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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주주활동 편하게"…자사주 소각·배당 요구 '5%룰' 적용 안한다
금융당국이 주주총회 문화 개선이나 자사주 소각 요구, 배당정책 준수 요구 등 주주활동은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보지 않는다며 5% 룰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5% 룰이 적용되지 않으면 기관투자자의 공시나 보고의 부담이 완화된다. 기관투자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의결권 행사 등 주주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6일 기관투자자의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량보유 등의 보고(5% 룰)시 적용되는 주주활동 범위에 대한 법령해석을 일부 공개했다. 현재 자본시장법령은 주식 등을 대량보유한 자는 보유주식 5% 이상이 되거나 1% 이상 지분 변동, 보유목적 변동시 5일 이내에 보유상황·보유목적 등을 금융위와 거래소에 보고해야 한다. 상장사의 지분 집중 관련 정보를 시장에 공개해 증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보유목적이 '경영권 영향 목적'이 아닌 경우 공시기한 완화, 보고절차 간소화 등 특례를 적용받는다. 5%룰 특례는 거액을 굴리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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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산 개미 환호" 이틀 연속 쭉쭉..."변동장 '이 업종' 주목"
장초반 하락 출발한 후 하루종일 혼조세를 보이며 맥을 못추던 코스피가 상승으로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중동전쟁의 영향을 받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소화했고 펀더멘털과 실적을 살펴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97포인트(0.02%) 오른 5584.87로 장 마감했다. 코스피는 '검은 화요일'로 불리며 급락장을 펼친 지난 4일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개인은 코스피 주식을 2조9495억원어치 나홀로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장초반 지수가 급등하면서 매수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전일에 이어 이틀째 울렸다. 사이드카 발동시점의 프로그램 순매도 거래규모는 322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은 당분간 중동 사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증권가는 내다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할 경우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등이 올라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협상을 통해 현지 긴장이 완화할 경우에는 반대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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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證, 코스닥벤처펀드 이벤트…"선착순 상품권"
우리투자증권이 다음달 30일까지 코스닥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코스닥벤처펀드 매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펀드는 △다올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S) △하나코스닥벤처기업&공모주(S) △현대인베스트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1호(S)다. 5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상품권 5000원권(200명),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1만원권(100명), 20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2만원권(100명)을 선착순 지급한다. 상품권은 운용사별로 중복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모두 우리투자증권에서만 판매하는 S클래스 펀드다. 판매보수가 낮아 합리적 투자비용으로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우리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잔고는 올해 5월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신청은 필수다. 경품은 올 6월 중 발송할 예정이다. 코스닥벤처펀드는 투자금의 50% 이상을 코스닥과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3년 이상 유지할 경우 매년 투자금액의 최대 2000만원까지 10% 소득공제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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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Ⅱ 빨리 달라" 실전 '명중'에 신고가...K방산주 '축포' 쐈다
아랍에미리트(UAE)가 천궁-Ⅱ 조기 공급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지 무기 수요 급증이 주목되는 가운데 관련주를 비롯한 방산 종목이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7만1000원(9.31%) 오른 8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째 상승한 LIG넥스원은 이날 장중 89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 90만원선에 다가갔다. 방산업종은 전반적으로 활황세다. 업종별 시세를 살펴보면 이날 '우주항공과국방'은 전일 대비 5.82% 올랐다. 방산업종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7.24% 올랐다. 상승 폭은 웨이브일렉트로(23.12%), 퍼스텍(16.84%), RF시스템즈(16.77%), 이노스페이스(9.27%), 한화시스템(5.37%), 현대로템(3.33%) 등 순으로 높았다. K방산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역시 좋은 흐름을 보였다. 키움 K방산 TOP5 ETN은 전일 대비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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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사랑의 나눔, 헌혈' 100여명 참여
NH투자증권이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올해 첫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윤병운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매년 3차례씩 단체 헌혈 행사를 열어왔다. 윤 사장은 "작은 실천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헌혈 행사를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COVID-19) 확산기 단체 헌혈을 실시해 2023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이곳 직원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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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롯데손보 신용등급 하향..."경영개선요구 조치 영향"
한국기업평가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받은 롯데손해보험에 대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한달 전 한국신용평가가 등급을 하향조정했고, 이번에 한기평 역시 같은 의견을 냈다. 롯데손보 측은 재무 펀더멘털이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6일 한기평은 롯데손보의 후순위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각각 하향했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이번 신용등급 조정은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28일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 개선 계획을 승인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는 지난 4일부로 롯데손보에 대해 적기시정조치 단계를 경영개선요구로 격상해 자본건전성 관리 강화를 유도했다. 송미정 한기평 수석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적기시정조치 단계 격상으로 보험영업, 자본조달, 유동성 측면의 리스크가 확대됐다"며 "경영개선계획이 재차 불승인되거나, 사업 및 재무지표 저하 폭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확대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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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참여…"임직원 조류 관찰 나서"
SK증권이 단국대학교와 협업해 생물다양성 증진 캠페인에 나선다. 6일 SK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참여형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2026 그 둥지가 알고싶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개발로 급격히 감소한 소형 조류 번식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새집을 설치하고 임직원이 직접 생태 복원 활동에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증진 프로젝트다. 단국대학교 공간생태연구실과 협업해 전문성을 높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SK증권 구성원은 앞으로 6개월간 전국 각지에 설치된 새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조류 번식 과정을 관찰하고 기록한다. 수집된 생태 데이터는 단국대학교 분석을 거쳐 학술 연구와 도시 생태 분석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원경 단국대학교 생명공학부 녹지조경학전공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물다양성 감소 심각성을 알리고 보전 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널리 확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데이터 수집에 직접 참여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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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시간 연장·조직구조 개편…변곡점 선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가 올해를 코리아 프리미엄 원년으로 내걸고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핵심 과제로 꼽히는 주식 거래시간 연장이 시험대에 올랐다. 거래소는 거래시간 연장 외에도 지주사 전환, 코스닥 분리 등 개편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들 과제에 대한 개선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다보니 속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업계 안팎에서 제기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 운영에 참여하기로 한 증권사들과 3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증권사들은 거래시간 연장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거래소는 이를 반영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시간 연장 관련해 특히 중·소형사들은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중·소형 증권사들은 거래시간 연장에 따른 리테일 고객 확대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거래시간 연장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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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생성형 AI 아나운서 운용업계 최초 도입
KB자산운용은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아나운서를 자체 콘텐츠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AI 기술을 활용한 투자정보 전달 방식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혁신에 속도를 내 금융권 내 AI 활용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이번에 선보인 AI 아나운서는 마케팅 자료를 기반으로 ETF(상장지수펀드)와 펀드 상품 안내를 비롯해 시황 브리핑, 웹 세미나, 이벤트 홍보 영상 등 다양한 투자 콘텐츠 제작에 활용한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AI 기본법(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AI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모든 영상에 'AI로 제작된 인물'임을 명확히 표기해 실제 인물과 혼동되지 않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KB자산운용 측은 "AI 아나운서 도입으로 콘텐츠 제작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목소리 톤과 스타일, 배경 연출 등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콘텐츠의 표현 방식도 한층 풍부해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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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투자정보 요약 'AI투자브리핑' 누적 조회수 1000만회↑
KB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의 'AI(인공지능)투자브리핑' 서비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AI투자브리핑은 KB증권의 사내 AI 서비스인 '투자분석 Agent'를 활용한 서비스다. 시장과 뉴스 데이터를 분석하고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요약해 제공한다. AI투자브리핑의 주요 기능으로 △종목요약 △시장요약이 있다. 종목요약은 특정 종목의 실적·재무정보·기업전략·공시내용 등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기능이다. 시장요약은 국내외 증시 이슈와 주요 경제 일정, 정책 발표 등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한다. 투자자들은 요약 기능을 활용해 투자 의사결정 시간을 줄일 수 있다. KB증권은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인 M-able 와이드에도 서비스를 확대해 디지털 투자 플랫폼 전반의 투자정보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AI투자브리핑은 방대한 투자 정보 속에서 고객이 직관적으로 시장과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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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부족해, 천궁-Ⅱ 빨리 달라"…중동 사태에 불 뿜는 K방산주
아랍에미리트(UAE)가 천궁-Ⅱ 조기 공급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지 무기 수요 급증이 주목되는 가운데 관련주를 비롯한 방산 종목이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 기준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9만8000원(12.84%) 오른 8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 중인 LIG넥스원은 이날 장중 89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 90만원선에 다가갔다. 방산업종은 전반적으로 활황세다. 업종별 시세를 살펴보면 '우주항공과국방'은 전일 대비 4.95% 올랐다. 이 시각 현재 방산업종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3.11% 올랐다. 상승 폭은 퍼스텍(20.85%), 빅텍(17.68%), RF시스템즈(17.25%), 한화시스템(7.10%), 삼양컴텍(6.55%), 현대로템(3.10%) 등 순으로 컸다. K방산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역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TIGER K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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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5000만달러 사회적 김치본드 주관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카드가 발행한 5000만 달러(약 732억 원) 규모의 공모 Social(사회적) 김치본드 대표 주관을 맡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번 우리카드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단일물로,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8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 채권(FRN) 형태로 발행됐다. Social 본드는 중소기업ㆍ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이번 김치본드 건은 여신 전문회사 최초로 Social 본드로 발행됐다. 조달된 자금은 영세, 중소 가맹점 금융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여신 전문회사가 원화 사용 목적으로 김치본드를 발행하는 만큼 금리 경쟁력을 갖춘 조달원 다변화 목적 달성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