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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메카닉스, ESS 부품에 '피지컬 AI 로봇' 심는다…7월 본격 테스트 돌입
세아메카닉스가 북미향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생산 공정에 피지컬 AI 로봇 기술을 전격 도입하며 제조 경쟁력 강화와 솔루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세아메카닉스는 북미향 ESS용 엔드플레이트(End Plate) 제품군을 대상으로 디버링(단면 정형 및 버 제거) 시스템 적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북미향 ESS 엔드플레이트의 가공 품질과 생산 효율, 납기 대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정 고도화 작업이다. 회사는 반복 가공 공정의 정밀도 향상과 작업 편차 축소, 생산성 개선 가능성을 정밀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실제 양산 공정 적용 및 확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세아메카닉스는 이번 7월 테스트를 기점으로 기존 계획 단계를 넘어 실제 현장 적용과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련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과 특허 확보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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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독주' 결국 부작용 터졌다...차익실현에 코스피 '와르르'
코스피가 26일 메모리 수요 감소 우려와 반도체 쏠림 현상 부작용으로 인해 급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오전 11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473.61포인트(5.3%) 내린 8556.69를 나타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수요 감소 우려를 비롯한 코스피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쏠림현상 부작용 등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25일(현지시간) 애플이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나왔고, 이는 메모리 수요 감소 우려를 키웠다. 이에 애플은 나스닥에서 6.12% 하락했다. 한 연구원은 "애플과 같은 소비재 업종뿐만 아니라,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도 메모리 가격 상승을 감당하기 힘들어지면서 설비투자(CAPEX) 투자 의지가 저하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이어진 반도체주와 코스피 상승도 영향을 끼쳤다. 코스피는 지난 2거래일 동안 약 8.9% 급등했다. 한 연구원은 "이틀 동안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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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크립트, 글로벌 부품사 일렉트로비트와 맞손…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
리딩투자증권은 26일 아우토크립트에 대해 글로벌 탑티어 부품사인 콘티넨탈의 손자회사 일렉트로비트(EB)와 한국 사업 전권을 위임받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번 협업을 계기를 기점으로 기존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아우토크립트는 차량용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고객사에게 컨설팅, 개발, 시험, 인증 등 보안 영역 전 과정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 및 부품사들과 거래 중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TS 자격을 보유해 인증 대행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리딩투자증권은 아우토크립트가 최근 체결한 일렉트로비트와의 파트너십이 즉각적인 매출 성장으로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일렉트로비트는 연간 매출액이 6000억원을 상회하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 제조사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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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펩, 홍콩 노바브릿지와 글로벌 펩타이드 시장 공급 업무협약
HLB펩은 지난 24일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펩타이드 공급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바브릿지는 홍콩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펩타이드 원료 B2B(기업간 거래) 공급 전문 기업으로, 연구용 펩타이드 원료의 공급처 발굴과 품질 검증, 해외 B2B 공급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노바브릿지는 HLB펩의 해외 영업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고객 발굴과 사업개발(BD) 활동을 공동 추진하며 HLB펩의 펩타이드 공급처 다변화와 해외 영업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 체결과 함께 노바브릿지 측은 HLB펩의 장성 GMP(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생산시설을 방문해 생산설비와 품질관리 체계, 공급 역량 등을 확인했다. HLB펩은 이번 노바브릿지와의 협력을 계기로 해외 고객 접점을 넓히고, 연구용 펩타이드부터 산업용 펩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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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200억 반도체 소부장 대출…심텍 5%↑
심텍이 26일 장 초반 코스닥 지수 급락세를 거슬러 주가 상승률을 5%대로 키웠다. 국민성장펀드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6분 한국거래소에서 심텍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5.15%) 오른 13만27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1만1600원(9.19%) 오른 13만7800원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영양군 육상풍력사업에 대한 인프라 투융자 △케이블·반도체 밸류체인 업체에 대한 저리대출 지원을 승인했다. 이번 지원규모는 3700억원이다. 국민성장펀드는 심텍에게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첨단산업전략기금 대출 200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심텍은 충북 청주 소재 메모리·모바일 인쇄회로기판(PCB) 업체로 2015년 상장됐다. 전일 기준 시가총액은 4700억원대, 에프앤가이드 집계 국내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는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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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N2SF & 제로트러스트 인사이트'서 AI 공격 대응 전략 제시
디지털 보안 전문기업 이니텍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N2SF & 제로트러스트 인사이트 2026'에 참가해 AI(인공지능) 공격 시대의 제로트러스트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공공기관 보안체계 전환의 핵심 의제로 떠오른 국가 망보안체계(N2SF)와 제로트러스트 구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유병재 이니텍 이사는 'AI 공격 시대의 제로트러스트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AI,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원격접속, API 기반 업무환경이 확산되면서 기존 경계 기반 보안체계만으로는 계정 탈취, 권한 오남용, 내부 횡적 이동, 데이터 유출 등 복합적인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보안체계가 외부 침입을 막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제로트러스트는 내부와 외부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접근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공격이 정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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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하락에 이 주식들도 우르르 '파란불'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한 삼성생명, SK하이닉스 지분을 가진 SK스퀘어가 장초반 하락 중이다. 2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1%대 하락한 44만1000원, SK스퀘어는 7%대 내린 17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하자 삼성생명, SK스퀘어 주가도 덩달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이들 종목은 미국 메모리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깜짝 실적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오르자 동반 상승했다. SK스퀘어는 전일대비 5%대 상승한 189만9000원, 삼성생명은 3%대 오른 44만7000원에 마무리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다. 한편 삼성전자 지분이 있는 삼성물산은 0.1% 내린 51만7000원에 거래되며 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직전일 급등에 대한 단기 차익실현 압력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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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인터, '제형이 브랜드 되는' K색조 패러다임 주도…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재편
씨앤씨인터내셔널이 독자적인 제형 개발력을 앞세워 글로벌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트렌드 제안형 ODM(제조업자개발생산) 파트너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북미와 유럽 인디 브랜드들이 회사의 신규 제형 라인업을 제품 기획 단계에서 검토하는 사례가 늘면서 K색조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최근 열린 글로벌 K-뷰티 콘퍼런스에서 '제형 중심의 브랜드 빌딩' 전략을 공개했다. 핵심 캐시카우인 립 제품군은 1분기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 생산 수요를 흡수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독보적 제형 경쟁력, 글로벌 인디 브랜드 락인 효과 기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크리에이티브솔루션본부가 주도하는 제형 중심 전략은 글로벌 색조 ODM 시장에서 차별화 요인으로 꼽힌다. 과거 브랜드사의 주문에 맞춰 단순 하청 생산에 그치던 OEM 방식에서 탈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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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대 하락… 증권주도 나란히 내림세
코스피가 25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2%대 떨어지자 증권주가 동반 하락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키움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1만6500원(4.89%) 떨어진 3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4.69%), SK증권(4.48%), 미래에셋증권(4.37%), DB증권(4.09%), 한국금융지주(3.97%), 유진투자증권(3.77%), 현대차증권(3.75%), 유화증권(3.59%)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0.14포인트(2.69%) 내린 8690.16을 나타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직전일 급등에 대한 단기 차익실현 압력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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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디에스패션 인수…라이브커머스 5000억 취급 앞당기나
폰드그룹(대표이사 임종민, 김유진)은 여성 패션 전문기업 '디에스패션컴퍼니(대표이사 권도형)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신고 심사가 승인 되는대로 디에스패션컴퍼니(이하 디에스패션)는 폰드그룹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폰드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에 강점을 가진 스포츠 및 캐주얼 브랜드에 트렌디한 여성의류 라인업을 더해 패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디에스패션은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브랜드를 온라인 트렌드에 맞게 리브랜딩해 전개하는데 강점을 지닌 기업으로, 지난해 연 매출 42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나인식스뉴욕', '비엔엑스(BNX)', '지지피엑스(GGPX)', '르샵', '미니멈 에브리데이' 등 여성복 브랜드의 온라인 라이선스 및 자체 브랜드 '위시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브랜드 '포에버21(FOREVER 21)'과 '나인웨스트(NINE WEST)'의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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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호남권에 공장 건설한다는 소식에… 금호건설, 14%대 ↑
금호건설과 광주신세계가 26일 장 초반 10%대 급등세를 보인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호남권에 공장을 건설할 거란 소식이 시장에 퍼지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건설이 전 거래일 대비 760원(14.90%) 증가한 5860원에 거래 중이다. 광주신세계는 4400원(10.81%) 오른 4만5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금호건설과 광주신세계 등 광주·전남을 근거로 하는 상장사들의 주가가 오르는 배경엔 반도체 기업들의 호남권 공장 유치 소식이 자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충청, 호남권 등 지방에 수백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24일 용인 클러스터와 별도로 추진하는 제2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며 "논의가 확정되면 기업, 각 부처를 한꺼번에 모아 국민들께 설명해 드릴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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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판주?" 삼성전기 들썩…삼전닉스 쉬어가자 옮겨붙은 훈풍
반도체 기판주가 장 초반 강세다. 마이크론 실적 서프라이즈 등 메모리 강세 속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반도체 부품주로 훈풍이 옮겨간 모습이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3만8000원(6.91%) 오른 2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덕전자(7.25%), LG이노텍(3.67%), 이수페타시스(3.01%), 코리아써키트(2.11%)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는 심텍이 전 거래일 대비 1만100원(8.00%) 오른 13만6300원, 티엘비가 2600원(3.29%) 오른 8만1700원을 나타낸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16%대 상승했음에도, 전일 급등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1%대 약세를 보인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판매가격 전가, 원가 레버리지, 증설 모멘텀이 순차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만큼 해외 경쟁사 대비 재확인된 밸류에이션 격차는 국내 P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