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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대규모 신규 수주에 주목…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223만원에서 195만원으로 내렸다. 위해주·이다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섹터 약세로 하락한 KRX헬스케어 지수를 고려해 목표 EV/EBITDA(기업가치를 상각 전 영업이익으로 나눈 값)를 30배로 이전 대비 18% 낮췄다"며 "매크로 요인 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재평가될 수 있는 계기는 대규모 신규 수주 공사"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공장 가동률은 현재 50% 수준으로 신규 수주를 소화할 수 있는 상황이며 실사를 진행한 잠재 고객사들과는 미국·한국 연계 생산 전략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신규 공장 착공, 중장기 실적 성장 등이 멀티플 프리미엄 부여를 위한 전제 조건인 만큼 미국 의약품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1조3096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5880억원(영업이익률 45%)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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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과급 지출로 2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할 것"-키움
키움증권은 성과급 지출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29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4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또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56% 증가한 89조원을 기록하며 키움증권의 기존 전망치였던 100조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측했다. 매출액은 36% 오른 183조원으로 전망했다.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상승률은 각각 58%, 75%씩 오르며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범용 D램과 낸드 가격이 당초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키움증권의 기존 전망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성과급 지출을 위한 충당금 반영이 예상보다 더욱 크게 반영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러한 전망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예상되는 성과급의 충당금 반영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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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명품 매출 오르고 면세도 반등 중…목표가 114% 상향-유안타
신세계가 내국인 명품 소비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확대 등 영향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9일 리포트에서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직전 목표 주가는 지난 3월9일 제시했던 42만5000원이었다. 이 연구원은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로 내국인 고소득층 소비가 확대되는 가운데, 외국인 인바운드 소비 패턴이 패키지여행·면세점 중심에서 개별여행·백화점·명품 중심으로 구조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신세계는 국내 백화점 중 명품 매출 비중이 지난 1분기 기준 45%로 업계 최고 수준인 만큼, 이 두 가지 수요 흐름의 교차점에서 가장 높은 영업 레버리지를 향유할 수 있는 구조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조적 적자 요인이었던 인천공항 2터미널 영업이 지난 4월부로 중단되면서 이익 가시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인천공항 2터미널 철수 효과로 월 50억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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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메모리 신규라인·세대 전환 투자 가시화…-NH
NH투자증권은 원익IPS에 대해 메모리 신규라인과 세대 전환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매수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1000원에서 20만7000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반도체 업체들의 공급 부족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메모리부터 파운드리, 패키지, 반도체 장비까지 전방위 증설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NH투자증권은 원익IPS의 경우 파운드리와 낸드(NAND) 전환 투자가 앞당겨 반영되는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봤다. 원익IPS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한 2338억원, 영업이익은 42.3% 줄어든 210억원을 기록,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디스플레이 매출도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추정했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장비 투자 증가 사이클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힌다"며 "추가적으로 최근 메모리 업체들의 다년간 계약이 확대되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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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받을 이유 없어"… SK하이닉스 목표가 430만원 나왔다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6월 넷째 주(22일~26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의 '주가수익비율(P/E) 10배는 테크 주식의 기본 배수다(SK하이닉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의 '사이클의 규모가 다르다(기가비스)'△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의 '설명할 시간이 없어, 어서 타!(파마리서치)' 등 입니다.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로 430만원 제시한 이 리포트는?… 증권가 내 최고가━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LTA(장기공급계약)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바탕으로 실적 변동성을 낮췄다고 지난 22일 분석했습니다. 목표주가를 기존 163만원에서 43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목표주가 430만원은 국내 증권사가 SK하이닉스에 대해 제시한 목표주가 중 가장 높습니다. 이같은 파격 전망을 내놓은 보고서는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가 6.6배로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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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수료에 분노"...1억 밑천으로 쓴 6조 '핀테크' 성공신화
시가총액 6조원대의 나스닥 핀테크 기업 데이브(Dave)를 이끄는 창업자 제이슨 윌크는 무척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나고 자란 그는 로욜라 메리마운트대학 골프선수로 한 때는 프로골퍼를 꿈꿨지만 대학에서 진로를 틀어 사업가로 변신한 인물이다. 첫 사업은 골프용품 회사였다. 이 회사를 약 1억7000만원(11만달러)에 팔았다. 큰돈은 아니었지만 첫 매각이었다. 윌크는 그 돈으로 세계여행을 다녀온 뒤 다시 창업에 뛰어들었다. 화이트보드를 대체하는 필기 소재를 파는 라이티보드(WriteyBoard)를 차렸다. 이후 2009년 영상광고 네트워크 올스크린(AllScreen.TV)을 공동창업했다. TV 콘텐츠를 인터넷으로 유통하는 사업으로 바이스, 타임, AOL, 야후 같은 굵직한 고객을 잡았다. 2015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순위(Inc 5000) 29위에 올랐고, 같은 해 질럿 네트웍스에 약 1310억원(8500만달러)에 인수됐다. 주머니가 두둑해진 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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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 인공지능 만들어 수천억 줍줍, 월가도 놀랐다
미국에는 글로벌 투자은행(IB)부터 커머셜뱅크, 신용카드, 캐피탈, 리스, 저축은행, 증권사 등 수많은 금융기관이 있다. 그 만큼 신용거래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다. 오버드래프트(당좌대월)도 소비자들이 흔하게 쓰는 서비스 중 하나다. 오버드래프트는 미국식 마이너스통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통장 잔고가 부족한데 결제가 일어나면 은행이 일단 돈을 메워주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뗀다. 한국의 마이너스통장은 빌린 돈만큼만 이자를 받지만 오버드래프트는 1건에 3만~4만원(평균 26.77달러)의 정액 수수료를 받는게 다르다. 이 서비스는 수표발행이 일반적이었던 서구 금융문화를 반영한 것이다. 1728년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이 에든버러 상인 윌리엄 호그에게 계좌잔고가 비어도 돈을 미리 인출할 수 있도록 해준게 첫 사례였다. 글로벌 투자분석업체 원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인 1명이 매년 지출하는 오버드래프트 수수료만 평균 30만8000원(200달러)가 넘는다. 2024년 연간 18조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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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신세만 겨우 면했다" 줄줄이 '상폐' 위기...막막한 코인주
국내증시 잔류 문턱을 높이는 개정 상장규정이 다음달 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가상자산 매집을 재무전략으로 내세운 코스닥 DAT(디지털자산 트레저리) 상장사들이 생사 갈림길에 놓였다. 가상자산 약세와 코스닥 증시자금 이탈이 이중고로 작용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이날 비트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83원(6.33%) 내린 1228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131억원을 기록했다. 주가는 동전주 신세를 면했지만, 시총이 올 하반기 하한선(200억원)에 미달해 상폐 위험에 직면한 종목으로 평가받는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주가 1200원·시총 268억원)과 비트플래닛(1407원·331억원)은 올 하반기 하한선을 웃돌고 있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내년 1월 시총 기준을 300억원으로 높이겠다고 예고한 터다. 파라택시스코리아는 주가·시총과 별개로 지난 4월부터 자본잠식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넘겨져 거래가 정지됐다. 상폐 위기의 직접적 원인은 가상자산 약세다. 비트코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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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던진다" 코스피 와르르...이 때 오른 종목은?[김근희의 증시 랩업]
6월 넷째 주(6월22~26일) 코스피는 거센 풍파를 겪었다. 주 중 두 번이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가 급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오히려 한올바이오파마, 달바글로벌 등 성장성이 있는 비(非)반도체 종목들 주가가 뛰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코스피는 전주(6월15~19일) 대비 641.21포인트(7.08%) 내린 8411.2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23일 '검은 화요일'을 맞아 9.99% 급락했다. 이후 다시 반등하던 코스피는 지난 26일 5.81% 하락했다. 지난 23일과 26일 장 중 서킷브레이커가 울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나왔고, 이는 메모리 수요 감소 우려를 키웠다"며 "이같은 우려를 비롯한 코스피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쏠림현상 부작용 등이 코스피 하락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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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에이비즈PE와 81.6억원 규모 지분 맞교환…AI 장비 경쟁력 입증
성호전자가 사모펀드 에이비즈파트너스를 주요 주주로 맞이한다. 성호전자는 보유 중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에이비즈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에이비즈파트너즈가 보유하고 있는 성호전자 자회사 바른창호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성호전자의 BW와 교환하는 방식이다. 교환 대상이 된 BW는 총 81억6000만원 규모다. 이번 계약에서 책정된 성호전자 주식의 주당 단가는 4만4000원으로, 전일 종가인 2만8750원 대비 약 53% 높은 할증률(프리미엄)이 적용됐다. 자회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모회사의 가치 제고로 이어진 셈이다. 시장에서 성호전자의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한 핵심 요인은 핵심 자회사인 ADS테크의 독점적 지위다. ADS테크는 엔비디아, 브로드컴, 삼성전자, 코닝, 루멘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AI 데이터센터 구축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액티브 얼라인먼트'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성호전자의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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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지난해 ESG 성과 집대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에스엠)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성과를 담은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6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ESG 전 영역의 성과와 향후 계획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SM은 지난해 ESG 활동의 주요 성과로 △광야숲 3기 조성 △창립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공연장 접근성 강화 프로젝트 △한국콘텐츠진흥원 '친환경 콘텐츠 산업을 위한 공연 및 행사 분야 탄소배출 계산기 개발 연구' 공동 참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협약 10주년 기념 '유니세프 팀' 캠페인 참여 △이사회 평가 도입을 꼽았다. 서울숲에 '미래의 숲'을 콘셉트로 광야숲 3기를 추가 조성해 총 1290㎡ 공간에 120여 종, 5100본 이상의 자생식물을 식재했으며, 임직원 가드닝 봉사단의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모델을 구축했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공연에서 관객 이동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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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에스텍시스템과 피지컬AI 기반 보안·시설관리 시장 공동 진출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국내 종합 보안·시설관리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과 피지컬AI 기반 보안·시설관리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텍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752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한 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통합 보안을 비롯해 시설관리(FM), 주차관리, 방역·방제, 환경관리 등 전국 단위 사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사를 포함해 약 2만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H2'와 자율주행 4족 로봇 '아이엘봇 L1 맥스'를 활용한 차세대 통합 보안·시설관리 서비스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엘봇 H2는 고객 응대, 안내, 순찰, 시설 점검 등 사람 중심의 업무를 수행하고, 아이엘봇 L1 맥스는 발전소, 데이터센터, 플랜트, 물류센터, 대형 빌딩 등에서 자율주행 기반 순찰과 이상 감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