 사례를 접하면서 사건의 규모와 심각성을 알게 됐다고 설명한다. 양치승은 보증금뿐 아니라 시설 투자비, 회원 환불금, 변호사비, 약 3년간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손실까지 합산한 피해 규모에 대해 "거의 한 20억 가까이 되더라"고 말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던 당시 상황도 공개한다. 양치승은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헬멧을 쓴 채 한참 동안 소리를 지르며 울었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집에 도착하면 눈물을 닦고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처럼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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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 그러나 여전히 낯선, 연극 ‘클로저 Closer’ [스테이지]
대중에게 ‘클로저’는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나탈리 포트만, 클라이브 오웬이 주연한 영화로 익숙한 작품일 것이다. 거침없고 도발적인 대화 속에 사랑과 불륜, 욕망의 본질을 날카롭게 포착한 이 작품은 당시에는 낯설었던 성적 대화가 오가는 인터넷 채팅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의 원작은 연극으로, 1997년 런던과 1999년 브로드웨이에서 장기 흥행하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05년 초연 이후 올해까지 11차례나 공연된 스테디셀러다. 특히 올해 공연은 최강희, 장희진, 홍종현, 이도윤, 배수빈, 오만석, 소주연 등 익숙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안녕 낯선 사람. ” 출근길 인파 속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앨리스와 소설가를 꿈꾸지만 현재는 부고 담당기자인 댄의 시선이 마주친다. 그 순간 앨리스는 달려오는 택시에 치이고 잠시 정신이 든 앨리스는 댄에게 "안녕, 낯선 사람"이라며 인사를 건넨다. 앨리스는 댄이 샌드위치를 만들며 식빵 가장자리를 잘라냈다는 사소한 이유로 그와 사귀기로 마음먹고, 댄은 도발적이고 예측 불가한 스트리퍼 앨리스의 매력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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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2위' 김기동 감독, 무려 7번째 이달의 감독상 영예... '6경기 무패+17골 폭발' [공식발표]
FC서울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김기동 감독이 올 시즌 세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품에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김기동 감독이 8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월과 4월에 이어 올 시즌에만 세 번째 수상이다. 김기동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은 8월 한 달간 치른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고, K리그1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출발은 다소 답답했다. 서울은 8월 첫 두 경기였던 21라운드 전북 현대전과 22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연달아 0-0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이후 화력쇼를 펼치며 반등했다.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4-2 대승을 거두며 공격 혈을 뚫은 서울은 24라운드 FC안양전에서 7-0 대승을 거두며 구단 역대 단일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이어 25라운드 부천FC1995전 1-0 승리, 26라운드 광주FC전 5-2 승리까지 묶어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서울은 8월 6경기에서 무려 17골을 폭격하는 동안 단 4실점만 내주는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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