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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Q 반도체 가격 50% 오를 듯…목표가 210만원-다올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2분기에도 반도체 가격 상승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사이클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고영민·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의 적정주가를 기본 16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하고 적극적으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실적 대비 눌려있는 주가 괴리는 개선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고 연구원은 "2분기도 ASP(평균판매단가) 예상치 상회 가능성이 엿보이는 상황에서 추정치 상향과 반도체 사이클 종료 예상 지점에 대한 연장이 계속될 수 있는 구간이다"며 "6개월 선행성이 작동하는 업종 주가 특성을 고려할 때, 향후 6개월 뒤에도 호황이라는 단서는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2분기 SPA 역시 40~50% 이상 성장이 큰 무리 없이 가능할 전망이며 오히려 1분기와 마찬가지로 예상 대비 상회할 가능성도 존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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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목표가↑…분기마다 호실적·IMA 프리미엄"-DB
DB증권이 24일 NH투자증권에 대한 목표주가를 18일 만에 10.3% 높은 4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매 분기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중"이라며 "종합투자계좌(IMA)의 경우 자산관리(WM) 저변 확대는 물론, 최근 투자은행(IB) 딜 유치에 있어 자금여력이 중요해진 상황이란 점에서 추가 조달수단과 북(자본)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를 가능케 하며 최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4.8%로 배당매력도 유효한 편"이라고 밝혔다. IMA에 대해선 "올해 모집액은 약 2조원 수준으로 예상하며 관련 운용수익은 140억~200억원일 것"이라며 "올해 IMA 기반으로 레버리지 적극 확장을 통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기대한다"고 했다. NH투자증권은 올 1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 8조8977억원, 영업이익 6367억원으로 지난 2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5.1%, 120.3% 증가한 결과다. 지배주주순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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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텔라세벡 '테불라' 출범, 부룰리궤양·한센병 치료제 개발 국제 연대 가속
혁신신약기업 큐리언트가 개발한 항생제 '텔라세벡(Telacebec, Q203)'의 부룰리궤양 및 한센병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 컨소시엄 '테불라(TEBULA)'가 공식 출범했다. 24일 큐리언트에 따르면 테불라는 유럽연합(EU)이 자금 지원 기관으로 직접 참여한 다학제·다국적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부룰리궤양과 한센병 치료의 혁신을 목표로 결성됐다. 컨소시엄의 총괄 조정 기관은 지난 70년간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한센병과 부룰리궤양 퇴치에 헌신해온 세계적 권위의 라울 폴로 재단(FRF)이 맡았으며, FRF의 의료 책임자인 로흐 크리스찬 존슨 교수가 프로젝트를 이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각 감염병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14개 연구기관, 비정부기구(NGO), 각국 보건부가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 컨소시엄 조정을 맡은 라울 폴로 재단을 비롯해 텔라세벡의 개발 파트너인 미국의 TB 얼라이언스, 다제내성 세균 및 소외감염병 연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그룹을 보유한 프랑스 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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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중동재건 기대감 유효…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이 24일 삼성E&A에 대한 목표주가를 23일 만에 45.7% 높은 6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미국-이란 전쟁 종전 후 플랜트 재건 일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동종업체 밸류에이션(15배)에 프리미엄을 적용했다"며 "프리미엄을 부여한 배경은 중동 재건으로, 종전 여부에 따라 바레인·카타르·쿠웨이트에서의 재건 발주가 나올 수 있고 재건 사업 특성상 실적에 빠르게 인식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확실한 이벤트에 추정치를 곧바로 상향할 수 없지만, 상향의 여지가 높다고 판단해 밸류에이션에 프리미엄을 부여했다"며 "건설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이란전의 영향은 복합적"이라며 "이란의 드론 공격 등에 따른 에너지 설비 손상으로 대규모 단기 투자는 단기적으로 제한된 상태지만, 삼성E&A는 카타르·바레인·쿠웨이트 중심으로 재건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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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한화머시너리, 분할재상장 예심 적격"
한국거래소가 ㈜한화의 분할신설 예정법인 가칭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에서 적격 판단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한화는 한화비전·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한 자회사들에 대한 관리·신규투자 등을 목적으로 인적분할해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를 신설·재상장할 예정이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설립 예정일은 오는 8월1일,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5일이다. 지난해 연결 실적은 매출 6조716억원, 영업이익 1702억원으로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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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시노펙스멤브레인 흡수합병 "반도체 소부장과 멤브레인 기술 결합"
시노펙스는 100% 자회사인 시노펙스멤브레인을 흡수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시노펙스가 시노펙스멤브레인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후 시노펙스는 존속하고 시노펙스멤브레인은 소멸한다. 합병의 주요 목적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이다. 시노펙스멤브레인이 보유하던 중공사 멤브레인 소재 기술과 시노펙스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역량을 하나로 결합하여 사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합병은 시노펙스가 자회사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 우려가 전혀 없으며, 중복 관리 비용 절감과 자본 통합을 통해 재무 구조가 더욱 견고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시노펙스는 이번 합병으로 '소재 개발-모듈화-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멤브레인 기반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 그간 모회사의 ePTFE 평막 기술 및 PVDF 중공사막 기술과 자회사의 중공사막 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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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닉스 등장하더니 "205만원 간다"...역대급 실적에 목표가 줄상향
SK하이닉스가 1분기 엔비디아를 뛰어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업계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05만원까지 높였다. AI(인공지능) 수요가 가파르게 확대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장기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서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의 SK하이닉스 목표주가는 129만원에서 205만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이날 실적 컨퍼런스 콜 이후 한국투자증권이 기존 180만원에서 205만원으로, 메리츠증권이 17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DS투자증권이 13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목표가를 올렸다. 이 밖에도 많은 증권사가 실적 발표에 앞서 이달 초부터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바 있다.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은 메모리 반도체 ASP(평균판매가격)가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연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올해 2분기 ASP가 기존 추정 대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짐을 반영해 D램과 낸드 ASP 추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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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더보이즈 공연 온라인 송출권 가처분 인용...독점 계약 지위 재확인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가 그룹 더보이즈 공연 온라인 송출권과 관련한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노머스가 제기한 공연송출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제3자에 대한 온라인 송출 허용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다. 노머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KSPO돔(구에서 열리는 더보이즈 단독 콘서트 '인터젝션(INTER-ZECTION)'의 온라인 송출 관련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팬을 대상으로 스트리밍 티켓 판매를 진행했다. 이후 계약 이행 과정 중 이견이 발생해 법적 절차가 진행됐다. 재판부는 노머스가 지난해 더보이즈 공연 온라인 송출 업무를 두 차례 정상 수행한 이력과 공연 온라인 송출 승인 이메일을 받은 점 등 계약 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노머스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계약의 유효성과 사업 수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확인받은 결과"라며 "관련 분쟁으로 반영됐던 일회성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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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으로 볕 드나 했더니…이란발 삭풍에 한국전력 목표가↓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 하향행렬에 직면했다. 미국·이란의 갈지자 전황에 연료수급 부담이 급증하면서 증권가의 기대감이 약화하고 있다. 23일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이란전 발발 이후 한전 종목 리포트를 발간한 국내 증권사 9곳 중 4곳(신규의견 제외)은 목표가를 하향했다. 이에 평균 목표가는 고점 대비 7.1% 하락한 7만1143원으로 집계됐다. 한전의 이날 한국거래소 종가는 전쟁 직전 대비 21.0% 하락한 4만6200원이다. 전쟁 하락분을 모두 회복하고 추가 상승한 코스피와 대조적이다. 일 거래대금은 이날 1470억원대로 한때 1조원을 웃돌던 연초 대비 급랭한 상태다. 시장에선 한전에 불운이 겹쳤다는 평이 나온다. 과거 단골 적자요인으로 지목된 연료비는 전쟁 직전까지 하향 안정화하며 본업 실적을 대폭 개선하던 터다. 한전의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13조4906억원으로 전년 대비 61.3% 증가했다. 원전 수출 기대감에 힘입어 1989년 상장 이래 최고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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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200만닉스 찍는다?"...엔비디아 넘은 이익률, 눈높이 쑥쑥
SK하이닉스가 1분기 엔비디아를 뛰어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업계는 SK하이닉스 주가가 2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AI(인공지능) 수요가 가파르게 확대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장기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서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의 SK하이닉스 목표주가는 129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SK증권이 200만원, KB증권이 190만원, 삼성증권·IBK투자증권·유안타증권·한국투자증권이 180만원을 제시했다. 많은 증권사가 실적 발표에 앞서 이달 초부터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미리 상향조정한 바 있다. 가장 낮은 현대차증권의 경우 지난 2월27일 이후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수정하지 않은 상태여서 1분기 실적에 맞춰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당시 현대차증권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이 56조2070억원, 영업이익이 36조2390억원, 영업이익률이 64.5%일 것이라고 했다. 이날 발표된 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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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감자 공시 티웨이홀딩스, 12% 급락
티웨이홀딩스가 무상감자 발표 여파로 인해 12% 가까이 급락 중이다. 티웨이홀딩스는 23일 오후 3시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전일 대비 11.48% 떨어진 270원에 거래됐다. 앞서 티웨이홀딩스는 전날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감자는 결손금을 줄이기 위해 주식 수를 줄이고 자본금을 낮추는 것을 말한다. 통상 기업의 재무 상태에 부정적 신호라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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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ADS테크, 엔비디아 이어 브로드컴과 계약…AI 반도체 '양대 산맥' 잡았다"
성호전자가 인수한 엔비디아 협력사 ADS테크가 브로드컴으로부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장비 제작 의뢰를 처음 받았다. 이로써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등 세계 1, 2위 AI 반도체 기업을 모두 고객사로 확보했다. 23일 성호전자에 따르면 ADS테크는 브로드컴으로부터 액티브 얼라인먼트 기능을 포함한 '공동광학패키징(CPO) 칩 테스터' 장비 제작 의뢰를 받았다. 액티브 얼라인먼트는 광섬유와 렌즈, 레이저를 정렬하는 공정을 말한다. 브로드컴이 ADS테크에 CPO 장비 제작을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CPO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I 병목 현상을 해소할 돌파구로 뽑은 기술이다. 반도체 칩과 광학 부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집적함으로써 데이터 전송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개념이다. 송광렬 ADS테크 대표는 "현재 큰 칩으로는 제작을 마쳐 테스트 중인데, 작은 칩으로도 추가 제작해 조만간 공급할 예정"이라며 "3분기 초에는 양산 발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