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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애프터마켓에서 4%대 강세…美 ADR 상장 위한 신주 발행
SK하이닉스가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위해 대규모 신주 발행을 확정하면서 애프터마켓에서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후 5시14분 기준 넥스트레이드 에프터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기준가(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만4000원(4.85%) 오른 26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 종가는 2만5000원(0.98%) 오른 258만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마감 이후 ADR 발행을 위해 45조4535억원 규모의 신주 DR(증권예탁증권)을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총발행 주식수는 1779만주, 1주당 가격은 255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신주발행으로 가능한 최대 수량이다. SK하이닉스는 다음달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ADR을 상장한다. 신주 DR은 같은달 29일 상장된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BofA(뱅크오브아메리카)·씨티그룹·골드만삭스·JP모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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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AI 데이터센터용 AEC 국산화 및 실증 사업 착수
고속 케이블 및 RF(무선주파수) 연결 솔루션 전문기업 센서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 지원 사업'의 국산 장비 개발·실증 지원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AEC(능동형 전기 케이블) 국산화 및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과제를 통해 센서뷰는 AI 데이터센터 내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와 고속 네트워크 스위치 간 연결에 사용되는 AEC 제품의 성능 고도화와 실증을 추진한다. AEC는 AI 학습 및 추론에 활용되는 대규모 GPU 클러스터 환경에서 서버와 스위치를 연결하는 핵심 인터커넥트 솔루션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센서뷰는 고주파 케이블 설계 기술과 정밀 조립 공정 역량을 기반으로 고속 데이터 전송 환경에 최적화된 AEC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과제로 제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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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솔루션즈, CIS케미칼과 LFP 재활용 MOU 체결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는 자회사 배터리솔루션즈가 국내 이차전지 재활용 기업 CIS케미칼과 'LFP(리튬·인산·철)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향후 배터리솔루션즈는 폐배터리 수거, 방전, 해체 및 파쇄를 포함한 전처리 공정에 집중하고 CIS케미칼은 블랙매스에서 리튬과 인산철 등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후처리 공정을 맡는다. 협력 관계를 통해 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LFP 배터리 재활용 전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나가기로 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LFP 블랙매스의 안정적 공급과 리튬 및 인산철 회수 공정의 고도화, 친환경 재활용 기술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CIS케미칼은 습식제련 기술과 독자적인 용매추출 공정을 통해 리튬을 98% 이상 회수할 수 있는 기술 체계를 구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터리솔루션즈는 지난 4월 글로벌 전기차 기업과 국내 발생 LFP 폐배터리 재활용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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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지분투자 케리야, 알츠하이머·파킨슨 치료제 임상1상 완료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24일 전략적 지분투자 파트너인 덴마크 케리야(Kariya)가 알츠하이머·파킨슨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1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케리야는 임상1상 결과보고서를 통해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대상 물질은 GLP-GIP 이중작용제 KP405와 KP404다. 한국비엔씨는 두 물질에 대해 아시아 5개국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2024년 4월 8일 케리야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 이어 같은 달 17일 KP405·KP404의 한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GLP1 작용제의 치매·파킨슨 치료 효과는 임상 데이터로 확인됐다. 리라글루티드(빅토자·삭센다)와 세마글루티드(위고비) 투여 환자를 5년간 추적한 결과, 미투여군 대비 치매 발생률이 약 50% 낮았다. 약 200명을 대상으로 52주간 리라글루티드를 투여한 시험에서는 ADAS 등 인지기능 지표에서 증상 악화가 둔화됐다. 위고비와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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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널뛰기에…변동성지수 사상 최고치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24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증시가 연일 급등락을 이어간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0분 한국거래소에서 V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5.65포인트(6.32%) 오른 95.06로 산출됐다. 장중 최고치는 95.48이다. VKOSPI는 코스피200 옵션가격을 활용한 지수로 향후 30일간의 시장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나타낸다. 공표시점은 2009년 4월로 미국 S&P500 지수옵션에 기반한 변동성지수(VIX) 개념을 차용해 시장에선 '한국형 공포지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2.95포인트(1.86%) 오른 8356.79로 출발해 장중 8577.52까지 급등한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8400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일 거래에선 910.71포인트(9.99%) 내리며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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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아이, 14조원 항노화 시장 정조준…'네이처' 검증 원료로 20개국 진출 고삐
한국산 항노화 헬스케어 제품의 해외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넥스트아이가 화교권을 발판으로 글로벌 성인 항노화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사드 사태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존 주력이던 오프라인 뷰티 프랜차이즈 사업이 부진을 겪자,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24일 넥스트아이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을 총괄하는 미국 자회사 로드미르바이오를 통해 항노화 헬스케어 제품 유통 국가를 현재 11개국에서 연내 2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홍콩, 대만,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화교 자본과 인프라가 탄탄한 국가를 시작으로 비화교권까지 영토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회원 네트워크는 지난해 말 20만명 수준에서 올해 1분기 기준 3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사업 확장의 중심에는 항노화 헬스케어 제품 'GeneAKG(이오나)'가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핵심 성분인 AKG(알파케토글루타르산)는 미국 벅(Buck)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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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 반도체 공장 건설에 '보해양조' 상한가…이유는?
보해양조가 24일 상한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호남권에 공장을 건설할 거란 전망이 시장에 퍼지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3분 보해양조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10원(29.93%) 오른 3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보해양조는 개장 직후 상한가인 39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는 등 보해양조는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동안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급등세의 배경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 장성 일대 첨단 3지구에 반도체 공장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시장의 관측이 꼽힌다. 보해양조는 광주·전남 장성에 부동산 자산을 보유해 반도체 공장 유치의 수혜를 입을 거란 예상 속 수급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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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세계 폐암 학회서 AI기반 항암 신약 연구 발표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혁신 항암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의 비소세포폐암(NSCLC) 연구 초록이 오는 9월 1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세계 폐암 학회 학술대회(WCLC 2026)에 공식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발표는 논문의 제1저자인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 San Diego) 의과대학 샌딥 파텔(Sandip Patel) 교수가 직접 맡는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다음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고형암 대상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신청을 앞두고 있다. 파텔 교수는 초기 임상(1·2상)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항암·면역치료 석학이다. 특히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지원한 대규모 희귀암 정밀의료 임상 'DART'를 직접 기획·총괄하며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의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WCLC 2024 공동 의장(Co-Chair)을 역임한 파텔 교수는 이번 WCLC 2026 서울 대회에 주요 초청 연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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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AI헬스케어, 대규모 공급 계약 영향에 20%대 강세
차AI헬스케어가 5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장기 공급 계약 영향으로 이틀 연속 강세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차AI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1520원(20.27%) 오른 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AI헬스케어는 지난 23일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으며, 이날은 장 중 한 때 9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차AI헬스케어 강세는 일본 닛쇼메디컬과의 상품 장기 공급계약 영향이다.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차AI헬스케어는 일본 닛쇼메디컬과 526억원 규모의 상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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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목표가 69만원 제시한 리포트에 10%대 강세
삼성물산이 장 초반 두 자릿수 강세를 보인다. 삼성전자, {삼성생명보험} 등 자회사 지분 가치 상승분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4만6000원(10.11%) 오른 5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삼성물산 목표가를 기존 37만원에서 69만원으로 86.48%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가치는 올해 들어 약 68조원 증가했다. 김기룡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등 지분 가치 상승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등을 바탕으로 한 손익 개선의 투자 포인트는 지속될 것이다"며 "최근 삼성물산에 대한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은 삼성전자의 특별배당 지급이 삼성물산의 현금 배당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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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 글로벌 로봇 기업 휴머노이드 프레임 개발 업체 선정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기업 삼기가 글로벌 로봇 기업의 휴머노이드 프레임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체 골격 구조 프레임 개발을 위한 것이다. 회사는 먼저 시제품 개발과 초도 물량 납품을 진행한다. 이후 사양 평가를 거쳐 대규모 추가 수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는 기존 보유설비를 활용해 휴머노이드 로봇 상체 골격 프레임을 개발 중이다. 금형 제작과 주조 해석, 후가공 공정 검토, 양산성 평가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경량화와 내구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복잡한 형상의 구조물을 가볍고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회사는 자동차 엔진·변속기 및 전기차 부품 생산 과정에서 축적한 정밀 금형·주조·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 초대형 다이캐스팅과 컴팩트 가압주조 기술 개발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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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떨었나" 실적 끄떡없다는 리포트에…삼전닉스 '불기둥'
전일 12%대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반등하고 있다. 금리 인상과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DM(선진국 지수) 편입 불발 등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실적 전망치는 계속 더 좋아질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3.87%) 오른 32만2000원, SK하이닉스는 8만2000원(3.21%) 오른 26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12.31%, 12.47% 떨어진 31만원과 25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동원·이창민·강다현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공급은 제한된 생산능력으로 이미 정해졌지만 고객사의 AI(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증가는 이어지고 있어 최소 내년까지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는 수급 불균형 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다"며 반도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