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가 동반 강세다. LG전자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냉각 장비가 엔비디아 규격 승인을 받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업 확대 소식이 겹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LG전자(215,750원 ▲6,750 +3.23%)는 전 거래일 정규장 종가 대비 8500원(4.04%)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그룹 종목들은 이날 장초반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LG(113,900원 ▲2,000 +1.79%)는 전 거래일 정규장 종가 대비 1200원(1.06%) 오른 11만4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LG이노텍(583,000원 ▲48,000 +8.97%)은 5만5000원(10.07%) 오른 59만1000원, LG씨엔에스(71,200원 ▲1,800 +2.59%)는 1000원(1.43%) 오른 7만1000원, LG유플러스(14,720원 ▲80 +0.55%)는 120원(0.82%) 오른 1만47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LG그룹의 핵심 계열사는 지난 6월 초 엔비디아와 사업 협력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했다. 이후 차익실현으로 보이는 물량이 출회하면서 반락했다. 그러다 최근 미국 빅테크 업체 마이크로소프트와 LG그룹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이 확대할 것이란 소식에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