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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만 35.8조" 외인 역대급 투매…코스피 앞날, '이것'에 달렸다
미-이란 전쟁으로 고환율·고유가·고물가 위기가 동시에 닥치면서 이달 외국인 순매도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외국인 이탈 기록을 갈아치운 것. 업계는 종전 관련 구체적인 협상이 이뤄질 때까지 국내 증시는 지속적으로 하방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4.84포인트(4.26%) 내린 5052.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 대비 2.53% 떨어진 5143.75에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5233.99까지 회복했으나 원/달러 환율이 1536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외국인 매도폭이 지속적으로 강해졌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2조4321억원, 기관이 1조287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조8423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19일부터 9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3월 외국인 순매도는 35조8803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지난 2월 21조731억원 기록을 한 달 만에 경신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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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외국인, 3월 코스피 순매도 35.9조…두 달 연속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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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퀀트에 '삼전닉스' 던지는 외인들…반도체 회청→K증시 발목
코스피를 5000 코앞까지 끌어내린 4거래일 연속 약세의 배경엔 국내 반도체주 쌍두마차의 후퇴가 자리한다. '터보퀀트(TurboQuant)'가 촉발한 메모리 수요둔화 공포감이 미국 반도체주 급락을 촉발한 데 이어 국내로 옮겨붙으며 증시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성전자는 16만7200원, SK하이닉스는 80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구글이 터보퀀트를 소개하기 직전인 지난 24일과 비교하면 각각 11.86%, 18.15% 내린 수준이다. 반도체주들의 주가부진은 뉴욕증시에서 더 선명하게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주간 하락률은 마이크론 20.42%, 샌디스크 18.50%로 집계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12% 내렸다. 같은 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 불안감을 완화하는 발언을 내놓는 와중에도 미 반도체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한 터다. 증권가에선 당혹감이 감돈다. 산업·증시 전문가들이 터보퀀트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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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30 뚫자 3.8조 던진 외인…"결국 16만전자" 5100피 와르르
코스피가 5050대에서 이달 거래를 마쳤다. 하루만에 12%대가 빠졌던 지난 4일(5093.54)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장기화된 중동 전쟁 불확실성 속에 고환율·고유가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외국인이 이탈한 영향이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4.70포인트(4.26%) 내린 5052.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2조4321억원, 기관이 1조287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조842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 대비 2.53% 떨어진 5143.75에서 거래를 시작했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 없이도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장 중 5233.99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1536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외국인 매도폭이 지속적으로 강해졌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만 강보합이고 나머지는 모두 약세였다. 일반서비스, 부동산이 약보합이었고, 통신, 전기·가스, 운송창고, 오락·문화는 1%대, 비금속, IT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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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54.66포인트(5.94%) 내린 1052.39 마감
31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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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224.84포인트(4.26%) 내린 5052.46 마감
31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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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급락·유가 급등...삼전닉스 '휘청' 코스피 5000대 후퇴
5100대에서 출발한 코스피가 장 초반 5000대까지 내려왔다. 미-이란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과 터보퀀트 관련 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 영향으로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미 Fed(연준) 의장이 상대적으로 덜 매파적인 신호를 보냈지만,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등 유가 상승 리스크가 여전히 강하다. 31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0.30(3.72%) 내린 5081.00을 나타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719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5486억원, 1956억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9.8%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전반에 걸쳐 하방 압력을 가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대 급락하며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삼성전자는 16만원대, SK하이닉스는 81만원대까지 내려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 상승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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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7.79포인트(0.72%) 내린 1099.08 출발
31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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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133.55포인트(2.53%) 내린 5143.75 출발
31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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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마지막 FOMC 남은 파월…코스피 야간선물 주목
오는 31일 시장의 초점은 중동 전쟁 전개 양상과 미국 통화정책 관련 연준(미국 중앙은행) 인사들의 발언에 맞춰질 전망이다. 미국이 이란에 대해 설정한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 시한(미국 동부시간 기준 4월6일 저녁 8시)이 다가오는 가운데 협상 향방이 증시 방향을 가를 최대 변수로 거론된다. 30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하버드대 토론회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같은날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연설도 예정돼 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57포인트(2.97%) 하락한 5277.30에 거래를 마쳤다. 5181.80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5151.22까지 밀리며 낙폭이 5.29%에 달했다. 오후 들어 매도세가 진정되며 일부 만회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도 장중 5.26%까지 급락하는 등 중국 상하이시장을 제외한 아시아 대부분 증시가 동반 약세였다. 이번주 현물 시장은 선물 시장의 매도 압력이 전이되면서 급락했다. 지난 27일 정규장 종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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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악재 한꺼번에..."월요일만 되면 돈 삭제" 개미들 공포
주말 사이 쌓인 지정학적 악재가 월요일마다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국내 증시가 이른바 '블랙먼데이'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3월 들어 코스피가 매주 첫 거래일마다 약세로 출발하는 패턴이 이어지자 투자자 피로감도 빠르게 누적되는 모습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3월 들어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주 첫 거래일마다 하락 마감했다. 5주 중 4주를 하락장으로 출발한 셈이다. 낙폭이 가장 컸던 날은 7.24% 하락한 지난 3일 화요일이었다. 다음으로 낙폭이 큰 날은 6.49% 떨어진 지난 23일, 5.96% 떨어진 지난 9일 순이다. 이날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7% 하락한 5277.30으로 마감했다. 업계는 미-이란 전쟁으로 매일 변동성이 큰 가운데 주말마다 쌓인 악재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주 첫 거래일 낙폭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주 초 하락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월요일에 하락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의 피로감도 누적되고 있다. 신중호 LS증권 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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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닛케이 나란히 장중 '5.3%' 급락…중동에 아시아 휘청
30일 코스피지수가 중동 정세 불안이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와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가 장중 나란히 5% 넘게 급락하는 등 중국 상하이시장을 제외한 아시아 대부분 증시가 떨어졌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7% 하락한 5277.3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최저가가 5151.22로 5.29%까지 밀렸다. 다만 오후 들어 매도세가 진정되며 낙폭을 일부분 회복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74억원, 883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조1301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1.89%), SK하이닉스(-5.31%), 삼성바이오로직스(-4.73%), 현대차(-5.15%), SK스퀘어(-6.25%), 삼성전자우(-4.04%), 두산에너빌리티(-3.98%), 기아(-2.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2%) 등 시총 상위권 대부분이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3.93%)이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3.02% 내린 1107.05에 마쳤다. 개인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