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가 다음달 26일 자체 산업분류체계 'KRICS'에 따른 상장사 분류 결과를 KRX 인덱스 웹사이트에 공표한다고 22일 밝혔다.
분류체계는 최상위 9개 섹터를 중심으로 산업그룹·산업·하위산업으로 이어지는 4단계 계층구조를 채택했다.
특히 국내증시 산업특성을 고려, 모빌리티(1단계)·반도체(3단계)·조선 및 선박(3단계)·배터리(3단계)·디스플레이(3단계) 등 주요산업을 별도로 분류해 증시 전용 분류체계를 마련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는 올 하반기 중 코스피200·코스닥150 등 대표지수에 KRX 산업분류를 적용하고, 이후 적용대상 지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