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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실적개선 속도 빠르다"…삼성SDI 목표주가↑-KB
KB증권이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85만원으로 올렸다.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EV(전기차) 배터리 적자폭 축소와 AI(인공지능)발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 흐름을 고려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1%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고 말했다. 삼성SDI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5800억원, 영업적자 1556억원(영업이익률 -4.4%)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 EV 부문에선 유럽 완성차 미국 생산에 따른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고객 보상금 수령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ESS 부문에서는 미국 현지 생산비율이 증가하면서 관세 부담이 줄고 AMPC 수혜금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 소형전지에선 BBU(배터리 백업 유닛)와 탭리스 등 고부가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적자폭이 줄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3조6200억원, 영업적자 88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재차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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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투자의견·목표가 하향…신작 공백 우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이 29일 시프트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 매수(Trading Buy)'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7.8% 낮은 3만7000원으로 각각 하향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공백으로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주가는 저점을 형성했다고 확신하지만, 단기적으로 상승여력도 제한적"이라며 "하반기 신작 정보 공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시 3년 6개월을 넘긴 게임 '승리의여신: 니케'의 완만한 매출 하락세와 일본 개발스튜디오 '언바운드' 인수로 인한 인건비 증가로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면서 목표가를 낮췄다고 강 연구원은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차기작들은 2028년 이후 출시가 예상돼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다"면서도 "하반기 게임쇼들에서 신작 정보 공개한다면 게이머 관심도에 따라 주가가 변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시프트업의 1분기 실적추정치로는 매출 444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5.1% 늘고 영업이익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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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피지컬 AI 모멘텀…이달 ETF 수익률도 플러스 전환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가 코스피 상승에 따른 순환매 흐름과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대감에 힘입어 이달 들어 플러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28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기준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17.71%다.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은 16.19%, RISE AI&로봇 ETF는 11.82%를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중동 전쟁 이후 꺾엿던 로봇주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ETF 구성 종목들의 주가가 올랐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중동 전쟁으로 위험자산 회피(risk-off) 심리가 시장 전반에 확산하자, 지난 1~2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들은 하락했다. 이에 휴머노이드 ETF들의 수익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ETF 수익률이 반등했다. 코스피 상승으로 인한 순환매 흐름이 로봇주로 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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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투자의견 하향…단기 급등부담"-신한
신한투자증권이 28일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단기 매수(Trading Buy)'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제시를 중단했다. 중장기 성장성이 긍정적이지만 단기 주가급등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직전 목표가는 1만원이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팀코리아 기반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과 빅배스 이후의 실적 턴어라운드 등이 긍정적이지만, 연초 이래 788%(27일 종가 기준) 상승한 주가와 올해 3.6배인 예상 PBR(주가순자산비율)에 이미 반영됐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팀코리아 원전 수주 파이프라인이 구체화되고, 계약으로 리스크 분담구조가 확인될 때 투자의견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했다. 글로벌 에너지 플랜트 시장 재편에 대해선 "국내 건설사 수주증가 기대감이 유효하다"면서도 "시장확대 속도와 업체별 시공능력을 감안할 때 특정 업체에게 집중될 가능성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구체적 입찰과 계약 진행과정에서 기대감 확대보다는 실질적인 수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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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눈높이 낮춘 증권가…1Q 실적시즌 주목
국내 엔터테인먼트 4사가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잇단 목표주가 하향에 직면했다. 반대로 업종 이익전망은 좋다. 투자심리가 이익전망과 엇갈리는 상황이다. 진입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풀이까지 나온다. 28일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이달 하이브에 대해 종목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증권사 14곳은 모두 목표가를 하향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엔 13곳 중 12곳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엔 8곳 중 6곳이,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엔 10곳 모두가 목표가를 낮췄다. 눈높이를 낮춘 배경엔 멀티플 하향이 있다. 역사적 신고가를 연일 새로 쓴 코스피 랠리가 반도체·산업재 중심으로 이어진 가운데 엔터업종 소외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증권가에선 선뜻 주가 낙관론을 펼치지 못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미국-이란 전쟁이 촉발한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 방탄소년단(BTS) 컴백과 맞물린 셀온(sell-on·호재 속 매도)은 투자부담을 가중한 요소로 거론된다. 엔터주는 통상 1분기를 비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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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닉스 세계 시총 16위 됐다…하루 만에 두 계단 '쑥'
1분기 기록적인 실적을 공개하며 주가 130만원을 달성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기준 전 세계 16위 기업이 됐다. 하루 만에 18위에서 1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28일 전 세계 기업 시가총액을 집계하는 컴퍼니마켓캡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은 6255억달러로 세계 시총 16위 기업에 올랐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미국의 엑손모빌과 비자를 제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23일 1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날 SK하이닉스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2% 오른 130만원이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926조5131억원이다. 장 중 최고가이자 역대 최고가는 132만8000원이다. 지난해 12월30일 65만1000원이었던 주가가 올해 들어 약 2배 오른 것. 이에 SK하이닉스 시총 순위도 꾸준히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4일 미국 대표 D램 기업 마이크론을 제치고 세계 시총 21위에 올랐다. 이후 지난 21일 시총이 두 계단 상승하며 19위가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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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소진' 이노스페이스, 800억대 공모 유증…1차 발행가 '사수'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추진 중인 700만주 규모 구주주 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가 1차 발행가액 산정에서 공모금액 800억대를 사수했다. 28일 이노스페이스는 1차 발행가액이 주당 1만154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상증자 발표 당시 예정발행가액 1만1780원과 비교해 약 2% 낮은 수준이다. 총 공모금액 기준으로 807억원으로 800억원대를 유지했다. 구주주 배정 후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지분 희석 우려 때문에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첫 발표 당시 기준으로 산정된 예정발행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형성되는 사례가 많다. 최종 발행가액은 1,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격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이번 1차 발행가액은 공모 자금의 최대치를 정하는 효과가 있다. 최종 발행가액은 다음달 29일 2차 발행가액 확정 후 결정된다. ━계획보다 빠른 자금 소진…'브릿지론'으로 자금 충당━이노스페이스는 2024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575억을 조달한 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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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더 오르면 7000피…코스피 강세 마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장중에는 6700선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5.99포인트(0.39%) 오른 6641.02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1.77포인트(0.48%) 오른 6646.80으로 출발해 하루종일 강세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6712.73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바꿨다. 코스피 지수는 최고점 기준 4.5%만 더 오르면 7000선에 도달하게 된다. 간밤 뉴욕증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한 뒤 전 거래일 대비 0.12%, 0.2% 각각 상승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였다. 기업의 호실적에 대한 관심이 투자심리로 이어졌고, 이런 상황이 국내 증시로 이어진 모습이다. 코스피 수급 현황을 살펴보면 개인은 5735억원, 기관은 17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03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했다. 장초반 개인 순매수는 1조2000억원을 넘었으나 시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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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방사선 암 치료, 1초 만에 끝낸다" 쎄크, '꿈의 치료기' 국산화 시동
전자빔 기반 첨단기술 기업 쎄크(SEC)가 차세대 방사선 치료 기술인 '플래시 방사선 치료(Flash RT)' 상용화를 위해 국가 대표급 연구기관 및 대형 병원과 손을 잡았다. 기존 방사선 치료의 한계인 정상 조직 손상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꿈의 치료기'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쎄크는 28일 오후 서울 LW컨벤션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서울대학교병원(SNUH), 한국원자력의학원(KIRAMS), 동남권원자력의학원(DIRAMS)과 '플래시 방사선 치료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총 사업비는 250억원, 협약 기간은 총 5년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쎄크를 포함한 5개 기관은 △플래시 방사선 치료 시스템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전임상 연구 활성화 △방사선 품질보증(QA) △인력 및 정보 교류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공동 추진한다. 연구기관의 계측·표준 기술과 의료기관의 임상 역량, 그리고 쎄크의 장비 제조 기술이 결합된 '산·연·병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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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조길주 대표,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SW 산업 및 중소기업 상생 공로 인정"
토마토시스템의 기술 혁신 역량과 상생 협력 철학이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토마토시스템은 조길주 각자 대표이사가 국내 정보산업 발전과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 간 상생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의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조 대표는 모범중소기업인으로서 웹 표준 확산과 중소 SW 기업들의 동반 성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토마토시스템은 HTML5 기반의 UI/UX 개발 솔루션인 '엑스빌더6(eXBuilder6)'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며 웹 표준 기반 개발 환경 확산에 앞장서 왔다. 엑스빌더 6는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표준 UI 개발 도구로 채택되며 안정성과개발 생산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특히 ActiveX·플러그인 중심의 기존 개발 환경을 웹 표준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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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모로코에 혈액여과기 초도 물량 1만 2000개 수출
시노펙스가 자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여과기의 첫 해외 수출 물량을 출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28일 경기도 화성시 방교동 사업장에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의 모로코 수출을 위한 첫 출하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허가를 받은 제품이 모로코 보건부 의약보건청(MMPS)으로부터 정식 수입판매 허가 등록 증명서를 확보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선적분은 모로코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프리메딕(PRIMEDIC)사와 체결한 5년 장기 공급 계약 중 1차분인 1만 2000개 규모다. 특히 통상적인 의료기기 수출 관례였던 미국 식품의약국(FDA)이나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 없이 한국 식약처 인증만으로 해외 정부 기관의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국산 의료기기의 기술적 신뢰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앞서 프리메딕 측은 지난해 6월 시노펙스 방교동 사업장을 방문해 최첨단 자동화 생산 라인과 연구개발(R&D) 센터를 실사하며 제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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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배우 강빈 프롬메시지 오픈...차세대 배우 IP 유입 확대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가 글로벌 팬 플랫폼 '프롬(fromm)' 내 구독형 메시지 서비스에 배우 강빈이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 오픈은 이날 오후 4시다. 빅픽처이앤티 소속 배우 강빈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차세대 주역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드라마 '알고있지만', '수리남', 영화 '대홍수' 등 글로벌 화제작에서 활약한 데 이어 최근 '착한 사나이'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프롬메시지는 아티스트와 팬이 일상적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다. 배우 팬덤 시장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노머스는 최근 배우·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IP로 영역을 넓히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빈의 합류를 통해 이용자층 다변화와 글로벌 팬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강빈 배우는 탄탄한 연기력과 뚜렷한 성장 가능성을 갖춘 아티스트"라며 "프롬메시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