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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변요한, ♥티파니 향한 고백 "끝까지 더 사랑할 방법 고민"
배우 변요한이 아내 티파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영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21회에서는 영화 '타짜 4' 개봉을 앞둔 배우 변요한과 문지훈(래퍼 스윙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시경은 변요한에게 티파니를 언급하며 "얼마 전에 티파니 씨가 나왔는데 영상에 댓글을 남겨주셨다"고 말을 걸었다. 이에 변요한은 "어려운 댓글은 아니고 하트 하나 남겼다"고 답했고 성시경은 "모든 걸 담고 있네요"라며 웃었다. 이어 성시경은 변요한에게 "얼마나 사랑해요?"라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변요한은 잠시 생각한 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답해 관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변요한은 "지금은 그렇다"며 현재의 깊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변요한은 "살다 보면 현실적으로 벗겨지는 것도 있을 거다. 미래까지 예측하고 어떻게 하면 마지막까지 더 사랑할 수 있을 지 고민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성시경이 "지금 얼마나 내가 사랑하고 있는지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죠?"라고 의미심장하게 묻자 변요한은 "기억 많이 하려고 댓글도 남겼다"고 답해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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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한 채 값...MC몽 '18억 시계' 찼다
가수 MC몽(엠씨몽·본명 신동현)이 리셀가 십수억대의 럭셔리 손목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C몽이 최근 서울에서 진행한 콘서트 영상이 퍼졌다. 이 가운데 MC몽이 공연에서 착용한 노란색 손목시계가 스위스 초고가 시계 브랜드의 18억원대 제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이 쏠렸다. MC몽이 착용한 시계는 '리처드 밀'이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을 위해 50대 한정으로 제작한 '캘리버 RM27-03'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현재 시계 중고 거래 사이트 크로노24에서 최저 127만달러(한화 약 17억6000만원)~최고 153만달러(한화 약 21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계는 2020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예능프로그램에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 된 바 있다. MC몽과 같은 시계 모델이지만 당시에는 8억7000만원 상당의 가치로 알려진 바 있다. MC몽의 시계를 본 누리꾼들은 "손목에 아파트 한 채를 차고 다니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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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횡령 피해를 왜 선수가 받나" 선수협, 전 구단 감사 요구... 연맹은 "방관 아닌 수사 결과 주시"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에서 발생한 80억원대 횡령 사건을 두고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전 구단 감사를 요구했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선수협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이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오랫동안 누적된 구단 운영 부실과 감독 시스템의 허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김포FC의 금융계좌 출납 담당 직원 1명이 약 82억 원 규모의 구단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구속 송치됐다. 현재 경찰은 빼돌린 자금의 흐름과 사용처를 추적하는 한편, 공범이나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선수협은 이 같은 대규모 횡령으로 인한 재정 악화 피해가 고스란히 선수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선수협은 "구단의 부실한 재정 운영으로 발생한 부담을 선수들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며 "수십억 원의 구단 자금이 사라진 상황에서 부상 선수의 연봉을 삭감하거나 선수단 구조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정상적인 운영이라고 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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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 트랜스젠더 '女 배구 리그 퇴출'에 분노한 동료들 "그녀도 인간이다"... 연맹 향해 "무지개는 장식품인가?"
브라질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가브리엘라 기마랑이스(32·등록명 가비)가 자국 배구연맹의 성전환 선수 출전 제한 규정에 강한 분노를 나타냈다. 도쿄 올림픽 은메달과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이끈 가비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성전환 수술 후 여자 리그에서 뛰어온 티파니 아브레우(41)를 향한 전폭적인 지지와 연대를 선언했다. 브라질 스포츠 매체 'ge'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배구연맹(CBV)이 여자부 출전 자격을 원칙적으로 '생물학적 여성'으로 한정하는 새 규정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새 규정은 2026!27시즌부터 국내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생물학적 남성을 결정하는 'SRY 유전자' 음성 검사 결과를 요구한다. 이에 따라 2017~18시즌부터 코트를 지켜온 아브레우는 당장 향후 선수 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됐다. 아브레우는 브라질 배구 역사상 최초로 1부 여자 프로리그 코트를 밟은 트랜스젠더 선수다. 과거 남성 배구 선수로 브라질과 유럽 등 여러 국가 남자 리그에서 뛰었던 그는 성전환 수술 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호르몬 기준을 충족해 2017년 여자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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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회장, '초격차' 전략...글로벌 1등 백화점 무르익는 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연매출 4조원 중반대 '역대급' 매출 전망이 나오는 배경엔 정유경 회장의 '초격차'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 국내 매출 1위 점포에 만족하지 않고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는 경영 방침을 세운 것이다. 실제로 정 회장은 수 년전 백화점 업황 침체기에도 오프라인 매장의 최대 강점인 공간 혁신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왔다. 이런 흐름 속에 고소득층 증가, K콘텐츠 인기가 맞물리면서 백화점 호황 국면에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강남점 매출에서 연간 500만원 이상 소비한 VIP(우수 고객) 매출 비중은 53. 8%로 집계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VIP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섰는데 올해 들어 이런 경향이 더 뚜렷해졌다. 신세계 강남점의 '명품 라인업'은 경쟁사 주요 점포는 물론 글로벌 상위권 점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을 비롯해 구찌, 디올,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와 더불어 △남성·여성 부티크 △뷰티 △슈즈 △주얼리 △키즈 등 세분화된 형태로 100개 이상 명품 점포가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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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프란체스카 홍, 미국 민주당 위스콘신 주지사 경선 석패
11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서 한국계 프란체스카 홍(37·한국명 홍윤정) 후보가 패배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매체는 이날 경선에서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카운티 행정관이 프란체스카 홍 주 하원의원을 제치고 민주당 위스콘신 주지사 후보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개표율 95% 기준 크롤리 후보가 득표율 39.78%로 홍 후보를 3000표 넘게 앞섰다. 두 후보는 개표 내내 선두 자리를 놓고 초접전을 벌였다. 1988년 한국계 이민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홍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며 이목을 끌었다. 홍 후보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등 민주당 진보 정치인들이 다수 속해 있는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DSA) 회원이다. 지난달 마켓대 로스쿨 여론조사에서 홍 의원의 지지율은 38%로 크롤리(7%) 후보를 크게 앞섰다. 그러나 크롤리 후보는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를 비롯한 민주당 주류의 지원을 등에 업고 막판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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