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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예상보다 강한 백화점 실적…목표가 상향-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9일 롯데쇼핑에 대해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15%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백화점 사업부 실적을 반영해 EPS(주당순이익)를 기존 추정 대비 상향했다"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오랜 기간 부진을 겪어온 롯데쇼핑이 드디어 올해를 기점으로 가전 양판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가 정상화된다"라며 "이를 반영해 적용 배수 또한 소폭 상향했다"라고 했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부터 보여준 롯데쇼핑의 국내백화점 사업부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부의 효과 등에 따라서 백화점 산업이 구조적인 성장에 들어서며 수도권 뿐 아니라 지뱅 백화점도 양호한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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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크론 급등 소식…삼전·하이닉스 프리마켓서 강세
간밤에 미국 마이크론이 10%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8시 35분 기준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만6000원(5.41%) 오른 3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4만7000원(7.69%) 상승한 205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마켓은 간밤에 미국 반도체주의 급등세를 반영한 모습이다. 이번 반등으로 반도체주는 지난주 급락분을 일부 만회했다. 마이크론은 10%, 엔비디아는 1.7%, 브로드컴은 2.8% 각각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6% 올랐다. 이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다고 발표, 시장에 호재가 될 소식을 전했다. 다만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멈추지 않으면 공격을 재개한다고도 밝혀 진정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한다. 프리마켓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이시각 현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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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엔비디아와 함께 AI 팩토리 사업 진출…목표가 상향"-삼성
삼성증권은 NAVER(네이버)가 엔비디아와 협력으로 AI(인공지능) 팩토리 사업에 진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9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네이버는 전날 엔비디아와 기가와트(GW)급 초거대 'AI 팩토리' 구축을 아시아·중동·유럽 시장에서 공동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첫 협력 거점은 세종시에 자리한 네이버 자체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이다. 네이버는 각 세종에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 규모 구축을 시작으로 내년 말 누적 100MW, 2030년까지 1GW급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GW급 AI 팩토리가 완전 가동되면 연간 20조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추가돼 2030년 네이버의 전체 매출은 40~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AI 팩토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면 신규 수익원을 확보해 경쟁사 대비 받아왔던 밸류에이션(가치) 디스카운트(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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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인생84' 유튜브 출연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위닉스가 만화가 이자 방송인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 출연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기안84가 '위닉스 뽀송 인버터 22L' 제습기를 직접 사용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기안84가 직접 사용한 '위닉스 뽀송 인버터 22L'는 △일일 제습용량 22L △31.8dB 저소음 설계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UVC(자외선) 안심 살균 △내부 건조 기능 △6.3L 대용량 물통 등을 갖춘 프리미엄 제습기다. 특히 집중건조키트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돼 장마철 젖은 신발은 물론 서랍장, 신발장 등 집 안 곳곳의 습기 제거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닉스는 이번 출연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자사몰에서 '84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는 매일 달라지는 위닉스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며 14일에는 동일한 혜택으로 자사몰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 뽀송 제습기는 미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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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랩, '시각장애인용 AI 가이드 러너 로봇' 특허 출원
로봇·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뉴로랩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러닝을 지원하기 위한 '시각장애인용 가이드 러너 로봇' 특허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뉴로랩은 이엠앤아이의 관계사다. 이 특허는 시각장애인이 사람 가이드 러너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러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로봇이 사용자의 옆에서 함께 이동하며 장애물과 지형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경로와 페이스를 안내한다. 특히 해당 기술에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이자 전 서울시청 육상팀 코치인 이선춘 씨가 발명자로 참여했다. 이 씨는 오랜 선수 및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러닝 과정에서 필요한 속도 조절과 주행 리듬, 안전성 확보 요소 등을 기술 설계에 반영했다. 현재 팀 썬러닝 클래스와 유튜브 채널 '썬코치'를 운영 중이다. 뉴로랩이 출원한 가이드 러너 로봇은 주변의 장애물, 사람, 지형 정보를 감지하는 센서와 자율주행 기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근거리에서 동행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로봇 팔 또는 연결 장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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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 테슬라 '사이버트럭' 변압기 한계 풀었다…국산 기술로 3차 검증 완료
에이텀이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핵심 전력 부품 구조를 재해석해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차세대 변압기 기술을 확보했다. 에이텀은 독자 특허 기술인 '매트릭스 플라나 트랜스(평판형 변압기)'의 3차 통합 시험 검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건국대학교 전력전자연구실과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한 이번 최종 시험에서 교류 입력부터 직류 최종 출력까지 전 과정을 통합한 시스템 효율 97.4%를 기록했으며, 890V(볼트)의 고전압 환경에서도 핵심 부품의 발열을 55℃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에이텀은 이번 연구 검증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양산 수준의 기술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인 평판형 트랜스 기술을 보유한 전력변환 부품 전문 기업이다. 기존 가전제품이나 휴대용 충전기에 쓰이던 소형 변압기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차세대 전기차(EV)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고부가 전력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하며 시장의 재평가를 받고 있다. 구리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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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AI 팩토리 진출, 빠른 사업 현실화가 주가 부양의 관건-메리츠
네이버(NAVER)가 엔비디아와 글로벌 AI(인공지능) 팩토리 공동 사업에 나서면서 검은 월요일임에도 급등에 성공한 가운데, 실제 사업화 속도가 향후 주가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9일 리포트에서 "시장의 수요를 감안할 시 AI 팩토리 사업은 투자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딜로 해석된다"면서도 "얼마나 빠르게 시장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이 현실화되느냐가 향후 주가의 포인트로 지목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는 아시아판 코어위브를 표방하며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 우선 조달권을 부여받고, 2027년 상반기 55MW로 시작해 2028년 200MW, 2032년 1GW 규모에 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코어위브는 현재 1GW 규모를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20조원의 매출로 환산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그간 네이버의 사업 구조는 B2C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었으나, AI 팩토리 투자를 통해 B2B로의 전환을 공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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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영업익 4.8% 증가, 목표주가 77만원"-IBK
IBK투자증권이 올해 현대차의 호실적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7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위원은 9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의 투자포인트는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중심의 실적 방어력과 전동화 전환 유연성,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방 지지, 아틀라스 등 양산을 통한 로보틱스 옵션 가치 부각"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특히 올해 현대차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대비 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직전 목표주가인 65만원에서 12만원 오른 77만원으로 조정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4.8% 증가한 195조 1890억원,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12조 100억원으로 전망했다. 부문별로는 △자동차 157조 180억원 △금융 35조 1100억원 △기타 10조 8980억원을 각각 전망치로 제시했다. 이 연구위원은 현대차의 자동차 본업과 피지컬 AI 사업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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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AI 컴포넌트 대장주로 실적 성장 기대…목표가↑"-iM
iM증권은 9일 AI(인공지능) 산업 성장으로 삼성전기의 이익 추정치가 추가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에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AI 컴포넌트 대장주"라며 "추가 가격 인상과 SiCap(실리콘 커패시터) 수주를 통해 앞으로도 이익 추정치 상향이 두드러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서버용 MLCC 가격이 먼저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범용 MLCC 가격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는 가격 인상 폭을 과거 사이클보다 더 크게 볼 여지가 있는 상황"이라며 "2선 업체들의 가격 인상 폭이 커질수록, 동사의 고객사 협상력도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실리콘 커패시터 부문도 성장 중이다. 고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실리콘 커패시터 수주는 수동소자 사업에서도 장기 수요 가시성을 담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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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최대주주 관계사 20억원 주식 매입…성장 자신감"
글로벌텍스프리는 최대주주 지티에프홀딩스의 관계사인 제이에스아이홀딩스가 지분 확대를 위해 자사 주식 약 43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9일 밝혔다 매수 규모는 약 20억 원 수준이며,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24.28%로 약 0.62%포인트 상승하게 됐다. 지티에프홀딩스는 이번 지분 확대가 회사의 기업 가치 대비 주가가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는 인식과 최근 실적 개선 흐름,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일본·싱가포르 등 해외 사업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역시 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텍스프리는 국내 택스리펀드 사업 성장세를 기반으로 일본 사후면세 시장 진출과 태국·싱가포르 등 해외 택스리펀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최근 일본 정부의 면세 제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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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알로이스 지분 추가 인수 계약 체결…"분쟁 종결"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최근 알로이스 최대주주 지분 인수를 발표한 데 이어 2,3 대 주주 지분까지 추가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알로이스는 경영권 분쟁을 종결하고 미래산업을 단일 최대주주가 된다. 미래산업은 현 경영진인 2, 3대주주(신정관, 이시영)이 보유한 알로이스 주식 699만여주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 회사는 전 대표이자 최대주주인 권충식씨가 보유한 알로이스 주식 575만여주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미래산업은 알로이스 1, 2, 3대 주주 주식을 모두 인수해 총 1275만여주(지분율 36.8%)로 최대주주가 된다. 미래산업은 이번 알로이스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재무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구상이다. 알로이스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미래산업의 연결 재무제표로 흡수함으로써 전체 펀더멘털을 강화하고, 향후 신규 고부가가치 사업 투자를 뒷받침할 재무적 버팀목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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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빠졌는데 "삼전닉스 싸게 살 기회"...반도체 아직 튼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단 4, 5거래일 만에 고점 대비 25% 이상 하락한 가운데, 이번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 증권가 조언이 나왔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3500원(10.18%) 내린 29만5500원, SK하이닉스는 15만9000원(7.68%) 하락한 191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3거래일 연속, SK하이닉스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 때 180만원대까지 빠지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고점 대비 약 25%씩 하락한 상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대 최고가는 지난 2일 장 중 기록한 37만원과 240만7000원이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는 삼성전자는 지난 2일 기록한 36만500원, SK하이닉스는 지난 1일 기록한 236만3000원이다. 반도체주 약세는 기대에 못 미친 미국 대형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실적 가이던스 공개에 따른 반도체 피크아웃 공포와 미국 고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