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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전략 파트너 美 레이오스, 中 CMS에 지방분해주사제 LO성공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의 전략적 파트너인 미국 레이오스 테라퓨틱스(Leios Therapeutics)가 중국 시장의 문을 열었다. 한국비엔씨가 아시아·유라시아 9개국 판권을 쥔 지방분해주사제 후보물질 '10XB-101'의 가치가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입증됐다. 한국비엔씨는 레이오스가 금일 중국 제약사 차이나 메디컬 시스템 홀딩스(CMS·HKG 00867)와 10XB-101의 중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CMS로부터 전략적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CMS는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에서 10XB-101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독점 권리를 갖는다. 레이오스는 계약금과 인허가·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순매출 로열티를 받는다. CMS는 지난해 매출 약 1조6000억원, 시가총액 약 5조4000억원 규모의 중국 대형 제약사다. 피부 건강 분야에서 강력한 상용화 플랫폼을 갖췄다. 주목할 대목은 CMS는 광범위한 과학적·상업적 실사를 거친 뒤 10XB-101을 도입 대상으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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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한미사이언스, AX 기반 업무혁신 협력키로 맞손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의 모회사 메가존과 한미사이언스가 손잡고 AX 기반 디지털 업무혁신을 추진한다. 양사는 26일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메가존의 AI·클라우드 기술 역량과 한미사이언스의 제약·헬스케어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한미그룹 전반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데 상호협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X 기반 업무 혁신 과제 발굴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기타 AI·디지털 혁신 관련 과제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범용 AI 기술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제약·헬스케어 분야의 업무 특성을 반영해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활용도와 사업성을 모두 갖춘 실용적인 AI 서비스를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양사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을 비롯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Hanmi AI Boost Program'을 운영하며 AI 활용 문화 확산과 업무 혁신 사례 발굴 등 AX를 위한 토대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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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SAP 기반 인사관리 '프리패키지' 공개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HR 커넥트 서울 2026'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SAP 기반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 모델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SAP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SAP의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 전문 콘퍼런스다. 기업 인사 담당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SAP의 사업 전략과 AI 기반 인사관리 혁신 사례, 파트너사 솔루션 등을 공유했다. 코오롱베니트는 행사장에서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최하늘 코오롱베니트 책임은 'SAP 석세스팩터스 프리패키지: 빠르게 시작하는 HR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프리패키지는 SAP 석세스팩터스의 인사관리와 성과·평가 등 핵심 기능을 표준화한 구축 모델이다. 장기간의 요구사항 분석과 설계 과정을 줄이고 기존 구축·운영 경험을 템플릿 형태로 제공해 도입 기간을 약 3개월로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도입 후 필요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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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AI 노트북 '비보북 S14' 출시…배터리 최대 30시간
에이수스가 1. 28㎏(킬로그램) 무게에 최대 30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갖춘 AI(인공지능) 노트북 '비보북 S14'를 국내 출시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X와 최대 45 TOPS(초당 1조번 연산) 성능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탑재해 휴대성과 온디바이스 AI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에이수스는 코파일럿+ PC인 비보북 S14를 9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1. 28㎏ 무게와 1. 49㎝(센티미터) 두께의 메탈 바디를 적용했다. 이동이 잦은 직장인과 대학생 등 휴대성과 생산성을 중시하는 이용자를 겨냥했다. 색상은 매트 그레이와 라이트 블루 두 가지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X를 탑재했다. 내장된 퀄컴 헥사곤 NPU는 최대 45 TOPS의 AI 연산 성능을 지원한다. 인터넷이나 클라우드 연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코파일럿 전용 키도 적용했다. 메모리는 최대 16GB(기가바이트) LPDDR5X, 저장장치는 최대 256GB PCI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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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전기, 美 데이터센터 수주 증가 수혜…목표가 30만원"
KB증권이 미국 전략망 정책으로 산일전기 수주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김선봉·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31일 리포트에서 "미국 데이터센터향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산일전기는 초고변압기 생산도 준비 중에 있다"며 지난 27일 종가에서 약 48. 9% 오른 30만원을 목표주가로 첫 제시했다. 두 연구원은 산일전기의 2분기 신규 수주액 30%가 블룸 에너지(Bloom Energy)라는 점에 주목했다. 두 연구원은 "블룸 에너지의 성장세와 산일전기의 레퍼런스 확보 속도를 감안하면 성장 스토리는 초입 단계에 불과하다"며 "핵심 고객사에 대한 레퍼런스 확보가 타 고객사로부터의 수주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블룸 에너지가 지난해 3분기 하이퍼스케일러 고객과의 첫 계약 이후 9개월 만에 미국 내 모든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12곳 이상의 클라우드 업체들과 체결한 것을 고려하면 자체전력 발전원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연구원은 "산일전기는 해당 수주 건 이후 타 고객사들과도 데이터센터향 변압기 테스트 물량 납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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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고문 "큰 바람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라"
"제가 지나오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 여러분이 앞으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 박정호 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GK인사이츠) 고문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창업가들과 마주 앉아 자신의 경험을 조심스럽게 꺼내놓았다. 성공의 공식을 이야기하거나 자신의 경험이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살아갈 후배들이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먼저 겪었던 고민과 시행착오가 작은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였다. GK인사이츠(이사장 백용호 머니투데이 명예회장) 미래자문단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 고문을 초청해 '고문과 미래자문단의 대화'를 진행했다. 권영수 전 LG 부회장,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미래자문단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젊은 창업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역시 일방적인 강연보다는 먼저 기업을 이끌어본 선배와 이제 자신의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후배들이 서로의 고민을 주고받는 대화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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