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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4.3조원 규모 FLNG 수주… 5%대 강세
삼성중공업이 4일 장 초반 5%대 강세를 보인다. 4조원대 초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5.23%) 오른 2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FLNG 1기를 4조3301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이 발주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가 미국 LNG 개발업체 델핀 미드스트림의 FLNG 프로젝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후속 2·3호기까지 수주할 경우 총 사업 규모는 최대 1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강경태·황현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주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수주잔고로 FLNG 4기를 확보했고 올해 해양플랜트 수주 목표의 40%를 달성했다"며 "FLNG EPC(설계·조달·시공) 시장 1위 기업다운 면모"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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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오세훈 막판 역전에…진양화학 상한가
6·3 서울시장 선거 개표 막바지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역전하고 근소한 차이로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진양화학이 상한가에 올랐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71원(29.92%) 오른 상한가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화학은 오 후보와 대학교 동문인 양준영 진양홀딩스 대표가 이끌고 있다. 진양홀딩스 관련주는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는 진양폴리가 전 거래일 대비 485원(26.94%) 오른 2285원, 진양산업이 1080원(22.31%) 오른 5920원, 진양홀딩스가 305원(10.57%) 오른 3190원을 나타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진양제약이 전 거래일 대비 210원(5.15%) 오른 4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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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56억원 규모 'AI 기반 해상 긴급상황 대응체계 사업' 참여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해양경찰청(연구관리전문기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AI(인공지능) 기반 해상 긴급상황 접수 및 대응체계 개발' 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 56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수행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기관을 맡고 셀바스AI를 비롯해 위니텍, 지씨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해상 조난신호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신고 접수 및 처리 시간을 단축해 해양경찰의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현재 해상 조난 신고는 인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잡음 및 전파 간섭에 따른 음성 인식 오류와 상황 판단 지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전화·무전·디지털 신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합 분석하고 음성 및 신호 데이터를 AI로 처리해 조난 여부와 사고 심각도를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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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반도체 장비株 업황 '맑음'…원익IPS 26%·테스 24%대 강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대형 반도체 대장주들이 숨고르기를 하는 사이,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종목으로 투자자 심리가 돌아오면서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원익IPS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800원(26.35%) 오른 12만3700원, 테스는 2만5100원(24.00%) 오른 12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IPS와 테스뿐만 아니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장비주들이 동반 상승 하고 있다. 같은 시각 브이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23.06%) 오른 6만6700원, 유진테크는 2만4500원(20.45%) 오른 14만4300원, {주산엔지니어링}은 3만2600원(16.56%) 오른 22만9500원, 피에스케이홀딩스는 1만6300원(16.20%) 오른 11만6900원, 원익QnC는 3500원(11.59%) 오른 3만3700원, 동진쎄미켐은 6000원(11.58%) 오른 5만7800원, 하나머티리얼즈는 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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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헬스케어, ASCO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임상 및 맞춤형 바이오마커 역량 선보여
SCL헬스케어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6 미국임상종양학회(이하 ASCO)'에 참가해 글로벌 임상 및 바이오마커 분석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ASCO는 유럽종양학회(ESMO), 미국암연구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힌다. 올해는 '중개연구의 과학과 실천: 전 세계 암 환자의 치료 성과 향상 (The Science and Practice of Translation: Improving Cancer Outcomes Worldwide)'을 주제로 전 세계 4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항암 연구 및 환자 치료 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SCL헬스케어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이 주관하는 한국 사절단으로 5년 연속 지정되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는 SCL헬스케어의 센트럴랩(Central Laboratory, 이하 C-LAB)과 동반바이오마커(CB)센터가 공동으로 부스를 꾸려 핵심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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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LPDDR5X 확산에 본딩와이어 수요 증가 기대
반도체 소재 기업 엠케이전자는 AI(인공지능) PC와 차세대 AI 메모리 모듈 확산에 따른 본딩와이어 수요 증가를 예상한다고 4일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일 AI PC용 신규 칩 'N1 X'를 소개하며 개인용 AI 컴퓨팅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N1 X 출시를 계기로 AI 수요가 데이터센터 중심에서 PC와 노트북 등 개인용 디바이스로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엠케이전자는 AI PC는 기기 내부에서 고성능 연산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고용량·고대역폭·저전력 특성을 갖춘 LPDDR5X(저전력 데이터더블레이트) 메모리 채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엔비디아 황 CEO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베라 루빈 플랫폼의 양산이 본격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앙처리장치(CPU)인 베라에도 LPDDR5X를 적용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LPDDR5X는 기존 모바일 기기 중심의 저전력 메모리에서 AI PC와 고성능 컴퓨팅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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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신고가 경신… 금리 인상 수혜주 부각
삼성화재가 4일 장 초반 12%대 급등세를 보인다. 금리 인상 가능성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화재가 전 거래일 대비 7만8000원(12%) 오른 7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화재는 장 초반 75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8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으나 의원 2명은 기준금리를 2.75%로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수의견을 냈다. 신현송 한은 총재 역시 "물가, 성장, 환율, 부동산을 봤을 때 갈 길이 명확하다"며 "기준금리를 앞으로 올림으로써 이런 여러 가지 요소를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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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브로드컴 급락 등 투자심리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일 장 초반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주가가 시간외거래서 급락하고,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상승하자 국내 증시 반도체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2.5%) 내린 3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만원(3.39%) 내린 228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브로드컴은 이날 회계연도 2분기에 매출 221억9000만달러, 주당 순이익 2.4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웃돈 수치다. 다만, 브로드컴은 3분기 매출이 294억달러, AI(인공지능) 매출이 160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매출 전망치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브로드컴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2% 하락했다. 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무력 공방이 다시 이어지면서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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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정보통신, 영업익 증가 모멘텀…투자의견 '매수유지'-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에 대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나이스홀딩스가 보유하던 KIS정보통신 지분을 취득하면서 향후 수익은 더욱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아직 이익 전망치에 이런 인수합병(M&A) 결과를 반영하지 않아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유지한다고 했다. LS증권에 따르면 나이스정보통신은 나이스홀딩스가 보유하던 KIS정보통신의 지분 96.1%를 1123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감안해 나이스정보통신 연결 영업이익은 25~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KIS정보통신의 매출액은 2165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순이익 127억원 등을 기록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또 자사주 90만주(발행주식수의 9.0%)를 소각하고, 3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주당배당금(DPS)은 2023년 730원, 2024년 810원, 2025년 1100원 등이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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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스, 5월 MAU 48만명 돌파…'송금·결제 건수' 동반 상승
외국인 생활금융플랫폼 기업 한패스는 5월말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가 48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월간결제이용자(MAPU)는 20만5000명으로 같은기간 15.8% 늘었다. MAU는 올해 1월 42만1000명에서 2월 42만6000명, 3월 434000명, 4월 46만6000명, 5월 48만2000명으로 꾸준히 확대됐다. MAPU도 1월 17만9000명에서 2월 18만9000명, 3월 18만6000명, 4월 19만7000명, 5월 20만5000명으로 증가하며 20만명대에 안착했다. 1월과 비교하면 MAU는 6만명 이상, MAPU는 2만5000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실제 송금 이용도 가파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월간 총송금 건수는 올해 3월 46만7000건에서 4월 47만5000건, 5월 52만1000건으로 연속 증가했다. 올해 들어 수만 건의 송금 건수 증가가 이어지며 이용자 유입이 실제 거래 확대로 연결되는 추세다. 한패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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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바이오USA 참석…글로벌 사업개발 위한 파트너링 나선다
헬릭스미스는 오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2026)'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바이오 USA 참가는 헬릭스미스의 중국 파트너사 노스랜드바이오텍의 NL003 중국 품목허가에 따라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로부터 미팅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바이오 USA는 미국 바이오 협회에서 주관하는 연례 행사로,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1,600개 이상의 유수 제약 바이오 업종 기업들이 참석하는 전 세계 대표적인 파트너십 교류의 장으로 손꼽힌다. 바이오 USA에 헬릭스미스가 참석하는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바이오 USA 참석을 통해 헬릭스미스는 플라스미드 DNA 기반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글로벌 사업개발 논의를 본격화한다. 엔젠시스를 기술 도입한 중국 파트너사 노스랜드바이오텍이 지난 28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엔젠시스를 사용한 유전자치료제 NL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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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수주·실적 동시 성장세… 목표가↑"-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LS ELECTRIC(LS일렉트릭)의 북미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와 실적 성장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4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8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LS일렉트릭의 북미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1조50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만 2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계약 규모는 총 4893억원"이라며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 제품의 공급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경쟁사와 비교해 30% 이상 빠른 납품 속도를 바탕으로 수주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고객사 외에 기존 고객사로부터의 수주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고객의 경우 3년 이상의 장기 공급 슬롯 확보를 전제로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