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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버팀목' 빠지는 삼성전자… 100조원대 영업익으로 극복할까?
지난주 코스피가 고금리 압박 속에서도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와 우리나라 9월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 기록에 힘입어 7000선을 회복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를 떠받쳐온 자사주 매입이 이달 중순 끝나 개인과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낸 '버팀목'이 사라진다.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증권가의 눈높이는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에 맞춰졌다. 줄곧 삼성전자를 순매도해온 개인과 외국인이 실적 성장성을 확인하고 순매수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9월28일~10월2일) 코스피는 전주 말(7080. 92) 대비 77. 18포인트(1. 09%) 하락한 7003. 74에 마감했다. 5거래일 중 4거래일은 6000선에서 마쳤으나 마지막 거래일에 7000선을 회복했다. 이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조3234억원, 9711억6100만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나홀로 1조9023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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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탈환한 코스피, 美 고용지표·삼전실적 변수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탈환했다. 연휴를 앞둔 2일 상승 마감한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다음주 국내증시 주요 변수로 꼽힌다. 미국 장기채·국제유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뚜렷한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는 종목을 위주로 오르는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 39포인트(0. 46%) 오른 7003. 74에 마감했다. 전일 2% 가까운 상승세를 보인 후 2거래일째 올랐다. 명확한 상승 모멘텀 없이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7000선을 회복했다. 지난 9월23일 이후 5거래일 만의 '7000피 재탈환'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밤 발표 예정인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를 1차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고금리 부담을 상쇄할 신규 모멘텀이 없어서 관망세가 지속됐다"며 "9월 고용보고서에서 고용 둔화가 확인될 경우 미국채 금리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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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기 장세에도 기관 매수...연휴 앞두고 7000피 회복
코스피가 2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7000선을 탈환하며 거래를 마쳤다.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닥은 893대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 39포인트(0. 46%) 오른 7003. 74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33. 08포인트(0. 47%) 내린 6938. 27에 출발한 코스피는 소폭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개인 투자자의 순매도와 기타법인의 순매수 속 보합권에서 등락했다"며 "금리와 유가 등 거시경제(매크로) 변수에 대한 경계 속에서 국내증시 역시 고금리 부담을 상쇄할 신규 모멘텀이 부재해 관망세가 지속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막판 기관의 매수세의 몰리면서 코스피는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재탈환했다. 오후 3시47분 한국거래소 통계 기준 기관이 381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7206억원, 외국인은 1367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업종에서는 삼성전자가 보합,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KB금융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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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피 32.39포인트(0.46%) 오른 7003.74 마감
2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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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닥 1.00포인트(0.11%) 내린 893.29 마감
2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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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주·광통신이다" NASA 프로젝트발 테마주 강세
우리나라가 미국 NASA(항공우주국)의 차세대 우주망원경 개발에 참여한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2일 스피어를 주축으로 우주 테마주가 강세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와 내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주파수 경매 기대감으로 광통신주도 상승 탄력을 받았다. 2일 오전 11시23분 기준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1850원(8. 06%)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900원(6. 36%) 오른 1만5060원, 한국항공우주는 4600원(3. 62%) 오른 13만17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인텔리안테크도 5%대 올라 강세다. 코스피가 횡보, 코스닥은 약보합을 나타내는 가운데 NASA 프로젝트 기대감으로 우주 테마주는 일제히 빨간불이 들어왔다. 한국천문연구원이 NASA의 차세대 원적외선 우주망원경 프리마(PRIMA) 사업에 국제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뉴스가 호재로 작용했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천문연구원이 NASA 우주망원경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스피어, 인텔리안테크 등 관련 테마가 강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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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못잡는 코스피, 장 초반 보합권 등락...금리·유가 상승이 발목
미국 국채금리·국제유가 상승에 코스피가 2일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 58포인트(0. 14%) 오른 6980. 93을 나타냈다. 이날 33. 08포인트(0. 47%) 내린 6938. 27에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락폭을 줄이다가 상승 전환했다. 이후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며 강보합, 약보합 사이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도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 91포인트(0. 19%) 상승한 7666. 4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 53포인트(0. 04%) 오른 2만6871. 60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약 24년 만에 가장 높은 5. 342%까지 치솟은 데다 9월 제조업 PMI(구매자관리자지수) 발표 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전망이 커졌다. 하지만 연준 고위 인사가 금리인상 '신중론'을 펼치면서 미국 증시는 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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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닥 1.07포인트(0.12%) 내린 893.22 출발
2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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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피 33.08포인트(0.47%) 내린 6938.27 출발
2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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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자사주 방파제' 곧 사라진다..."또 롤러코스피?" 초긴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10월 첫 거래일을 나란히 강세로 마감하며 코스피지수를 밀어 올렸다. 미국 마이크론의 호실적 등이 반도체업황 비관론을 누그러뜨렸다. 증권가는 시장을 지켜온 양대 반도체주의 자사주 매입이 종료된 이후 수급 양상을 단기 분수령으로 주목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21조5246억원, 개인은 14조197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순매수액은 4조3893억원에 그쳤다. 사실상 기타법인(31조3988억원 순매수)이 대규모 매도물량을 받아낸 것이다. 기타법인은 금융사를 제외한 일반기업의 거래실적을 집계하는 계정이다. 하루 순거래액이 작아 비주요 수급주체로 분류됐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 지난 8월 중하순부터는 하루 1조~1조5000억원대 순매수하며 '변동성 지지대'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올해 49차례 발동된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일시정지)도 자사주 매입이 시작된 뒤로는 멈췄다. 문제는 양대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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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생큐" 7천피 코앞까지 쭉쭉...미국발 변수, 찬물 끼얹나
코스피가 국내외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7000선 코앞까지 올랐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데 더해, 우리나라의 9월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200억달러를 돌파하며 호재가 잇따른 영향이다. 한편 간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5. 3%대에 진입하며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흐름 속 1일(현지 시각) 발표될 미국 ISM(공급자관리협회) 9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결과가 금리 상승세를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3. 31포인트(1. 95%) 오른 6971. 35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소폭 하회했으나 수출 호조 소식 등에 힘입어 반등 후 상승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론은 30일(현지 시각) 장 마감 후 2026회계연도 4분기(6~8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3. 42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31. 72달러를 웃도는 기록이다.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한 540억달러로 예상치 510억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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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매물 받아준 '큰손' 사라지는데…또 롤러코스피 타나 '불안'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10월 첫 거래일을 나란히 강세로 마감하며 코스피 지수를 밀어 올렸다. 미국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반도체 업황 비관론을 누그러뜨렸다. 어닝시즌 직전 변수가 겹겹이 쌓인 가운데 증권가는 양대 반도체주의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 수급 양상을 단기 분수령으로 주목하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21조5246억원, 개인은 14조197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순매수액은 4조3893억원에 그쳤다. 나머지 매도 물량은 사실상 기타법인(31조3988억원 순매수)이 모두 받아냈다. 기타법인은 금융사를 제외한 일반 기업의 거래실적을 집계하는 계정이다. 그동안 하루 순거래액이 수백억원대에 그치는 비주요 수급주체로 분류됐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 지난 8월 중하순부터는 하루 1조~1조5000억원대를 순매수하며 '변동성 지지대'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올해 들어 49차례 발동된 사이드카도 자사주 매입이 시작된 뒤로는 멈췄다. 문제는 양대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