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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한국산업은행과 기업·산업정보 협력
하나증권이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산업은행과 기업·산업정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산업은행의 기업금융 업무에 민간 자본시장의 분석 역량을 접목해 심층적인 산업 분석과 기업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증권은 리서치센터가 발간하는 기업·산업 분석 보고서를 산업은행의 기업혁신지원시스템에 제공한다. 해당 자료는 산업은행 임직원의 여신·투자 심사, 기술·산업 분석 등 기업금융 업무 수행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하나증권은 국내외 시장과 주요 업종에 대한 리서치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산업은행은 생산적 금융을 통한 혁신기업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양사는 정보 공유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앞으로 AI(인공지능)·반도체·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연구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노하우와 하나증권의 리서치 경쟁력을 결합해 보다 정교한 기업금융 의사결정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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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중앙일보 CP 220억 회수 영향 없어…계획대로 진행 중"
한양증권이 중앙그룹 관련 익스포저(위험노출액) 회수를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증권의 CP(기업어음) 조기 상환 요청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중앙일보 입장을 낸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한양증권은 "당사는 중앙일보 EOD(기간이익상실) 발생에 따라 CP 잔여 220억원에 대한 계약상 권리 행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 채권에 대한 담보권 행사 및 채권보전 절차로 신규 투자나 추가 익스포저 발생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중앙일보에 총 300억원 규모의 CP를 발행했고, 중앙그룹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사태 발생 후 80억원을 회수한 바 있다. 현재 잔여 220억원에 대해 중앙일보에 조기 상환을 요청 중이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해당 CP의 실제 만기일은 오는 12월7일(120억원)과 2027년 3월30일(100억원)이다. 워크아웃 사태로 중앙일보 채권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EOD가 발생했고, 한양증권은 만기 전 CP 상환을 요구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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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한강공원서 취약계층 아동 초청 물놀이 행사 개최
KB증권이 한강공원 개장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물놀이 행사를 열었다. KB증권이 지역사회과 상생가치 실천 차원에서 지난 18일 서울시 내 취약계층 아동 250명을 초청해 '한강공원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KB증권은 마술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입장료와 간식 등 행사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했다. 특히 KB증권은 한강공원 수영장 개장 기간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행사에 사용된 파라솔과 의자를 기부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에 기여하기로 했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여름철을 맞아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KB증권은 2024년 잠실 수영장 개장 시기에 맞춰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물놀이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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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신임 대표에 김대일 사장 선임… 각자 대표 체제 구축
신영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김대일 사장이 선임됐다. 신영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으로 신영증권은 기존 금정호 대표이사 사장과 김대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 대표는 조직 전체의 협업과 조화를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사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영증권 측은 "김 대표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실무자·임원들과 긴밀히 소통했다"며 "특히 신영증권의 '패밀리 헤리티지 서비스' 등 종합자산 승계 솔루션의 토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해 IB(기업금융)와 WM(자산관리)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금 대표는 IB 총괄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금융 부문을 이끈다. 김 신임 대표는 WM 총괄 경험을 살려 자산관리 및 고객 맞춤형 솔루션 부문을 진두지휘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각자 대표 체제 전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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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금자산 20조원 돌파...4년만에 3배 성장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합산한 연금자산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중심으로 자산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며 최근 4년간 3배 이상 성장했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이 자신의 투자 성향과 은퇴 계획에 맞춰 연금자산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상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연금계좌에서 900여 개 ETF에 투자할 수 있으며, 적립식 ETF 서비스와 AI 알고리즘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업계 유일의 퇴직연금 전용 ELS(주가연계증권) 등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외 평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전체 사업자 종합평가 상위 10% 우수사업자와 업권별(증권업) 우수사업자에 증권사 중 유일하게 동시 선정됐다. 고객 밀착형 연금관리 서비스도 차별화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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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중앙그룹 익스포저 6300억, JTBC 회생신청 영향 미미"
LS증권은 중앙그룹 유동성 위기와 관련 주요 은행·금융지주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우리은행이 4232억원으로 익스포저(대출·지급보증)가 가장 많은 가운데 담보비율이 높아 최종손실 규모는 축소될 것이란 분석이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19일 리포트에서 "유가증권을 제외한 금융업권별 총 익스포저는 은행이 6313억원으로 가장 크고 증권사 1157억원, 캐피탈 673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대부분 담보 중심으로 신용을 공여해 최종손실 규모가 작아 금융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짚었다. 최근 JTBC가 유동화증권 원리금 206억원을 지급하지 않은 후 중앙그룹 주요 5개사가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핵심계열사 중앙일보는 워크아웃을 추진하고 있다. 상장된 은행·금융지주 7곳 중에서는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의 중앙그룹 익스포저가 많다. 하나금융이 3632억원, 우리금융이 1361억원으로 추산된다. KB금융이 587억원, BNK금융지주가 320억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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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피가 끝? "1만2000피까지 간다"...코스피 '쭉쭉' 오르나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초로 9000을 돌파했다. 시장의 큰손 외국인 투자자가 몰린 반도체주가 지수를 견인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99.60포인트(2.25%) 상승한 9063.84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인 외국인이 매수우위로 전환하며 1조2826억원의 순매수 상태에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17일을 제외하고 4거래일 동안 각각 조단위 금액을 순매수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4.62% 상승한 36만2500원, SK하이닉스는 6.51% 오른 268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두 종목 모두 역대 최고 마감가를 경신했다. 장중 고가는 9106.07(2.73% 상승)로 이날 코스피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장중 9000을 상회한 데 이어 9100도 넘어섰다.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인 7413조원을 달성했다. 미국과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인도에 이은 7위 규모다. 증권가에선 9000을 돌파했지만 상승여력이 남아 있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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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메리츠, 홈플러스 담보물로 보지 말아달라"
홈플러스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MBK파트너스의 자금 지원을 요청한 가운데 MBK파트너스가 논의의 핵심이 아니라고 반발했다. 18일 MBK파트너스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논의의 핵심은 운용자산 규모나 개인 재산 문제가 아니다"며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의 회생에 동참할 것인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문은 메리츠금융그룹이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에 책임 있는 자금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대주주들이 약 2조5천억원 투자금을 손실 처리했고, MBK 파트너스 역시 약 4000억원을 지원했으며 추가적인 연대보증 의사도 있다고 했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은 홈플러스가 청산될 경우 부동산에 대한 1순위 신탁담보권자로서 이미 회수한 원리금 2561억원에 더해 약 1조5600억원의 담보가치를 추가로 회수하게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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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정기예금 금리 0.4%p 인상…최고 연 3.7%
우리투자증권이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는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4%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는 세전 기준 연 3.2%에서 3.6%로 상승했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한 개인고객에게는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해 세전 기준 최고 연 3.7%의 금리를 적용한다. 해당 상품은 발행어음형 수신상품으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의 여타 보호 상품과 합산해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포함해 최대 1억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금리 경쟁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춰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고객에 적합하다. 특히 주식·채권 시장의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현금성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어 직장인·은퇴자·자산가 등 투자 대기자금의 효율적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예금성 상품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금리 인상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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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초고액 자산가 위한 '패밀리오피스 세미나' 성료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익스클루시브 패밀리 오피스 세미나(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지난 17일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는 예치자산 300억원 이의 초고액 자산가 가문을 대상으로 한 최상위 프리미엄 서비스다. 상속·증여, 가업승계 등 절세전략부터 국내외 부동산, 글로벌 이민·유학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가문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자산관리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의 '2026년 하반기 증시 전망 및 핵심 투자 종목' △정보현 연구위원의 '부동산시장 정책 이슈 점검 및 투자 전략' △이동환 원장의 '활기찬 삶을 위한 나만의 건강관리' 등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자산관리)사업부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자산 증식을 넘어 안정적인 자산 이전과 지속할 수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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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응원도 여의도에서"…한투證, 거리응원 준비 완료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별리그 2차전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 앞 야외 광장 'KIS 스퀘어(SQUARE)'에서 거리응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조별리그1차전 거리응원에는 주최 측 예상 인원을 크게 웃도는 규모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시민들의 호응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번 멕시코전 응원 행사를 '3더(More)' 콘셉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더 넓게(Space)' 응원할 수 있도록 기존 본사 앞 광장을 넘어 전방 3개 차로까지 응원 구역을 확대한다. 본사 맞은편 도로에는 별도의 스탠딩 응원 공간을 조성해 총 3개 응원 존을 운영하며,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대형 LED TV도 추가 설치한다. '더 안전하게(Safety)' 운영하기 위해 안전요원과 의료 인력을 확대 배치한다. 응원 구역별 진입, 출입 동선을 분리해 혼잡을 최소화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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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1만 보인다, 코스피 사상최초 9000 돌파…세계 7위
18일 코스피가 사상 최초 9000을 돌파했다. 돌아온 시장 큰손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린 반도체주가 지수를 견인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99.60포인트(2.25%) 상승한 9063.84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순매도하던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전환하며 1조2826억원 순매수 상태에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17일을 제외하고 4거래일 동안 각각 조 단위 금액을 순매수하고 있다. 장중 고가는 9106.07(+2.73%)로 이날 코스피 지수는 사상 처음 장중 9000을 상회한 데 이어 9100도 넘어섰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7413조원을 달성했다. 미국과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인도에 이은 7위에 해당하는 시가 총액 순위다. 이날 상승은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등이 이어지며 반도체 중심 매수세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이날 삼성전자가 4.62% 상승한 36만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