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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원, 6기 노사 주니어보드 출범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9일 노사가 입사 7년차 이하 직원 22명으로 구성한 제6기 '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예결원은 2021년 노사가 주요 현안에 젋은 직원의 의견을 나누기 위한 주니어보드를 발족한 이래 노사 공동 워크숍과 유관기관 견학 등을 실시해왔다고 설명했다. 예결원은 "출범식 간담회에선 회사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졌다"며 "젊은 직원들의 진솔한 의견 개진으로 향후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 형성이 기대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근무환경 개선, 일·가정 양립제도에 대한 의견뿐 아니라 전자주총과 디지털자산 등 주요 사업과제에 주니어로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노사가 젊은 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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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대치센터서 VIP고객 초청세미나
교보증권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VIP 특화점포 '프리미어 골드 대치센터'에서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미나는 박병창 MP파트너스 대표(전 교보증권 이사)가 하반기 증시전망·투자전략, 심리 전문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의 '돈보다 귀한 유산, 무너지지 않는 가족의 품격' 강연으로 이어졌다. 교보증권은 "고령화와 고액자산가 증가 등 고객 수요가 고도화한 데 따라 전통 자산관리는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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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주식 49억어치 쓸어담더니…최태원 하루만에 12억 벌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급락장에서 매수한 SK하이닉스 주식으로 하루 만에 12억원 넘는 장중 평가이익을 거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6만2000원(27.38%) 오른 16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회장은 전날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주당 평균 135만3677원에 장내 매수했다. 총매입 금액은 약 49억31만원이다. 이를 이날 장중 주가로 환산하면 보유 주식 가치는 약 60억9427만원으로 늘어난다. 장중 기준 평가차익은 약 12억원에 달한다. 최 회장이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직접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최대 주주인 SK스퀘어를 통해 간접적으로 SK하이닉스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해 왔다. 이번 매수는 최근 급락한 주가가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낮아졌다는 판단과 함께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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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원씩 꽂힌다"…7억 모아 은퇴한 30대 공무원 부부 비결
"공무원이니까 정년까지 버티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8~9년 일하고 나니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더 갑갑하게 느껴졌다." 부산에서 만난 30대 공무원 부부이자 배당투자자인 '수비부부'는 최근 차례로 사직서를 냈다. 부부 모두 9년차 공무원이었다. 공무원은 안정적인 직업으로 꼽히지만 이들에게 '안정'이란 매달 월급이 들어오는 삶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불투명해지는 연금 전망과 반복되는 악성 민원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게 오히려 불안정하게 느껴졌다. "평일 낮에 사람이 많지 않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조용한 삶을 사는 게 목표이다." 부부가 그리는 파이어 이후의 모습은 소박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부는 나란히 공직을 떠나기로 했다.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매각대금이 들어오면 금융자산 약 2억원, 부동산 매각 실수령액 약 4억5000만원, 퇴직금 약 5000만원을 합쳐 순자산은 7억원 안팎이 된다. 부부는 이 자산에서 나오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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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 기술수출 계약' 더는 안 통한다…바이오 공시 전면 개편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계약 공시가 한층 촘촘해진다. 금융감독원은 계약금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수출료), 로열티를 구분해 기재하도록 했다. 그동안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계약은 '총 계약 규모'만 공개돼 실제보다 부풀려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았다. 또 파이프라인 이력 관리와 언론보도 가이드라인도 함께 마련해 투자자 혼선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외부 자문위원, 제약·바이오 업계 등과 함께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해왔다며 30일 이 같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IPO(기업공개)시 증권신고서에 기재되는 기업의 공모가 산정 가정을 개선했다. 공모가 산정시 △예상 시장규모 △임상시험 성공 확률 △허가·심사리스크 △개발기간·소요비용 4가지로 분류해 이를 중심으로 기재하도록 했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우 임상시험 성공 여부, 기술이전 계약 체결 여부 등 변동성이 높은 미래 이벤트에 따라 기업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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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자산운용 매각 불발…경영권 교체로 가닥
메테우스자산운용이 피큐알파트너스와 논의했던 M&A(인수합병) 협상이 무산됐다. 추가로 관심을 보이는 원매자도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다. 현재 메테우스자산운용은 통매각이 아닌 경영권 교체로 방향을 틀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요 출자자 변경에 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30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외국계 부동산전문사모펀드 피큐알파트너스와 매각 협상에 실패했다. 가격과 사업구조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실사 단계를 진행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마찰을 빚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후 메테우스자산운용에 관심을 보이는 잠재적인 인수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M&A가 성사되지 못한 배경에는 수익성 부진과 회사가 겪고 있는 소송·민원 이슈가 함께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75억원으로, 전년(162억원) 대비 87억원 줄었다. 펀드보수가 7분의1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영업 자체가 위축된 결과다. 고정비용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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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더 어려워진다..."레버리지, 사실상 퇴출 수준" 결국 '2차' 보완책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첫 대책을 마련한 지 14일 만에 2차 보완책을 발표했다. 1차 대책으로는 시장 과열을 잠재우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최근 증시도 크게 출렁이면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차 보완책은 개인별 투자한도 20% 제한, 레버리지 배율 일일 조정 등 투자 수요를 틀어막는 방안이 주를 이루면서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F4)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2차 보완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1차 보완책을 발표한 지 14일 만이다. 지난 24일까지만 해도 오는 31일 조기 시행하는 기본예탁금 상향 조치의 정책적 효과를 보고 추가 대책을 논의한다는 입장이었으나 단 6일 만에 입장을 선회했다. 1차 대책으로는 투자수요를 잡기 어렵다는 비판과 함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주범으로 몰리면서 2차 보완책 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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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Q 당기순익 6806억, 전년比 119%↑…거래대금 증가 효과
키움증권이 주식거래대금 급증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6806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내며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냈다. 키움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3.2% 증가한 7889억원, 당기순이익은 119.4% 증가한 68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최대실적은 주식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이익이 큰 폭 증가한 영향이다. 2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45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3% 늘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대금 상승에 힘입어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6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에서도 운용손익과 배당·분배금이 지난해의 2배 수준인 2492억원으로 늘었다. 키움증권의 2분기 고객운용자산은 26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4% 증가했다. IB부문에서는 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6.4% 늘어난 83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ECM(주식자본시장)에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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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레버리지 자연사 시켜야"…ETF 아버지 더 센 경고
국내 최초로 ETF(상장지수펀드)를 도입한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재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경고에 나섰다. 투자를 멈춰야 한다는 지난 번 지적에 이어 이번엔 운용사, LP(유동성공급자), 제도 개선 등으로 자연사 시켜야 한다고 수위를 높였다. 30일 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상장폐지가 아닌 자연사 시켜야 한다"며 "투자자에게만 부탁해서는 안될 일. 운용사, LP, 약간의 제도의 도움으로 (자연사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레버리지와 인버스 2배 상품은 방향을 맞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변동성이 커지고 등락이 반복되면 일일 재조정과 복리 효과 때문에 상품의 가치가 빠르게 훼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이 '이 정도면 많이 빠졌으니 이제 오르겠지', '잠깐 들어갔다가 금방 나오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투자 타이밍을 우리는 과연 몇 번이나 정확히 맞힐 수 있었을까"라며 "한두 번 수익을 낼 수는 있지만 그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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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리츠 소액주주 이사회 입성하나..."운용사 나서달라"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들이 리츠 정상화를 위해 이사회 입성을 시도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적극적 의결권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ETF(상장지수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까지 참여하면 기관투자자의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충실 이행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제이알글로벌리츠 소액주주연대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촉구를 위한 집회'를 진행했다. 소액주주들은 제이알글로벌리츠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에 다음달 4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소액주주연대는 개인주주 1990명의 지분 약 16%를 모아 임시주총을 성사시켰다. 임시주총에서는 기타비상무이사에 소액주주연대 추천 3인을 선임하는 것을 심의한다.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 과반수와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 1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한다. 성공할 경우 소액주주가 이사회 임원으로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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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운용자산 678조..."균형잡힌 성장구조 구축"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총 운용자산(AUM) 67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TIGER ETF(상장지수펀드)를 중심으로 연금상품, 부동산,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등 균형 잡힌 성장 구조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체 수탁고는 6월 말 기준으로 678조원을 기록했다. 2022년 말 약 250조원이던 운용자산은 2024년 300조원 2025년 500조원을 넘어서며 고성장 하고 있다. 부문별로는 ETF, 특히 해외주식형 ETF 내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는 각각 국내 상장 S&P500, 나스닥100 추종 ETF 가운데 최대 순자산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에 상장된 관련 상품을 통틀어 최대 규모다. 국내 상장 전체 ETF 순자산 순위에서도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연금 시장에서도 ETF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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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애프터마켓' ETF 거래 미뤄지나… 업계 "ETF 상장 보류"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 ETF 거래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산운용사들이 ETF(상장지수펀드) 애프터마켓 상장을 보류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5월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유동성 공급과 괴리율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애프터마켓 상장까지 추진하면 시장의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공통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전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긴급회의에서 애프터마켓에 자사 ETF를 상장하는 것을 보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8곳의 대표와 증권사의 LP(유동성공급자) 담당 임원 8명이 참석했다. 업계 관계자들이 우려하는 요소 중 하나는 실시간 추정순자산가치(iNAV)의 산출 주체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iNAV는 ETF 가격이 실제 자산 가치와 어느 정도 차이를 나타내는지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