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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설레는 투톱' 뜬다, 포지션 바꾼 손흥민·이강인 최전방 호흡 '기대감'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두 에이스 손흥민(34·LAFC)과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투톱'으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열렸다. 그동안 대표팀에선 직접적인 파트너와는 거리가 있었지만, 최근 소속팀에서 잇따라 최전방에 자리하기 시작하면서 활용도가 더 커진 덕분이다. 주로 왼쪽 측면 공격수로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손흥민은 어느덧 최전방 공격수 역할이 더 익숙해진 상태다. 측면 또는 심지어 중원까지 폭넓게 기용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무게중심은 최전방에 쏠려 있다. 23일(한국시간) 열린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2라운드 역시도 손흥민은 최전방 원톱 역할을 맡았다. 대표팀에서의 활용도 역시 마찬가지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의 LAFC 이적, 그리고 달라진 소속팀 역할과 맞물려 그를 왼쪽이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분류했다. 실제 손흥민은 지난 6월 체코·멕시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 모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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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만 파는 줄 알았어? 스페인 언론도 놀랐다! "이강인 굿즈 샀더니 결승골이 배달" 실력으로 완벽 증명 'ATM 7번'
데뷔전 데뷔골을 터트린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향해 스페인 언론도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7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말라가와의 홈 개막전에서 후반 25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골과 후반 40분 터진 알렉스 바에나의 프리킥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완승했다. 병역 특례에 따른 행정 절차로 프리시즌 훈련 합류가 늦었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했다. 득점 없이 전반전이 끝나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12분 측면 공격수 카를로스 마르틴을 대신해 이강인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투입 직후 두 차례 슈팅으로 감각을 조율한 이강인은 투입 13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이어받은 뒤, 개인기로 수비수를 벗겨내고 정교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공수 양면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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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7번' 이강인, 데뷔전서 데뷔골 폭발…아틀레티코 2-0 승리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등번호 7번에 걸맞은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이강인은 20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2분 카를로스 마르틴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 직후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이강인은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말라가의 골문을 위협했다. 기다리던 데뷔골은 후반 25분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받은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든 뒤 왼발로 절묘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이강인은 새 팀에서 치른 공식전 첫 경기에서 곧바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아틀레티코의 상징적인 등번호 7번을 달고 홈 팬들 앞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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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MVP+결승골 폭발' 이강인, 단 33분 만에 '아틀레티코 에이스' 증명... 무려 '평점 7.9'
레전드의 등번호를 이어받은 부담감 완벽히 털어냈다. 이강인(25)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단 33분 만에 경기 공식 MVP에 등극하며 우려를 잠재웠다. 이강인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라리가는 공식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이강인을 매치 MVP로 선정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 역시 이강인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수준인 평점 7. 9점을 줬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3%(13/14), 키패스 1회, 큰 기회 창출 1회, 슈팅 2회를 기록하며 짧은 출전 시간에도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주인공은 단연 이강인이었다. 후반 25분,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에서 단독 드리블로 수비진을 흔들더니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날카로운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왼쪽 골문 구석을 정확히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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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EPL 일본 선수 '10명' 뛴다, 대표팀 주전 골키퍼 스즈키 '애스턴 빌라 입단'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비는 일본 선수가 또 나왔다. 이번엔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24)이다. 남은 이적시장 기간 일본 선수의 이적시장 이탈이 없다면, 이번 시즌 EPL 무대를 누비는 일본 선수는 10명이나 된다. EPL 애스턴 빌라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즈키와 5년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최대 3500만 유로(약 567억원)다.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A 파르마를 떠나 EPL 무대에 입성하게 됐다. 가나 국적 아버지와 일본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인 그는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지만, 초·중·고 모두 일본에서 나왔다. 15세 이하(U15) 청소년 대표팀부터 A대표팀까지 모두 일본 대표로만 활약했다. 최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일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신트트라위던(벨기에), 파르마를 거쳐 애스턴 빌라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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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선발 유력' 이강인, 아틀레티코 회장도 기대 폭발 "개막전 뛰면 좋겠다... 핵심 될 것이라 확신"
개막전 선발 출격이 유력한 분위기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강인(25)이 구단 수뇌부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이강인의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말라가와 2026~2027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회장은 홈구장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이강인의 공식 입단식에 참석해 직접 환영 인사를 건네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세레소 회장은 "스포츠 디렉터진이 오랫동안 이강인을 관찰하고 주시해 왔다"며 "11세의 나이에 가족과 함께 발렌시아로 건너가 유스팀에서 10년을 보낸 선수다. 뛰어난 기술과 넓은 시야를 갖췄고, 2023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해 최근 두 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수많은 우승을 경험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세레소 회장은 "열흘 전 아틀레티코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엄청난 환대와 애정, 존중을 받으며 이강인의 파급력을 직접 실감했다"면서 이강인을 향해 "네가 아틀레티코의 핵심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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