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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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AUM)이 40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미국·캐나다·호주·유럽·홍콩·일본 등 13개 시장에서 운용 중인 ETF 총 AUM은 약 421조원을 기록했다. ETFGI에 따르면 해당 운용자산 규모는 전 세계 ETF 운용사 기준 세계 12위다. 2024년 말 200조원을 넘어섰던 AUM의 증가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말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400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이 자금 유입과 AUM 증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사업 핵심 축인 국내와 미국이 AUM 성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 ETF 브랜드 'TIGER ETF'는 지난달 말 기준 순자산 약 160조원을 기록, 순자산 1000억달러(약 151조원)를 넘어섰다. TIGER ETF는 'TIGER 200',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등 대표 지수 상품을 앞세워 연금과 장기 투자 수요를 꾸준히 흡수했다.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7개 중 6개가 1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만 8%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괴리율이 마이너스로 벌어진 탓이다. 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오전 9시49분 현재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상승률은 8. 42%를 기록 중이다. 다른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인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와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상승률은 10. 53%다. 'RIS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와 'AC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상승률은 각각 10. 16%와 10. 16%다. 선물 레버리지인 'KIWOOM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와 '1Q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의 상승률도 각각 10. 41%와 10. 37%로 모두 10%대다.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상승률이 홀로 낮은 것은 괴리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서다. 해당 ETF의 괴리율은 -0. 06%다. ETF 괴리율은 ETF의 시장가격과 NAV(순자산가치) 간의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지표다.
삼성전기가 210만원대까지 오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자, 국내 투자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에도 변화가 생겼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보다 삼성전기 비중이 많은 ETF들이 대거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최근 삼성전기의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인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가격 상승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이 회사 주가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상장한 ETF 중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이 가장 높은 상품은 81. 85%를 기록한 'RISE 네트워크인프라'다. 해당 ETF는 AI(인공지능) 서버 수요 폭증의 수혜를 입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이날 기준 삼성전기가 35. 71%로 가장 높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팀 본부장은 "최근 삼성전기, LG이노텍 등이 상승하면서, 해당 종목 비중이 RISE 네트워크인프라가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며 "삼성전기가 AI 서버의 핵심 반도체 패키지 기판인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주자로 부상하면서 구성종목 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상장한 이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와 국내 반도체 레버리지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홍콩증시에서 SK하이닉스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CSOP SK하이닉스 데일리 2X 레버리지' ETF를 493만774달러(약 74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CSOP 삼성전자 데일리 2X 레버리지' ETF 345만6739달러(약 52억원) 어치도 팔았다. 지난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곱버스 ETF가 16개가 국내 증시에 상장하자 수급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상품은 홍콩 증시에 상장된 두 상품이 유일했다. 앞으로도 이같은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 홍콩 증시 상장 ETF와 달리 투자자가 환전을 하거나, 환차익에 따른 손실을 볼 필요도 없다.
29일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격이 장 중 상승하고 있지만, 반도체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들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4분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 01%와 1. 35% 상승 중이다. 반면, KRX 반도체 지수 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KODEX 반도체레버리지'는 1. 85% 하락 중이다.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도 1. 58% 떨어지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반도체 레버리지 ETF들이 차이가 나는 것은 반도체 소부장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KRX 반도체 지수는 0. 85% 떨어지고 있다. 구성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세다. 한미반도체(-4. 44%), 주성엔지니어링(-1. 92%), DB하이텍(-6. 64%) 등이 하락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상승하고 있지만 반도체 소부장들이 크게 하락하면서 반도체 지수가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도 이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의 고수익 선호가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을 바꾸고 있다.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압축형' ETF가 잇따라 출시되는 데 이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까지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이 감내해야 할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하이닉스가 9%대 급등 마감하며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18. 70%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이날은 -4. 3%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 오르는 등 상승폭이 줄어든 탓이다. 인버스 ETF는 기초지수의 일일수익률의-2배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수익률의 변동성이 크다는 특성을 가진다. 단일종목 인버스 상품의 경우 기초지수의 종목이 단 하나뿐이라 분산 효과가 없어 변동 폭이 더 크다. 그럼에도 높은 수익률을 노리고 높은 변동성을 감내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상장 첫날 거래대금은 10조원을 돌파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액은 2조원 규모를 달성했다. 최근 자산운용업계에서 출시되는 ETF 상품들 역시 자본시장법에 규정된 최소한의 구성 종목 수인 10개만 담거나 일부 상품에 비중을 크게 두는 '압축형'이 대세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우주항공&UAM' ETF(상장지수펀드)의 명칭을 'PLUS 우주항공' ETF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투자 대상을 명확히 하고, 상품명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명칭 변경을 진행했다. PLUS 우주항공 ETF는 한국의 우주 밸류체인 기업들에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상품이다. PLUS 우주항공 ETF는 스페이스X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되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들보다, 스페이스X 공급망에 편입돼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달 초 진행한 ETF 리밸런싱(종목 정기변경)에서는 한화, 대한항공을 편출했고, 스페이스X에 니켈 합금을 공급하는 스피어, 아시아 최대 위성 지상국 서비스 플랫폼 컨텍을 신규 편입했다. 이 밖에도 스페이스X에 핵심 첨단 금속을 공급하는 에이치브이엠(HVM)', 발사체 구조물 부품 및 항공우주용 원소재를 스페이스X에 공급하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공위성 전문 기업 쎄트렉아이, 위성통신 안테나 설계·제조 기업 인텔리안테크 등을 담고 있다.
지난 27일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했지만, 반도체 지수의 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KODEX 반도체레버리지' ETF는 오히려 하락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 68%와 9. 31% 상승했다. KRX 반도체 지수도 1. 21% 올랐다. 그러나 KRX 반도체 지수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KODEX 반도체레버리지의 전날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55원(3. 62%) 내린 16만1175원을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시간 직전 LP(유동성 공급자) 호가 제출 의무 면제 시간에 KODEX 반도체레버리지 매도 물량이 대거 들어오면서, LP(유동성 공급자)가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 탓이다. 전날 KODEX 반도체레버리지의 종가 괴리율은 -5. 49%를 기록했다. KODEX 반도체레버리지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전날 장 마감 시간 직전 3595억원의 매물이 쏟아졌고, 이에 LP가 헤지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에 종가 괴리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다. 순자산 400조원을 돌파한지 43일 만이다. 코스피 8000 시대와 개인투자자의 ETF 투자 활성화에 힘입어 ETF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상장 ETF 순자산은 501조823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가파른 국내 증시 상승이 ETF 순자산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말 3833. 34였던 코스피 지수는 전날 8228. 70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는 95. 26% 뛰었고, 이에 맞춰 ETF 순자산 규모도 빠르게 증가했다. ETF 순자산 규모는 지난 1월5일 300조원을 넘어섰고, 지난달 15일에는 400조원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연내 1만피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증시 상승에 따른 ETF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투자자들의 ETF 투자 증가도 ETF 성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의 ETF 순매수액은 46조2500억원에 달한다. ETF는 분산투자와 간편한 거래 방식 등을 기반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핵심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스페이스X가 다음 달 상장을 앞두고 미국 우주항공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국내 상장된 미국 우주항공 ETF는 8개다. 모두 미국 우주항공주에 투자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수익률은 최대 54%포인트 차이가 난다. 우주항공 산업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구성종목 비중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차별화가 나타난 것이다. 27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상장된 미국 우주항공주 투자 ETF 중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이 가장 높은 상품은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로, 수익률 63. 90%를 기록했다. 미국 우주항공 ETF 중 수익률이 가장 낮은 'WON 미국우주항공방산'(수익률 9. 35%) 대비 수익률이 54. 55%포인트 높다. 수익률 2위를 기록한 'SOL 미국우주항공TOP10'(49. 30%)과 비교해도 14. 60%포인트 초과수익률을 거뒀다. 순자산 규모도 TIGER 미국우주테크가 8개 순자산 중 가장 크다. 지난 26일 기준 순자산 규모는 1조436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상장한 첫날 개인투자자들이 대형 운용사 위주로 상품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의 전체 상품 순매수액인 2조531억원 중 대형운용사 상품이 1조9522억원(95%)을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상장 첫날인 이날 기준 개인투자자들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를 6909억원 순매수하며 전체 상품 중 가장 많이 사들였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6674억원으로 개인투자자 순매수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운용사 8곳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16개를 상장했다. 16개 상품 합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액은 2조원을 넘어섰다.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다. 순매수액은 3155억원으로 전체 상품 중 개인투자자 순매수 3위를 차지했다.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가 278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하위에는 중소형 운용사인 KIWOOM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와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상장된 첫날부터 개인투자자들이 총 2조원을 순매수했다. 개장 직후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했고 거래를 위한 의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단 평가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대표 반도체주로 개인투자자 선호도가 높은 데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까지 맞물리면서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상장 첫날인 이날 기준 개인투자자들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를 6909억원 순매수하며 전체 상품 16개 중 가장 많이 사들였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6674억원으로 개인투자자 순매수 2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전체 상품 중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1위로 나타났다. 16개 상품을 합산한 전체 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은 각각 10조원과 5조원을 돌파했다. 상장 첫날부터 투자 열기가 과열되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전 종목에 VI도 잇따라 발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