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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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예상치를 웃돈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증권가는 현재 증시가 숨 고르기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극도의 공포 구간은 통과했다"고 평가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67포인트(0.95%) 내린 2456.15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1613억원, 2830억원씩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이 나 홀로 4224억원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지수 지키기에는 실패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친 보험, 음식료품, 전기가스업, 섬유·의복, 종이·목재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했다. 기계, 운수창고는 2%대 내렸다. 철강및금속, 전기·전자, 제조업, 운수장비는 1%대 떨어졌다. 금융업, 유통업, 화학, 증권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하락 종목은 594개로 상승 종목(280개)의 두배에 달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내리면서 인플레이션 진정 기대감에 주가 지수가 이틀 연속 강하게 상승했다. 다시 시장의 눈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12일) 밤 발표되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통화정책 향방을 좌우할 변수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반도체·이차전지 실적이 이끈 증시 강세━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74포인트(1.21%) 오른 2479.82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579억원, 개인은 1923억원 매도했고 기관이 2624억원 사들였다(오후 5시19분 집계 기준). 이날 코스피 상승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업종 대형주들이 이끌었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예상 밖 3분기 호실적을 내면서 투자심리가 완화한 영향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1%대 상승했다. 삼성전자는1.03%, SK하이닉스가 4.19% 오른 덕분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0.30% 강보합 마감했다. 전일 호실적에 주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까지 겹치며 흔들렸던 증시가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이날 시장에서는 호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을 중심으로 반도체, 2차전지 업종의 급등 랠리가 펼쳐졌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7.50포인트(1.98%) 오른 2450.08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105억원, 1178억원씩 팔아치웠지만, 기관이 나 홀로 6207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28%로 가장 크게 올랐다. 화학, 제조업, 증권, 철강및금속은 2%대 강세 마감했다. 기계,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운수장비, 유통업은 1%대 상승했다. 금융업, 의약품, 음식료품은 강보합 마감했다. 섬유·의복과 보험은 1%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깜짝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2.71% 올랐다. 이날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7조원, 영업이익 2조4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한국 증시에는 확실한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미국 증시를 따라 장 초반 갭상승했던 코스피 지수는 결국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지수는 2% 넘게 하락하면서 7개월 만에 800선을 내줬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15포인트(0.26%) 떨어진 2402.58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대비 21.39포인트(2.62%) 떨어져 795.00에 마감했다. 8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시장 하락을 이끈 것은 개인이다. 악화되는 국제 정세에 2차전지 등 주도주에 쏠렸던 투자자금을 일제히 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보다 코스닥 낙폭이 더 큰 것도 개인 매도세에 기인한다. 이날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3782억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659억원 순매도했다. 두 시장 모두에서 가장 큰 매도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2077억원 팔았지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568억원 순매수했고, 지수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11거래일 연속 팔았다. 그러나 기관 매수가 나타나면서 코스피 지수는 소폭 올라 2400선을 지켜냈다.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짙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사들인 기관…원/달러 환율 하락━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3포인트(0.21%) 오른 2408.7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262억원 순매도 했는데(오후 4시49분 집계 기준),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내리 팔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71억원, 1414억원 사들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의약품 업종이 2%대 오르며 두드러졌다. 업종 내 한미약품이 7.41% 상승했는데,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각됐다. 셀트리온도 3.95% 올랐다. 서비스업도 1%대 강세 마감했는데, NAVER와 카카오가 각각 0.79%, 2.94% 상승한 영향이 컸다. 반면 반도체와 이차전지 업종은 약세였다. SK하이닉스가 0.17% 올랐지만 삼성전자는 1.05% 하락했다
반등했던 증시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당사자인 뉴욕 증시는 물론, 주요 아시아 증시도 모두 반등했는데 한국 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분을 모두 토해내며 유독 악재에 취약한 모습이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09포인트(0.09%) 떨어진 2403.60에 마감했다. 전날 시장 급락에 따른 되돌림 장세 속 2420선을 회복했다가 오후장 들어 상승분을 모두 반납, 또다시 2400선에 턱걸이했다. 전날에 이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0억원, 48억원 어치 순매도하면서 지수가 반락했다. 개인은 이날도 홀로 318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수선물 시장에서도 5299계약 순매도해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여줬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13계약, 3059계약 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의외로 선방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속 4%대 나란히 상승했다. 그간 큰 폭 하락한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도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3%, 2%대
갭 하락(시초가가 전일 종가보다 크게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낙폭을 키우며 2400선에 턱걸이 마감했다. 올해 상반기 증시를 주도했던 2차전지주가 급락하면서 코스닥은 4%나 빠져 낙폭이 더 컸다. 연일 상단을 높여가는 미국 채권 금리가 정점을 통과하기 전까지 외국인 수급 공백이 이어질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도 나온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38포인트(2.41%) 내린 2405.69를 기록했다. 장중 코스피 지수는 2.52% 내린 2402.84를 나타내 한때 2400선을 위협받았다. 오후 4시2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45억원, 4694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만 홀로 8349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증시가 파랗게 질린 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8%를 돌파해 금융위기 이전인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추석 연휴를 앞둔 코스피와 코스닥이 뒷심을 내며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5거래일, 코스닥 지수는 9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가는 그동안 과도하게 반영됐던 공포심리가 해소된 결과라고 보고 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10포인트(0.09%) 오른 2465.07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억원, 791억원씩 팔아치웠지만 개인이 902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성공했다. 전날보다 상승 종목의 수가 늘어나면서 시장의 분위기도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 상승 종목은 631개로 하락 종목(249개) 수를 앞섰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4% 강세로 가장 크게 올랐다. 기계, 건설업, 의약품, 섬유·의복이 1%대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음식료품, 통신업, 서비스업, 전기가스업 등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보험은 1%대 하락했다. 유통업, 증권, 화학은 약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이 1.9% 올라 유일한 강세를
미국 국채 금리가 16년 만에 최고치를 돌파했고, 미국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나오는 등 대외적으로 악재가 쏟아진 탓에 국내 양대 증시도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식품주 등 경기방어주만 강세 마감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79포인트(1.31%) 내린 2462.97을 나타냈다. 오후 4시2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9억원, 4734억원 순매도세를 보이자 코스피는 전 저점인 2480선에서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홀로 4986억원 순매수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 3대 신용평가업체인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 강등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자 시장은 한층 더 얼어붙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회계연도 전환을 앞두고 예산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고,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확대되자 코스피를 비롯해 아시아 증시 전반
6일이라는 긴 연휴를 앞두고 국내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이 실적 대비 고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자 8%대 약세를 보이는 등 2차전지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양대 증시 낙폭을 키웠다. 25일 증시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7포인트(0.49%) 내린 2495.7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486.44까지 떨어졌으나 장 마감 직전 낙폭을 줄였다. 오후 4시10분 기준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0억원, 708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339억원 순매도했다. 2차전지주 전반이 약세를 보이자 코스피 하방 압력도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LG화학(-1.55%), 삼성SDI(-2.25%), LG에너지솔루션(-3.05%) 등 2차전지 가치사슬에 속한 업종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연휴를 앞두고 거래대금이 부진한 상황에서 숨 고르기 국면이 이어졌다"며 "전 거래일과 마찬가지로 코스피는 2480선에서 지지력 테스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대부분 업종이
매파적인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여파가 증시를 짓눌렀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면서 2500선도 간신히 지켰다. 증권가는 지난해 금리인상기와 달리 경기가 견고해지고 있어 지수의 추세적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한다. ━한 때 2500선 무너진 코스피, 보험주는 금리 인상 전망에 수혜━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4포인트(0.27%) 내린 2508.1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291억원, 기관은 978억원 팔았고, 개인은 206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오후 4시15분 집계 기준). 이날 하락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나온 9월 FOMC 회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점도표가 상승하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개장 때는 지수 2500선이 무너지며 출발했다. 다만 지수가 전날 이미 큰 폭으로 하락한 터라 낙폭은 제한됐다. 업종 전반이 보합권에 머물렀는데, 보험업의
금리 동결을 결정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인상 여지를 남기면서 국내 증시가 흔들렸다. 증권가는 연준의 매파적 태도에 글로벌 긴축 기조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도,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4.77포인트(1.75%) 내린 2514.97을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닥도 22.04포인트(2.50%) 내린 860.68에 마무리했다. 미국 연준이 금리 동결 결정 후 추가 인상을 시사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연준은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게 연준의 입장이다. 연준은 점도표(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도표)를 통해 연말 기준금리를 5.6%로 예상했다. 현재 기준금리는 5.25~5.5%인데, 연말까지 25bp를 올린다는 의미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우리는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