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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전현무, 얼굴 많이 변해 안쓰러워"…특별 선물까지
기안84가 전현무의 달라진 얼굴을 걱정하며 직접 만든 고추장아찌를 특별 선물로 준비했다. 28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2회에서는 기안84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주방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어 재료를 정리하던 기안84는 달걀 가격을 보고 "달걀이 왜 이렇게 비싸냐"며 물가를 한탄했다. 기안84는 과거와 달라진 식생활을 고백했다. 기안84는 "저도 이제 변했다. 예전에는 배달 음식 먹고 남은 음식을 냉동시켜 재탕, 삼탕해서 먹었다"면서도 "요즘은 직접 요리한다. 어떤 재료를 갖다줘도 기본 이상을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안84가 요리를 시작한 이유는 건강 때문이었다. 기안84는 "건강 생각하면 결국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과거 조리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기안84는 "옛날에 조리고등학교 가려던 적이 있다. 아버지가 공부 대신 다른 길을 권했다"면서도 "근데 조리고등학교 성적이 더 높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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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강이 갑자기 폭탄처럼"…네팔 홍수 생존자들의 증언
"홍수가 들이닥쳐 폭탄처럼 터졌다. 갑자기 물이 넘치기 시작하더니 모든 것을 휩쓸었다. " 네팔 홍수 생존자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비벡 쿠말(24)도 간신히 목숨을 건진 이들 중 하나다. 쿠말은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국경 인근 비두르에서 새로 지은 집의 화장실 구덩이를 파던 중 물과 진흙, 바위가 뒤섞인 거대한 급류가 밀려오는 것을 목격했다. 1. 5m 깊이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온 그는 있는 힘껏 달아났지만 곧 급류에 휩쓸렸다. 쿠말은 각종 파편들과 함께 떠내려가던 중 가까스로 망고나무를 잡아채 올라갔다. 이후 경찰에 발견돼 구조됐다. 다리를 다쳐 카트만두 국립외상센터에 입원한 그는 로이터통신에 "그때 망고나무가 없었더라면 물에 휩쓸려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새 집 역시 물에 휩쓸려 흔적도 없이 사라진 터다. 네팔-티베트 국경 일대를 휩쓴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사흘째에 접어든 28일 오전 사망자는 469명으로 늘었다. 여전히 약 1000명은 실종 상태다. 이 가운데 절반은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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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나도 죽는다고" 한기범 심장수술 2번...희귀 유전병
전 농구선수 한기범(63)이 유전질환인 마르판증후군으로 두 차례 심장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한기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기범은 "은퇴하고 나서 2000년에 남동생이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도 심장마비였고 남동생도 심장마비니까 아내가 아무래도 의심스럽다고 하더라"며 "저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바로 검사를 시켰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한기범 역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나도 동생처럼 바로 죽는다고 하더라. 대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서 터진다고 했다"며 "저도 이만큼 부풀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기범은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아버지와 동생의 죽음이 유전질환인 마르판증후군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마르판증후군은 결합조직에 이상이 생기는 유전질환으로,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이나 관절의 과도한 유연성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대동맥이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대동맥 박리·파열 등의 위험이 있으며, 눈의 수정체가 제자리에서 벗어나는 탈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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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편치 못한 피해자...'일본도 살인범' 아버지 "중국 스파이"
일본도로 이웃을 살해한 아들을 옹호하며 피해자가 '중국 스파이'라는 취지의 댓글을 반복해서 작성한 60대 아버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는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백모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백씨는 2024년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아들의 일본도 살인 사건을 다룬 인터넷 기사에 피해자가 중국 스파이라는 취지의 댓글을 23차례 작성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댓글에는 아들의 범행을 두고 "중국 스파이를 막기 위한 살신성인"이라고 주장하는 내용도 담겼다. 백씨는 재판에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이후 양형 조건에 변화가 없고 원심이 정한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1심은 백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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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보내줘" 끈질긴 요구에 폭발한 女직원, F1 감독의 추악한 성희롱 톡... 충격적 대화 내용에 아내는 '오열'
크리스찬 호너(52) 전 F1 레드불 레이싱 감독의 성추문을 폭로했던 여성이 새 직장에서도 해고됐다. 반면 스캔들 여파로 팀을 떠났던 호너는 지인들에게 "누명을 벗은 기분"이라며 홀가분한 심경을 밝혔다. 영국 '더선'은 26일(현지시간) 이 여성이 다른 모터레이싱 회사로 이직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신뢰 문제'로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회사의 미국 본사 경영진은 지난달 헝가리 그랑프리 출국 직전 공항에서 그를 전격 직위 해제했다. 사유는 '신중함 부족'이었다. 지난해 10월 약 300만 파운드(약 56억원)의 입막음용 합의금을 받고 레드불을 퇴사했을 때와 달리 이번에는 퇴직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할 전망이다. 두 사람의 악연은 202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여성이 호너의 부적절하고 통제적인 행동을 사내에 고발하며 스캔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레드불 측은 외부 독립 조사를 거쳐 같은 해 2월 호너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불과 하루 뒤, 반전이 일어났다. 호너가 이 여성에게 지속적으로 사진을 요구하고 채팅 기록 삭제를 종용한 정황이 담긴 왓츠앱(WhatsApp) 대화 내용이 모터스포츠계와 언론에 대거 유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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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도 포기한 '코인 부부' 갈등…아내 "열등감 없다"
'코인 부부' 아내가 시누이에게 열등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심리 생리 검사상 '거짓' 반응을 보였음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아내는 결혼 전 외도 문제에서도 입장을 굽히지 않아 서장훈을 답답하게 했다. 27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97화에서는 '코인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에게 "정확한 투자 정보를 듣더라도 안 흔들릴 자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남편은 "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충분히 이런 질문을 할 만하다"며 남편의 투자 문제를 짚었다. 이어 서장훈은 남편에게 "내가 정확한 정보라면서 투자를 권유한다면 하겠냐"고 떠봤다. 남편은 "안 할 것 같다"고 답했지만 출연진들은 모두 쉽게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단호해진 서장훈은"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 데도 돈을 넣으면 안 된다. 아무도 안 믿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행히 해당 질문에 대한 검사 결과는 '진실'이었다. 이어 아내는 남편에게 장모 명의 대출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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