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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추진했던 신규 댐, 14개 중 5개 건설키로…1.3억톤 물그릇 확보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호남권 반도체 공장 신설로 수자원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총 1억3000만톤 규모의 물 그릇을 확보할 수 있는 5개 신규 댐 건설이 추진된다.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14개 신규 댐 사업을 재검토한 결과 홍수·가뭄 대비 필요성과 메가프로젝트로 인한 신규 용수 공급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곳들이다. 앞서 7개 신규 댐은 중단이 결정됐으며 남은 2개 신규 댐에 대해서는 대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규 댐 계획 필요성이 재검토 된 7곳 중 △지천댐(청양·부여) △아미천댐(연천) △병영천댐(강진) △회야강댐(울산) △고현천댐(거제) 등 5곳의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천댐(김천)과 가례천댐(의령)은 효과적인 대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2024년7월 윤석열 정부 당시 환경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규 댐 14곳의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신규 댐의 홍수·가뭄 예방 효과에 대한 논란과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면서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 기후부는 신규 댐 추진의 타당성에 대한 정밀 재검토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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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대동, 콩 수확 특화 콤바인 신형 'DSF85' 출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은 콩 수확에 특화한 전투입 콤바인 신형 'DSF85'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동은 신형 'DSF85' 개발 시 콩 수확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송 과정에서 빠져나가는 콩을 줄이고 탈곡 때 콩에 가해지는 충격은 낮추면서 흙과 줄기·잎 등 이물질은 단계적으로 걸러내도록 했다. 'DSF85'의 강점은 베어낸 콩을 최대한 손실 없이 탈곡부까지 보내는 것이다. 칼날 위치 조정을 통해 콩 줄기가 자연스럽게 기계 안쪽으로 이동하며 이때 작물을 모아주는 릴은 콩의 작물 상태에 따라 속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원활한 유입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함께 들어오는 흙과 검불은 탈곡 전에 최대한 덜어낸다. 예취부와 이송 구간의 흙빠짐망을 통해 흙과 검불이 아래로 빠져나가고 이송 통로에는 쓸림 방지턱을 둬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콩의 유실을 줄였다. 탈곡부는 작물을 강하게 처리하기보다 콩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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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지목받은 강태영, 최우형에 바통…'사람 살리는 금융' 동참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고 재기를 지원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을 시작으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등이 릴레이에 참여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의 지목을 받은 강 은행장은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7월부터 약 2006억원 규모의 채무 부담 경감 효과가 예상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농업인과 개인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출원금 상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강태영 행장은 "최근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통감한다"며 "농협은행 또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든든한 금융동반자로서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지속 추진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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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개발 플랫폼' 라세미아, 'Good Start-up Award' 수상
라세미아(대표 김주곤)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6 제12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에서 '종자 개발 플랫폼' 부문 'Good Start-up Award'(굿-스타트업대상)를 수상했다. 라세미아는 AI(인공지능) 및 유전자 교정 기반의 정밀 분자육종 기술을 활용,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차세대 농업생명공학 기업이다. 데이터 중심의 AI 기술로 가뭄 등 이상기후 속에서 높은 수확량을 확보하는 기후 탄력성 종자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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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외소득 기준 3700만→4700만원…농업인 1만명 추가 수혜
농업인의 면적직불금 지급 여부를 가르는 농업 외 소득 기준이 17년 만에 상향된다. 기존 소득 기준에 걸려 직불금을 받지 못했던 농업인 약 1만 명도 수혜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기준' 고시 개정안을 26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5월 공익직불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면적직불금은 일정 수준 이상의 농업 외 소득이 있는 농업인에게 지급을 제한하고 있는데, 현행 기준은 연간 3700만원이다. 이 기준은 2009년 당시 최신 통계였던 2007년 가구소득 평균 3674만원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후 17년 동안 한 차례도 조정되지 않으면서 물가와 소득 수준 상승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공익직불법을 개정해 농외소득 기준을 4300만원 이상의 범위에서 가구소득 통계 등을 고려해 농식품부 장관이 5년마다 고시하도록 했다. 농식품부는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최근 5개년 취업자 1인 가구소득 중앙값과 연평균 증가율 등을 반영해 기준금액을 4700만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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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급 사후 대응서 사전 관리로…재배면적부터 미리 조절
쌀 수급 불안에 사후 대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관리하는 체계가 갖춰진다. 초과 생산이나 가격 하락 시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정부의 책임도 커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정 '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이 27일부터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양곡법의 핵심은 선제적인 수급 조절을 체계화하는 동시에 불가피한 수급 불안 발생 시 정부의 대응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매년 양곡수급계획을 수립해 적정 벼 재배면적과 논 타작물 재배면적 등을 사전에 설정·관리해야 한다. 수급계획 대상도 기존 정부관리양곡에서 전체 양곡으로 확대된다.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쌀 공급 과잉을 사전에 줄이는 정책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법 시행에 앞서 지난 2월 적정 벼 재배면적 등을 담은 '2026 양곡수급계획'을 수립했다. 논 타작물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예산도 지난해 2440억원에서 올해 4196억원으로 약 72%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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