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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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업 실적 기대감과 원/달러 환율 하락이 맞물리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스닥도 25년만에 1100선을 회복해 거래를 마쳤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 96포인트(1. 69%) 오른 5170. 81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 거래를 마감했던 코스피는 이날도 장중 5183. 44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인투자자가 1조211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428억원, 1조380억원 순매도했다. 주요 해외 기술주와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고되며 투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내일 실적 발표가 예고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는 상향 조정돼왔다. 여기에 달러 대비 원화가 간만에 강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 7원 내린 1422. 5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리서치부 부장은 "내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 ASML 등 글로벌 기업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테슬라를 제외하면 대부분 실적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고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와 반도체 사이클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다"고 했다.
코스피지수가 투자 수급간 손바뀜, 등락 등 변동성 국면에도 5000선에 안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관련 현지 연설과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1월 회의 개최 등 주요 일정이 예정돼 있어 단기 변동성이 커질지 관건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예고를 시장은 전형적인 트럼프식 블러핑(허세) 전략으로 소화했지만 한미간 무역 신경전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5. 26포인트(2. 73%) 상승한 5084. 85로 마감했다.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해 마감하는 동시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기록한 장중 최고치는 5023. 76, 종가 기준 최고치는 4990. 07이었다. 개인이 1조199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08억원, 2327억원 순매수했다. 장초반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개인은 순매수하던 형국이 뒤집어졌으며 기관은 순매수를 유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57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한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했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4890.
코스닥지수가 이날 4년만에 1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전일대비 33. 69포인트(0. 68%) 오른 5023. 76을 기록하며 역사적 고점을 경신했다. 전문가는 투자 심리가 압박받을 경우 과열해소와 매물소화 국면이 나타날 수 있다고 당부했다. 26일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닥은 70. 48포인트(7. 09%) 오른 1064. 41로 마감했다. 개장과 동시에 9. 97포인트(1. 00%) 오른 1003. 90으로 출발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폭을 키웠다. 코스닥은 2022년 1월 6일 1003포인트를 기록한 후 4년만에 '천스닥'에 재진입했다. 다만,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 대비 0. 81% 하락한 4949. 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면서 이날 오전 9시 59분에는 매수 방향 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9개월여 만에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향후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 것. 정부는 최근 코스피 5000 달성 이후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자리에서 차기 정책 방향성을 언급했다.
코스피가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피지컬 AI(인공지능) 상승세에 힘입어 사상 첫 5000피를 달성했다. 올해 들어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하며 가파르게 오른 결과다. 자동차 등 최근 급등한 종목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했지만, 피지컬 AI(인공지능) 수혜가 닿은 2차전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바이오 소외된 종목으로 순환매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 60포인트(0. 87%) 오른 4952. 5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77. 13포인트(1. 57%) 오른 4987. 06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5000을 넘겼고, 한때 5016. 73까지 올랐다. 장 중 5000선을 넘나들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해지고, 기관도 사자에서 팔자로 돌아서면서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중심으로 코스피 기업의 이익 전망이 상향되며 코스피 5000의 밸류에이션 부담 자체는 크지 않은 상황이다"며 "5000을 기준으로 계산하더라도 코스피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10.
코스피가 종가 기준 4840선을 돌파하며 역사적 고점을 경신했다. 반도체 종목인 삼성전자는 이날 15만원 턱밑까지 올라 액면분할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는 다음주 주요국의 지표에 주목하고 밝혔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43. 19포인트(0. 90%) 오른 4840. 7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까지 코스피는 11거래일 연속 올랐다.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2006년 3월 23일∼4월 7일(12거래일) 다음으로 가장 긴 상승 랠리다. 실적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업종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계속되면서 코스피가 견고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은 오히려 낮아졌다는 평가다.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가격 부담이 증가하면서 이슈에 따른 증시 민감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하지만 최근 코스피 실적 전망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저평가된 업종이자 기술주 랠리에서 소외된 내수 업종을 중심으로 당분간 순환매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스피 이익 기여도가 높은 반도체, 방산, 조선, 지주 등 주도주는 중장기 실적 방향성은 견고하나 추격매수 보다는 순환매 과정에서 조정 시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했다.
코스피가 10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480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지수가 미국 반도체주 하락 악재를 딛고 파죽지세를 이어가면서 업종 순환매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4. 45포인트(1. 58%) 오른 4797. 55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하락 출발해 4705. 44까지 밀린 뒤 5분여 만에 상승세로 반전, 오후 들어 오름폭을 넓혔다. 코스피 현물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기관은 1조2947억원어치, 외국인은 346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8213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속은 4%대, 운송장비는 3%대, 증권·건설·화학·일반서비스·제조는 2%대, 전기전자·오락문화·제약·유통은 1%대 강세를 보이는 등 대다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업종 전반과 산업재, CES 수혜업종 가운데서 순환매 흐름이 나타났다"며 "실적 추정치 상향이 이어지며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은 편으로, 긍정적인 증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코스피가 9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올해 들어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코스피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한국시간으로 오는 15일 오후 공개되는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기업 대만 TSMC의 실적 발표가 국내 증시에 또 훈풍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14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30. 46포인트(0. 65%) 오른 4723. 1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7. 53포인트(0. 16%) 내린 4685. 11에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하며 4700선을 넘어섰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기관은 6022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26억원과 389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 리서치부 부장은 "9거래일 연속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가격 부담을 이겨내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을 지속했다"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순환매가 전개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코스피 업종 중 유통과 증권이 2%대 상승했다.
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제 투자자들의 눈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공개되는 미국 고용 보고서와 관세 관련 판결을 향해있다. 주말 이후 코스피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 95포인트(0. 75%) 오른 4586. 3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고, 이후 상승 폭을 넓혔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07억원과 1조195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599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방산 주가 대신 코스피 지수를 지탱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 리서치부 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 예산을 50% 증액하겠다고 하면서 글로벌 방산 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며 "국내에서도 방산 주들이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코스피지수가 8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단기 과열 경계감으로 상승폭은 둔화한 가운데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우려도 제기됐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 03% 오른 4552. 37로 장을 마쳤다.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한 것이지만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 마감가인 4551. 06을 웃돌았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중 4622. 32까지 상승하면서 전날의 역대 장중 최고가(4611. 72)도 넘어섰다. 개인이 1조2566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3억원, 1조3998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14만4500원까지 상승해 장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차익 실현 매물이 늘면서 1. 56% 내린 13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장중 역대 최고가(78만8000원)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론 1. 89% 오른 75만6000원으로 역대 최고가에 마감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6. 68%) △ HD현대중공업(+4. 49%) △ SK스퀘어(+0.
코스피가 연초 4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 CES가 순풍으로 작용하면서 지수를 장중 4600선 이상까지 밀어올렸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 58포인트(0. 57%) 오른 4551. 06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4611. 72까지 급등, 오후 하락 반전해 4488. 20까지 밀린 뒤 재반등한 결과다. 지수는 이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와 함께 오르내렸다.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성전자는 2100원(1. 51%) 오른 14만1000원, SK하이닉스는 1만6000원(2. 20%) 오른 74만2000원에 마감하며 각각 신고가를 새로 썼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6가 개막하며 빚어진 뉴욕증시 반도체주 랠리가 국내로 전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는 풀이다. 실제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75% 상승 마감했고, 이날 국내증시 매수세는 외국인이 주도했다. 대형주가 다수 포진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개막 전날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데 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장 행보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면서 지수 상승 열기를 더했다는 풀이도 있다.
6일 코스피가 4500선을 돌파했다. 일부 업종에 집중된 자금이 순환매를 통해 여러 종목에 폭넓게 투자되는 모습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 96포인트(1. 52%) 오른 4525. 48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11. 44포인트(0. 26%) 내린 4446. 08로 출발한 뒤 약세를 이어가다 상승전환 했다. 코스피 지수 상승분 중 40%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전일대비 3만원(4. 31%) 상승한 72만6000원에 거래를 마친 SK하이닉스는 이날 코스피 지수를 26. 44포인트 끌어올렸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599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05억원, 69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외국인의 순매도가 이탈이 아닌 단순 차익실현 현상으로 보고 있다. 순환매 후 여러 종목으로 분산투자하는 과정이라는 분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을 보면 전기·전자는 매수하지 않았지만 금융, IT서비스, 제약, 건설업종 등 다른 업종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흐름이 나타났다"며 "어제까지는 일부 업종에 쏠렸다면 이제는 순환매다"고 말했다.
코스피가 정부 정책·반도체 호황 등의 기대감으로 올해 첫 거래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수출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인데다,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CES 2026,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등 빅이벤트도 앞두고 있어 연초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코스피는 전 전 거래일 대비 95. 46포인트(2. 27%) 오른 4309. 63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기준 역대 최고치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4313. 55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도 경신했다. 코스피 전 고점은 지난해 11월4일 4226. 75이며, 종가 기준 최고치는 지난해 11월3일 기록한 4221. 87이다. 시가총액도 3558조7360억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477조8390억원이었다. 임정은·태윤선 KB증권 연구원은 "새해 첫 거래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코스피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반도체·산업재 등 대형주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일에서 7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오는 5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이 예정되면서 한한령 해결 기대감에 화장품·엔터테인먼트 등도 강세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