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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없이 되네" 삼전닉스 쉽게 산다…외국인 개미들, 한국주식 싹쓸이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세...'바이 코리아' 흐름 계속된다━ 코스피가 7000선을 목전에 뒀다. 외국인의 기록적 순매수세가 주가에 힘을 실으면서 코스피 지수는 지난 4일 34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12포인트(5.12%) 오른 6936.99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로 7000선까지 63.01포인트만 남겨두고 있다. 최근 급등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외국인은 한국거래소 시장에서 지난 4일 저녁 6시까지(시간외거래 포함) 코스피 주식 4조25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도 2조522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6조36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증권과 미국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IBKR)의 협업 결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협업한 서비스 내용에 따르면 외국의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국내 증권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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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코로나 때보다 싸"...코스피 '1만 시대' 불가능 아니다
━연일 천장 깬다..."코스피, 일만피 불가능 아냐"━ 증권가에서 코스피 상단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다. 한 증권사는 코스피 상단으로 8600을 제시했다. 1만포인트 돌파도 멀지 않았단 전망까지 나온다. 5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7.15배로 과거 코로나 시절 저점(7.52배)보다 낮은 상태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이익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주가가 올랐지만 PER은 낮아졌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PER 8배를 적용하면 코스피는 7730, PER 9배를 적용하면 8700, 10배를 적용하면 9660까지 오른다. 올해 안에 코스피 지수 상단이 8000을 넘을 것이란 전망은 여러 증권사에서 나오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피의 연간 전망치 밴드를 6000~8600으로 제시했다. 이달 중으로 신규 반도체의 이익이 추정치가 상향되고 비반도체 종목이 탄력을 받는다면, 상단이 7500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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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제이알리츠 뒷북평가, 신평사 무용론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로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뒷북 평가' 문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제이알글로벌리츠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하기 하루 전까지 신평사들은 신용등급을 투자적격인 BBB+ 등급으로 유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평사 무용론이 불거지고 있다. 업계에서 신평사들의 늑장대응을 문제삼는 것은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가 터지기 전 이미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지난달 14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벨기에 자산 담보대출 약정상 캐시트랩(현금유보) 사유 발생 가능성을 밝혔다. 캐시트랩이란 부동산의 담보가치가 기준치 이하로 하락하면 임대수입 등을 배당하지 않고 대출 상황에 우선 사용하도록 묶어두는 조치다. 결국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지난달 16일 캐시트랩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주가뿐 아니라 채권 가격도 하락했다. 그러나 신평사들은 기업회생절차 신청 직전까지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신용등급을 투자적격 등급(AAA~BBB-등급)으로 평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제이알글로벌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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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을 건 삼전닉스?…"노후자금 안전하게 불리자" 여기에 뭉칫돈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식·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몰린다. 관련 상품이 지난 한 달 자금유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관련 신상품도 잇따라 나왔다. 5일 코스콤 ETF체크(CHECK)에 따르면 전날 기준 최근 1개월간 자금유입이 가장 많은 ETF는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으로 6124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는 2970억원이 유입됐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최대 50%를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우량채권으로 구성한 주식·채권혼합형 ETF다. 이처럼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상품은 최근 줄을 잇는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ETF 17개 중 혼합형 ETF는 6개에 달한다. 이 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담은 ETF만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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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길 뚫렸다… 이젠, 해외개미도 삼전닉스 바로 산다
외국인 개인투자자가 코스피 시장의 반도체주 등에 '직접투자'할 수 있는 관문이 넓어진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다시 반등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등 주도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미국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IBKR)와 손잡고 조만간 미국 개인투자자 대상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를 실시한다. 외국인 통합계좌는 외국인이 국내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 현지 증권사를 통해 한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계좌다. 당초 2017년 제도가 도입됐지만 계좌개설 주체를 제한하거나 거래내역 즉시보고 등의 규제가 있어 활성화의 발목을 잡았다. 앞서 지난해 초 하나증권이 외국인 통합계좌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혁신금융(규제샌드박스)으로 신청해 받아들여지면서 관련 서비스가 급물살을 탔다. 하나증권은 홍콩 엠퍼러증권, 일본 캐피탈파트너스와 이미 외국인 통합계좌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화권 및 일본 개인투자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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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보다 뜨거운 투자처… 3D 반도체 '열' 잡는 자가 승자
엔비디아의 칩 같은 AI(인공지능) 가속기(GPU)는 챗GPT 같은 AI 에이전트를 똑똑하게 훈련시키기 위해 한 번에 어마어마한 양의 수학 계산을 해야 한다. 계산결과를 빛의 속도로 저장하고 다시 읽어와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게 메모리칩의 성능이다.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아무리 빨라도 데이터를 제공하는 메모리가 늦는다면 GPU가 일을 멈추고 놀게 된다. GPU가 늘어날 때 메모리반도체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더 증가하는 이유다. 엔비디아의 GPU에 걸맞은 메모리반도체는 HBM(고대역폭메모리)이다. D램 같은 기존 메모리반도체를 1차선 국도로 치면 HBM은 수백 대의 차가 동시에 내달릴 수 있는 1024차선 아우토반에 비유된다. D램을 아파트처럼 위로 쌓은 뒤 구멍을 뚫어 수직으로 연결했기 때문에 데이터가 이동하는 통로(대역폭)가 넓다. 물리적으로 메모리칩은 GPU와 한 몸처럼 붙어 있어야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고3 수험생에게 집과 학원의 거리나 마찬가지다. 1나노(㎚·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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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쌍끌이 매수에 7000피 눈앞에…"K증시 흔들 변수는 '이것'"
코스피가 7000선을 목전에 뒀다. 외국인의 기록적 순매수세가 주가에 힘을 실으면서 코스피 지수는 지난 4일 34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12포인트(5.12%) 오른 6936.99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로 7000선까지 63.01포인트만 남겨두고 있다. 최근 급등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외국인은 한국거래소 시장에서 지난 4일 저녁 6시까지(시간외거래 포함) 코스피 주식 4조25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도 2조522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6조36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증권과 미국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IBKR)의 협업 결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협업한 서비스 내용에 따르면 외국의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국내 증권사 계좌를 만들지 않고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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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신고가 질주하는데…"올들어 처음" 목표가 낮췄다, 왜?
코스피 상장사인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고평가 상태를 우려하는 경고음이 일각에서 나온다. 이들 업체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와중에도 일부 증권사는 목표가를 낮추거나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노사 갈등이 회사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하향 의견이 나왔다. 씨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목표가를 32만원에서 30만원으로 6.3% 낮춘다고 밝혔다. 글로벌 IB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낮춘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씨티그룹은 삼성전자의 단기적인 실적 부담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올해와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 11% 낮췄다. 씨티그룹의 전망 배경은 삼성전자가 노사 갈등으로 성과급 지급을 위한 대규모 충당금을 쌓아야 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노조 측은 영업이익의 15%를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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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넘는다" 상단 여는 증권가…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배경
증권가에서 코스피 상단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다. 한 증권사는 코스피 상단으로 8600을 제시했다. 1만포인트 돌파도 멀지 않았단 전망까지 나온다. 5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7.15배로 과거 코로나 시절 저점(7.52배)보다 낮은 상태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이익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주가가 올랐지만 PER은 낮아졌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PER 8배를 적용하면 코스피는 7730, PER 9배를 적용하면 8700, 10배를 적용하면 9660까지 오른다. 대신증권은 이달말 코스피 연간밴드 전망치를 공개할 예정이지만 내부적으로 코스피 상단은 의미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안에 코스피 지수 상단이 8000을 넘을 것이란 전망은 여러 증권사에서 나오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피의 연간 전망치 밴드를 6000~8600으로 제시했다. 이달 중으로 신규 반도체의 이익이 추정치가 상향되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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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삼전닉스 어떻게 사요?"…외국인 통합계좌 나온다
외국인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반도체주 등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쉬워진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다시 반등에 성공하면서 관심을 갖는 외국인 개인투자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등 주도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미국 온라인 증권사인 인터랙티브브로커스(IBKR)과 손잡고 조만간 미국 개인투자자 대상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를 실시한다. 외국인 통합계좌는 외국인이 국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 현지 증권사를 통해 국내 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계좌다. 당초 2017년 제도가 도입됐지만, 계좌 개설 주체를 제한하거나 거래내역 즉시 보고 등의 규제가 활성화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초 하나증권이 외국인 통합계좌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혁신금융(규제 샌드박스)으로 신청해 받아들여지면서 서비스가 급물살을 탔다. 삼성증권이 지난해 9월 혁신금융 지정을 받은 것보다 빨랐다. 하나증권은 홍콩 엠퍼러증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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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E 통해 생산적 금융 실천 나선다
KB증권 PE(사모펀드)사업부가 최근 KB금융그룹 생산적 금융 지원을 이끌고 있단 평가가 나온다. 새로운 PEF(사모펀드운용사) 결성과 대규모 크래딧 펀드 결성으로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5일 KB증권에 따르면, 최근 PE사업1부가 2000억원 규모의 신규 기업구조혁신PEF 결성을 앞두고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PE사업2부도 1000억원 규모의 크레딧 펀드를 결성하고 주요 랜드마크 딜들을 성공적으로 회수한 상황이다. KB증권은 PE성장투자본부 산하에 세컨더리(PEF 간 지분 매매 유동성 확보) 및 스페셜시츄에이션(저평가 자산 회생 전략) 전문성을 가진 PE사업1부와 첨단전략산업 및 메자닌 투자에 집중하는 PE사업2부를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 PE사업1부는 KB금융그룹이 실천하는 생산적 금융 생태계 조성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KB증권은 설명한다. 중견·중소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에 기반한 혁신기업 투자 발굴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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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아직도 싸다"…'8400피 시대' 열어줄 정책 또 나온다
코스피가 6900선을 돌파하는 등 최근 한국증시가 파죽지세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재명 대통령은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언급하면서 추가로 나올 정책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치권에서도 주주충실 의무, 자사주 소각 의무 등 상법개정이 목표대로 적용되기 위한 세부 개정안을 내놓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지난 4일 발표한 이달 주식시장 전망 리포트에서 최근 20년 평균 12개월 예상 P/E(주가수익비율) 10.2배에서 10%를 할인한 9.2배를 적용해도 코스피 상단은 7200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분석했다. 코스피 12개월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9.6%로 대만(20%)과 유사할 정도로 이익 체력이 좋아졌다. 이에 적용 P/B(주가순자산비율) 배수를 2.2배로 높이고 연간 코스피 상단도 84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치권의 국내 증시 저평가 개선 정책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그동안 이재명 정부는 이사의 주주충실 의무를 담은 1차 상법개정과 집중투표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