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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MTS에 연금 적립·세금 시뮬레이션 도입
SK증권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주파수3'에 연금계좌 종합 시뮬레이션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이 △월 납입액 △예상 연 수익률 △퇴직금 납입 여부와 이연퇴직소득세 등 적립조건을 입력하면 납입 종료시점의 예상 총 자산을 산출해주는 서비스다. 연간 누적 세액공제액도 확인할 수 있다. 수령 단계에선 △정기수령 △정액수령 △확정기간 정액수령 △기간별 정액수령 선택지를 제공하고, 특히 세법상 인출순서(비과세 원금·퇴직금·저율과세분 순)를 자동으로 적용해 세후 수령액·실효세율·연차별 세금 상세내역까지 알려준다고 SK증권은 설명했다. SK증권은 "연금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효율적 수령전략과 세금 최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복잡한 세제구조 탓에 일반투자자가 스스로 계산하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며 "단순 수익률 예측을 넘어 세금 구조까지 통합한 시뮬레이션 도구를 통해 고객이 연금전략을 정교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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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9일까지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투배틀은 국내주식 매매 수익률을 겨루는 대회다.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000 리그 △100 리그 △10만 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구성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대회가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매월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투자자들에게 연속성 있는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회 성과에 따라 오는 7월 진행 예정인 '왕중왕전'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수익률 경쟁 외에도 모든 참가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병행된다. 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3만5000명에게는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지급하며, 코스피 지수 예측, 신규 계좌 개설, 첫 매매 혜택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한투배틀이 투자 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쉽게 도전하고 성취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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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부서장 신규보임> ▷부장 △정철윤 심사부장 <부서장 전임> ▷전문이사 △서보건 리스크관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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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실적 POSCO홀딩스, 9% 상승…리튬 회복 기대
POSCO홀딩스가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9% 넘게 오름세다. 4일 오후 1시5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POSCO홀딩스는 전일 대비 9.09% 오른 50만5000원에 거래됐다. POSCO홀딩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조 8760억원, 7070억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시장 전망치를 20% 웃돌았다. 한화투자증권은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사업부문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9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했다. 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리튬 수급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핵심 엔진으로 부상하며 펀더멘털이 빠르게 강해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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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외파생상품 거래 2경6779조원…역대 최고치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2경6779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에 따르면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2경6779조원으로 전년 대비 318조원(1%) 증가하며 역대 최대규모를 경신했다.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최근 3년간 2331조원(9%)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거래규모 추이는 △2022년 2경4548조원 △2023년 2경4704조원 △2024년 2경6461조원 등이다. 기초 자산별로는 통화 관련 거래가 1경9778조원(73%)으로 가장 규모가 컸다. 이어 이자율 관련 거래 6215조원(23%), 주식 관련 거래 634조원(2%), 신용 관련 거래 40조원(0.2%) 순이었다. 전년 대비 통화선도(352조원), 주식스왑(179조원), 통화스와프(77조원) 증가가 두드러진다. 이는 대외무역 증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헤지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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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사표, 400억 못갚아 부도…"개미도 묶였다" 제이알 사태 일파만파
━한국은행도 제이알글로벌리츠 점검…실질적 경영자는 디폴트 직전 사임━ 제이알글로벌리츠를 실질적으로 경영했던 자산관리회사(제이알투자운용)의 설립자 겸 대표가 제이알글로벌리츠의 핵심 자본조달 계획이 무산된 직후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제이알글로벌리츠가 기업회생 신청에 따라 재무 악화에 이르기까지 경영진 등의 책임소재에 대한 추적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 특히 이번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 충격이 금융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에 이어 한국은행이 외환시장 관련 상황 파악 차원에서 제이알글로벌리츠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자산운용사 창업자 대표직 사임→사채 연쇄 발행→기업회생…제이알투자운용 "고령에 따른 사임" 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위탁관리형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이며 위탁관리형 리츠는 회사 자체에 자산운용 인력을 두지 않고, 자산관리회사(AMC·Asset Management Company)에 자산 취득·운용·매각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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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4일
[종합] 만만찮은 中, '만만한 韓' 점유율 질주 삼성家, 상속세 12조 완납…'노블레스 오블리주' 새 이정표 [버크셔 주주총회] '포스트 버핏 시대' 연착륙…590조원 역대급 실탄에 쏠린눈 ['갈라파고스 규제' 기업 총수의 족쇄] 글로벌 성장 막는 '우물 안 규제'…시험대 오른 '동일인 제도' [중국 전기차 공습] "1000만원 싼데?" 안방 습격한 가성비…'한국판 IRA' 시급 [the300] 지방선거 앞 '조작기소 특검법' 추진…6·3 '표심' 변수 되나 [오피니언] '중드'와 '중티' 그리고 OTT와 키치 소통에 인색한 금융그룹 회장님 [국제] 보복 나선 美 "주독미군 예고보다 더 감축" [산업] 연휴엔 해외출장…이재용, 美서 '열일' AI사업 혼선에…신세계 전략실 대수술 호르무즈 막혀고, 공급망 뚫은 韓기업 저력 [금융] 통신사도 못 버텼다…마이데이터 줄철수 [바이오] 노조, 경영권도 요구…삼성바이오 '몸살' [유니콘팩토리] AI로 뇌파분석…처방…정신과 문턱 낮춘다 [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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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에 예금보다 주식…'머니무브' 탄 증권, 은행 순익 넘을까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에 힘입어 '머니무브'가 가속화되면서 증권사 실적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은 은행을 넘어서는 이익 실현을 눈 앞에 뒀다. 증시 상승으로 리테일 성과가 크게 늘어난데다 생산적 금융 확대에 따른 IB(투자은행)부문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가 7000에 육박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증권업계의 약진은 지속될 전망이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299.3% 증가한 1조311억원,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78.90% 증가한 8215억원이다. 전망치대로라면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시중은행인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실적을 뛰어넘게 된다. 올해 1분기 NH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5577억원, 우리은행은 5220억원이었다. 증권사의 성장세는 발행어음·IMA(종합투자계좌)·국민성장펀드 등 생산적 금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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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목전에 둔 코스피에…증권사 분기 순이익 1조 시대 열릴까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7000을 바라보는 가운데, 증권업계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주식 매매에 따른 리테일 부문 성장과 함께 IB(투자은행) 부문에서도 성과를 낸 결과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투자 수익까지 합쳐지면서 사상 첫 분기 순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5% 증가한 4757억원, KB증권은 92.80% 증가한 3502억원, 하나증권은 37.10% 증가한 1033억원, 신한투자증권은 167.4% 증가한 2884억원, 키움증권은 102.6% 증가한 4774억원이었다.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은 무려 세 자릿수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고, KB증권과 하나증권도 두 자릿수 성장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증권사 전망도 낙관적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등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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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재간접 공모펀드 인기…주식운용 누가누가 잘하나
사모재간접 공모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는 여러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공모펀드로 주식운용을 하위 운용사에 위임하기도 한다. 주식운용 수익률이 높은 운용사가 주로 지목된다. 3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재간접 투자하는 공모펀드의 총 운용자산(AUM)은 35조6023억원을 기록했다. 전월 말에 비해 1724억원 증가했다. 개인이 사모펀드를 투자하는 최소 금액이 3억원 이상인 것과 달리 공모펀드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AUM이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는 상장주식에 멀티전략을 적용한 사모펀드에 투자한 분산투자 구조를 활용한다. 결국 상품을 운용하는 사모운용사들의 수익률이 관건인데, 그간 주식 운용 성과가 판단 지표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사모재간접 공모펀드의 하위운용사는 사모운용에서 투자일임 역량이 높은 곳을 선정한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한 대형 증권사의 투자일임 성과표를 토대로 사모운용사의 주식 운용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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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시대' 놓치지 않아야 할 투자 노하우가 한자리에...
코스피지수가 7000을 향해가고 S&P500, 나스닥 지수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주식의 시대'. 투자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시대에 놓치면 안 되는 투자 고수들의 강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오는 15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는 주식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실현한 투자 고수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와 조기 은퇴를 위한 배당주 투자부터, 올 하반기 유망 주식, 업종 분석과 증여, 절세에 이르기까지 투자자들이 알아야 하는 재테크 팁들이 대거 방출된다. 국내 주식투자 전략도 빼 놓지 않았다. 국내 자산운용 전문가들이 7000을 앞둔 코스피 투자전략과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한 재테크 강연을 준비했다. 첫번째 강연에 나서는 리치노마드는 23년간 대기업 재직하며 배당주 투자로 파이어(조기은퇴)에 성공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그는 40대 상위 1%에 해당하는 자산을 달성하며 직장인들의 꿈을 이룬만큼 강연을 통해 배당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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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당국의 제도개선에도…신평사 '뒷북평가' 제재 한계
제이알글로벌리츠의 기업회생을 계기로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뒷북 평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금융당국이 10년 전 제도개선에 나섰으나 신평사의 늑장 대응 문제는 반복되고 있어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평사의 뒷북 평가에 대해 금융당국이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은 사실상 없다. 평가에 대한 독립성이 보장돼야 하는 신평사의 특성상 평가 시기와 평가 결과에 대해 간섭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신평사의 신용평가 방법론에 따라 평가했는지, 등급 산정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있었는지 등 법적 위반 사항에 대해서만 지적할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제때 신용등급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사회적 비판은 가능하지만 법적 위반 여부는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제이알글로벌리츠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하기 하루 전까지도 신용등급을 투자격적 등급으로 유지해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회사가 주기적으로 자산가치 하락을 밝힌 점, 지난달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