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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 최대주주 대상 40억 규모 유상증자…"반도체 시설투자 목적"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제조 전문기업 위지트가 글로벌 AI(인공지능) 시장 호황에 발맞추어 제조시설 설비투자를 통한 생산능력 확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위지트는 설비 투자를 위해 최대주주 제이에스아이홀딩스를 대상으로 4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최대주주 지분 확대를 통한 경영 안정성 강화와 시설자금 확보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발행예정 신주는 총 308만여주로 오는 30일 상장할 예정이며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제이에스아이홀딩스의 지분율은 약 24%로 증가한다. 특수관계자를 포함하면 지분율은 약 39% 수준이다. 위지트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디램(DRAM), 낸드플래시 등 첨단 메모리 제조 장비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정부로부터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로 지정받았다. 업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가공 기술과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굳건한 기술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톱티어(Top-tier)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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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전기, 데이터센터 설비 모멘텀 여전히 유효…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이 산일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7만원으로 올렸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블룸 에너지와 미국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공급 계약 체결 이후 주가가 상승했으나 이후 이어진 조정으로 현재 주가는 최고가 대비 30% 하락한 상태"라며 "그러나 데이터센터 설비 밸류체인 편입 모멘텀(상승동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지난 4월 계약을 통해 벤더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고 변압기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데이터센터 고객들은 전력 설비 사업자들에게 장기공급 슬롯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고려했을 때 벤더 등록 이후 반복 수주는 구조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신재생·데이터센터 부문을 중심으로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6810억원,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2523억원(영업이익률 37.1%)이다. 여기에 더해 데이터센터 고객사와 협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추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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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단기 조정에도 우상향 변화 없다…목표가 210만-메리츠
삼성전기 주가가 최근 급락했지만, 업황 호조로 핵심 성장축은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일 리포트에서 "삼성전기에 대한 적정주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 제시한다"며 "주가가 지난 1~2일 누적 17.3% 급락하며 단기 조정 우려가 확대되고 있지만, 메리츠는 삼성전기 주가를 견인해온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Si-CAP(실리콘 커패시터) △ABF(반도체 기판용 절연 필름) 세 가지 핵심 성장축의 방향성에는 변화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배경으로 "기존 실적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산정 방식은 유지하되, 동종 업체들의 리레이팅을 반영해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을 기존 53.4배에서 65.0배로 상향 조정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당사 채널 체크에 따르면 최근 수동부품 유통업체들의 재고 비축 움직임은 역사적 공급 부족이 발생했던 2017~2018년을 연상시키는 수준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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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영향력 커진 ETF, 수급 쥐락펴락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개별종목에 대한 ETF 영향력도 커진다. 중소형주의 경우 ETF 편입금액이 시가총액의 20%를 넘은 경우도 있다. 시장 주도업종을 중심으로 테마 ETF가 늘어나면서 ETF 수급에 따라 업종별 주가흐름이 달라지는 모습이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3일 기준 코스닥 반도체 종목인 리노공업을 편입한 ETF 수는 106개로 이들이 보유한 편입금액은 1조9178억원으로 추정된다. 시가총액 대비 26.8%에 달한다. 이오테크닉스의 경우 ETF 편입비중이 25%로 추정되고 원익IPS, HPSP도 24%, 23% 수준으로 보인다. ETF가 보유한 금액이 시가총액의 25% 안팎인 셈인데 움직임이 사실상 없는 최대주주 보유지분 등을 감안하면 유동주식 가운데 비중이 더욱 커진다. 이들 종목은 모두 반도체업종의 중소형주다. 최근 반도체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ETF를 포함해 반도체 관련 ETF에 자금이 몰렸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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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힘 못쓴 정치테마株… 달아오른 '젠슨황 깐부株'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에도 국내 증시의 방향성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선거기간에 국내 정책이나 선거 관련 모멘텀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 증시는 반도체, AI(인공지능) 관련주들의 흐름에 따라 움직였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당분간 반도체 쏠림현상과 차익실현 매물출회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29일부터 3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조3472억원과 241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조6095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부터 전날까지 18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전날 삼성전자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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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스튜디오 주가 76% 폭락에도…'대주주' 이정재 14억 잭팟
배우 이정재가 아티스트스튜디오 지분 인수 2년여만에 보유 지분 대부분을 매각한다. 눈에 띄는 점은 매각가액에 경영권 프리미엄이 적용돼 현재 주가 대비 3배 이상 높다는 점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일 스튜디오지담과 전략적 협업을 목적으로 아티스트스튜디오 주식 181만여주 중 40만여주를 주당 1만3469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티스트컴퍼니의 최대주주인 이정재도 보유하고 있던 아티스트스튜디오 주식 50만여주 중 40여만주를 같은 조건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이번 지분 매각은 전략적 협업 목적으로 거래 후에도 아티스트컴퍼니(141만여주)와 이정재(10만여주)가 보유주식 약 151만여주로 최대주주 자리를 유지한다. 스튜디오지담은 주식 80만여주를 보유하게 된다. 이정재와 아티스트컴퍼니는 2024년 3월 29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해당 주식을 취득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당시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9930원으로 아티스트컴퍼니 몫은 181만여주, 이정재 몫은 50여만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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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20배 대박, 4조 됐다"…앤트로픽 상장 준비, 국내 수혜주는?
스페이스X에 이어 앤트로픽도 IPO(기업공개)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한국 증시로 훈풍이 불어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AI(인공지능)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 국내 기업들이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1일(현지시각) 보통주 공모를 위한 증권신고서 초안을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비공개 제출했다. SEC 검토가 끝나고 IPO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앤트로픽은 올해 가을 상장될 전망이다. 업계는 오는 10월이 가장 유력한 상장 시기라고 보고 있다. 앤트로픽은 2021년 오픈AI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AI 기업으로 생성형 AI 모델 '클로드(Claude)'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최근 650억(약 98조원)달러의 시리즈H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오픈AI 기업가치를 뛰어넘었다. 앤트로픽의 기업가치는 9650억(약 1440조원)달러, 오픈AI는 8520억달러(약 1275조원)로 알려져 있다. 최근 사이버 보안에 강점을 가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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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스파마, 'KB 스몰캡 코퍼레이트 데이' 참가…"기업가치 제고 본격화"
킵스바이오파마(이하 킵스파마)가 오는 8일 KB증권이 주최하는 '2026 상반기 KB 스몰캡 코퍼레이트 데이'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망 중소형 상장기업들이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최근 사업 현황과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킵스파마는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과 사업 전략, 향후 성장 모멘텀 등을 소개하며 회사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킵스파마는 최근 한국거래소 종목별 잠재력 측정지표에서 코스닥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한층 확대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가치 제고 행보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데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킵스파마는 관계회사를 통한 유통 역량 강화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진 만큼 이번 IR(기업설명회)에서 매출의 안정성과 핵심 파이프라인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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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전이성 대장암 2상 중간결과 "무진행 생존기간 5.6개월"
신약 개발 기업 에스티큐브가 3차 치료 이상 전이성 대장암 임상 2상 중간 분석에서 넬마스토바트 병용요법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BTN1A1의 발현이 종양미세환경(TME) 내 면역세포 분포 및 주요 종양 마커와 밀접하게 연관됐다고 설명했다. BTN1A1은 에스티큐브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새로운 면역관문단백질이다. 에스티큐브는 이날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SCO 2026'(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BTN1A1 타깃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의 전이성 대장암 임상 2상 중간결과와 환자 조직 기반 공간생물학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에스티큐브가 진행 중인 전이성 대장암 임상 1b/2상(STCUBE-003, NCT06873763)의 중간 분석 결과다. 해당 임상은 BTN1A1 고발현(TPS≥50)이 확인된 3차 치료 이상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와 TAS-102(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을 평가한다.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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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9위 테슬라도 제쳐"...삼성전자 시총, 첫 세계 10위권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기업 시가총액 10위권에 진입했다. 2일 글로벌 자산순위 집계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장 중 시총 1조5530억달러(약 2368조원)를 기록, 메타를 제지고 10위권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한때 테슬라(1조5610억달러·약 2370조원)를 제치고 9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글로벌 시총 1위는 엔비디아로, 5조4340억달러(약 8250조원)다. 2위는 알파벳(4조5130억달러·약 6852조원), 3위는 애플(4조4980억달러·약 6829조원)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TSMC, 브로드컴, 사우디아람코, 테슬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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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5년 연속 주주환원
엠씨넥스는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강화를 위해 약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 예정 주식 수는 23만7529주(6월 1일 종가 기준)이며, 오는 6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3개월간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기업가치 대비 주가 저평가 구간에서 주주권익 보호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엠씨넥스는 2022년 이후 매년 자기주식 취득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결정으로 5년 연속 자사주 매입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약 17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한 데 이어, 약 17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까지 단행하며 전향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한 바 있다. 최근 상법 개정으로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가 시행되는 등 제도적 변화 속에서도 회사는 자사주 매입 카드를 꺼내 들며 주주환원 기조를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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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3 자회사 피앤티링크, 네이버클라우드향 500억 규모 AI 서버 공급 개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M83의 자회사 피앤티링크가 네이버클라우드향인공지능(AI) 인프라 공급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피앤티링크는 네이버클라우드에 AI 인프라용 표준 서버를 공급한다. 연간 계약 규모는 약 500억원 수준으로 공급은 내년 3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피앤티링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AI 스토리지, 산업용 서버 및 AI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고성능 서버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관련 사업을 확대 중이다. 회사는 단순 서버 공급을 넘어 AI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 공급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향후 추가 증설 및 유지보수 수요 확대도 대응할 방침이다. M83 관계자는 "피앤티링크는 네이버클라우드향 공급 등 국내 AI 인프라 생태계 내 주요 공급망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했다"며 "향후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 과정에서 서버 및 유지보수 수요 확대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