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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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상장지수펀드)가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스페이스X 등 6개 종목을 신규 편입하고 6일부터 변경된 포트폴리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밸런싱에서는 전체 구성 종목 30개 중 6개가 교체됐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10% 비중으로 새롭게 편입돼 포트폴리오 내 최대 비중 종목으로 올라섰다. 스페이스X 비중은 7. 70%로 두 번째로 높다. 그 외 신규 편입 종목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로봇 자동화 기업 테라다인(비중 3. 36%) △희토류 소재·영구자석 공급망 기업 USA레어어스(2. 60%) △데이터센터용 가스엔진 발전설비 기업 인니오(2. 31%) △고속 광통신 반도체 기업 맥스리니어(2. 23%)다. 기존 구성 종목 가운데 셈텍·패브리넷·루멘테크놀로지스·ACM리서치·조비에비에이션·울트라클린홀딩스는 편출됐다. 이번에 신규 편입한 USA레어어스·인니오·맥스리니어는 국내 상장 ETF 가운데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만 투자하는 종목이다.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제3회 ETF투자왕 대회' 2주차(9월28일~10월2일)의 수익률(평가손익률 기준) TOP5는 닉네임 △경제학과가보자(34. 39%) △HSB(22. 50%) △QuantBin(16. 13%) △깜이유(14. 65%) △sungsull(14. 31%)가 차지했다. 1주차에 이어 수익률 상위권은 모두 레버리지·인버스 투자가 가능한 '자율형'에서 나왔다. 순위 변동도 있었다. 2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경제학과가보자를 제외한 기존 상위권 참가자들이 모두 5위 밖으로 벗어났다. 연금투자형과 국내주식형의 수익률 1위 참가자들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에 집중 투자하며 10%대 수익률을 거뒀다. 경제학과가보자는 철저히 레버리지와 곱버스(인버스 2배) ETF만 투자하는 전략을 고수했다. 한 주 간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와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초단기 투자하며 실현손익을 불렸다. 이번 주는 변동성이 심한 장세는 아니었지만 음전과 양전이 번갈아 나타났고, 이를 이용해 매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던 반도체 랠리의 바통을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가 이어받았다. AI(인공지능) 투자 확대로 반도체 공정에 대한 설비투자(CAPEX) 역시 늘어날 거란 기대가 커지면서 지난 9월 소부장주의 상승 탄력이 두드러졌다. 증권가에선 소부장주의 실적 개선을 기대,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본다. 3일 코스콤 ETF CHECK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간 국내 상장 ETF 중 수익률 상위 10위 내(레버리지·인버스 포함)에 반도체 소부장 테마 ETF 4개가 이름을 올렸다. 소부장 비중이 높은 상품까지 포함하면 6개로 늘어난다. 이 중 DS 코스닥액티브는 23. 01%를 기록하며 전체 ETF 중 수익률 2위에 자리 잡았다. 레버리지 종목을 제외하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DS 코스닥액티브는 9월 말 기준 포트폴리오 내 상위 비중 10종목이 47. 3%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주 8개 종목의 비중이 39. 7%에 달한다. 이밖에 △'SOL 반도체전공정'(22.
신한자산운용이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를 오는 7일 신규 상장한다고 2일 밝혔다.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는 D램 제조사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과 주요 메모리·스토리지 기업, 반도체 장비업체에 투자하는 ETF다. 해외 상장 ETF와 달리 연금 계좌 등 주요 절세계좌에서도 글로벌 메모리 산업에 투자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관련 핵심 기업 10종목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샌디스크·키옥시아·씨게이트·웨스턴디지털 등에 약 90%를 투자한다. 나머지 약 10%에는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램리서치·KLA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3종목을 편입한다. 신한운용은 이번 신규 상장에 맞춰 이날 공식 블로그에 'SOL 반도체 투자 가이드북'을 공개하고 오전 10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산업 현황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한 유튜브 라이브 웹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그룹장은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ETF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투자 범위를 해외 메모리 기업과 글로벌 장비업체까지 확장해 산업의 성장 기회를 함께 담을 수 있도록 했다"며 "연금 계좌를 활용해 글로벌 메모리 산업과 관련 설비투자의 성장에 참여하려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글로벌 국채 금리마저 가파르게 오르면서 초단기채권을 담는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커지고 있다. 가격 변동을 최소화하고 이자 수익을 챙길 수 있는 상품에 대기 자금을 넣어두는 양상이다. 이에 지난주(9월21~23일)에만 순자산이 1조원 넘는 ETF 2개가 탄생했다. 30일 코스콤 ETF CHECK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1조1849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1일에는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가 순자산 1조411억원으로 '1조 클럽'에 먼저 이름을 올렸다. '1Q 머니마켓액티브'도 전일 기준 순자산 9354억원으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머니마켓액티브는 만기가 짧은 채권과 기업어음(CP) 등 단기 금융상품을 주로 담는 ETF다.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을 최소화하고 연 3~4% 수준의 이자 수익을 추구하면서 '파킹형' 상품으로 분류된다. 해외 상장 ETF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의 9월 분배금으로 주당 152원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분배락 전날인 지난 28일 종가 기준 분배율은 2. 05%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피200 편입 종목에 투자하면서 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해 월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액티브 전략을 통해 시장 국면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행사가·만기 등을 동적으로 조절한다. 배당회피 전략을 통해 분배금 대부분을 비과세로 지급한다. 배당락 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보유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직접 수취하지 않는 대신 배당락 후 낮아진 가격에 주식을 재매수해 매매차익을 추구한다. 주식 배당금이 분배 시 과세 대상이지만 매매차익은 분배 시 과세하지 않는다. 이에 투자자는 세후 실질 수익률 증가를 추구할 수 있다. PLUS20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분배재원은 대부분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과 매매차익으로, 분배 시 모두 비과세 수령이 가능하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커버드콜 ETF에 은퇴자금 등을 투자해 수령하는 분배금을 생활비로 활용하는 경우 월별로 달라지는 들쭉날쭉한 분배금 과세 때문에 신경쓰는 투자자가 많다"며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를 활용한다면 시장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대부분의 분배금을 비과세로 수령할 수 있어 일정한 세후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우주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부진한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하면서 미국 우주 ETF들도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KODEX 미국우주항공'의 이날 기준 3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27. 46%를 기록했다. △'WON 미국우주항공방산'(수익률 -24. 25%) △'TIGER 미국우주테크'(-23. 85%)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22. 96%) △'SOL 미국우주항공TOP10'(-22. 88%) △'KIWOOM 미국우주데이터센터인프라'(-20. 90%) △'1Q 미국우주항공테크'(-14. 41%) 등의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자금도 빠져나가고 있다. 전날 기준 3개월간 TIGER 미국우주테크에서 2718억원이 순유출됐다. KODEX 미국우주항공, '1Q 미국우주항공테크',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에서는 각각 622억원, 508억원, 473억원이 빠졌다. 미국 우주 ETF가 흔들리는 것은 지난 6월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이벤트가 없었기 때문이다.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ETF(상장지수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날 기준 TIGER 미국S&P500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액이 4조8611억원으로 국내 상장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2024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개인 순매수 1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반도체 관련 레버리지 상품을 중심으로 개인 자금이 유입됐으나, 하반기 들어 미국 대표지수 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확대되면서 개인 순매수 규모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지난 7월1일부터 전날까지 TIGER 미국S&P500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1조6727억원이다. 개인 자금이 미국 대표지수 ETF로 향하는 배경으로는 분산투자 효과와 장기투자 수요가 꼽힌다.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면 다양한 업종과 기업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 TIGER 미국S&P500은 연금저축·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제3회 ETF투자왕 대회' 첫 주(9월21일~23일)의 수익률(평가손익률 기준) TOP5는 닉네임 △경제학과가보자(16. 10%) △inseed(14. 62%) △리센느(12. 24%) △꾸준함대기만성(11. 47%) △멀록123(10. 11%)가 차지했다. 수익률 상위권은 모두 '자율형'에서 나왔다. 이들은 주로 국내 지수 인버스와 반도체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를 매매하며 수익을 얻었다. 경제학과가보자는 코스피 지수와 반도체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며 수익률을 올렸다. 주 초에는 미국발(發) 반도체 훈풍이 불며 코스피가 오르자 'TIGER 코스피대형주'와 'TIGER 반도체TOP10'을 매매했다. 지난 23일에는 개장 전 메타의 새로운 AI 에이전트가 발표되며 AI 반도체 칩 수요가 늘거란 전망이 나오자 반도체주로 매수세가 몰렸다. 경제학과가보자 역시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를 매매해 5%의 실현손익률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코스피 지수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KODEX 200선물인버스2X' 2억좌를 매수했다.
한화자산운용이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편입된 'PLUS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 3종'을 투자 수단으로 제안한다고 23일 밝혔다. 상품군은 'PLUS 글로벌HBM반도체', 'PLUS 코리아HBM반도체',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등이다. 한화운용은 3개 상품 모두 반도체 매출이 실적의 핵심인 기업들로 채웠다. 반도체 관련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비반도체 사업 비중이 높은 삼성전기와 SK스퀘어 등은 모두 뺐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반도체 테마 상품 중 상당수가 비반도체 사업을 겸업하는 종목을 포함하고 있어 업황 개선 효과가 희석되는 경우가 있다"며 "PLUS 반도체 3종 라인업은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업황 변화를 투자 성과에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PLUS 글로벌HBM반도체는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에 약 80%를 집중 투자하는 ETF다. 나머지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램리서치 등 전공정 장비주와 테라다인·한미반도체 등 후공정 장비주로 채웠다.
KB자산운용이 삼성그룹과 SK그룹 주요 계열사에 투자하는 'RISE 삼성SK그룹'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RISE 삼성SK그룹은 삼성·SK그룹 상장사 중 유동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ETF다. 그룹별로 최소 4종목 이상을 담고 개별 종목 비중은 25% 이내로, 상위 4개 종목의 합산 비중은 80% 이내로 제한한다. 기초지수는 'KAP 삼성SK그룹지수'다. 주요 투자종목의 편입 비중은 전일 기준 삼성전자(25. 14%), SK하이닉스(24. 58%), SK스퀘어(14. 07%), 삼성전기(11. 35%), 삼성물산(5. 06%), 삼성SDI(4. 95%), 삼성생명(4. 47%), SK(4. 14%), 삼성화재(3. 53%), SK텔레콤(1. 89%) 순이다. 분배금은 매년 1·4·7·10월에 지급한다. 총보수는 연 0. 15% 수준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삼성SK그룹 ETF'는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과 SK의 핵심 계열사에 투자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전자부품·이차전지·금융·통신 등 주요 계열사에 투자할 수 있는 만큼 삼성과 SK그룹의 성장에 함께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오는 22일 현대차와 LG전자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현대차LG전자고정피지컬AI밸류체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웹세미나를 열고, TIGER 현대차LG전자고정피지컬AI밸류체인 ETF를 소개했다. 이 ETF는 현대차와 LG전자를 각각 25%씩, 합산 50% 비중으로 편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트폴리오 내 나머지 50%에는 두 기업과 실제 공급 관계를 가진 기업부터 로봇, 부품, 센서,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관련 밸류체인 기업을 담는다. 지난달 31일 기준 예상 포트폴리오는 △LG전자(편입 비중 29. 90%), △현대차(23. 28%) △현대모비스(15. 94%) △LG이노텍(5. 95%) △오토리브(4. 73%) 등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음 달 정기 변경 시 현대차와 LG전자 비중을 각각 25%로 조정할 예정이다. 또 국내뿐 아니라 미국 상장 기업까지 투자 대상에 포함한다. 관련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 국내와 미국 시장에서 IPO(기업공개)를 진행할 경우 상장일 익영업일 종가로 해당 종목을 편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