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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PN+가교 HA 필러인 쥬브겔로 업계 최초 CE MDR 획득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가 HA(Hyaluronic Acid)+PN(Polynucleotide) 복합 필러 '쥬브겔(JUVEGEL)'을 앞세워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6년 3월 6일 '쥬브겔'로 CE(Conformite Europeenn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 기준으로 가교HA+PN 복합필러 분야에서 업계 최초 사례에 해당한다. 유럽 의료기기 시장은 기존 MDD(Medical Device Directive) 체계에서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체계로 전환되며 안전성, 임상적 근거, 기술문서, 시판 후 관리 요건이 전반적으로 강화됐다. 특히 MDR은 2021년 5월 26일부터 적용된 규정으로, 지침(Directive) 형태였던 MDD와 달리 유럽연합 전역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Regulation이라는 점에서 규제 강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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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 SK하이닉스 차익실현…하락세로 돌아서
SK하이닉스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찍은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매수세가 쏠렸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증가했다. 23일 오전 11시5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47% 떨어진 120만5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장초반 126만7000원까지 올랐다. 이는 역대 최고가다. SK하이닉스는 이날 개장 전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7조6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했고 매출은 52조5763억원으로 198% 늘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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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원전 협력 기대감에 두산에너빌리티 신고가
23일 원자력발전 관련주가 한국과 베트남의 원전 개발 협력 소식에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9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4.57% 오른 12만1200원에 거래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2만3900원까지 뛰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르비텍은 15.80% 오른 1만2680원에, 우진은 7.83% 오른 2만9600원에 각각 거래됐다. 한전기술도 4.38% 상승한 18만8300원을 나타냈다.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신규 원전 건설과 핵심광물 공급망을 중심으로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이 양국 간 원전 협력 논의로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하노이 주석궁에서 정상회담을 열었다.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와 베트남 산업에너지공사(PVN) 간 원전 개발 협력 가능성 검토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이 대통령은 "원전, 인프라, 과학기술,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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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日 UPC와 파트너십…"외국인 결제 서비스 탄력"
다날은 일본 유니바(UNIVA) 그룹 산하의 결제 전문 기업 유니바 페이캐스트(UNIVA Paycast, UPC)와 크로스보더 결제 생태계 구축 및 K-관광 산업 결제 편의 증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UPC는 일본 전역에 걸쳐 QR결제, 카드결제, 해외 간편결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일본 내 주요 결제 수단인 페이페이, 라쿠텐페이, 스이카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결제 플랫폼까지 가동하고 있다. 양사는 각자의 결제 네트워크를 결합해 일본 현지 가맹점 기반을 공동 확대하기로 했다. 협력 범위는 구체적으로 △여행객 대상 결제·충전 서비스 제공 △크로스보더 교육비 결제 △한-일 양국 이커머스 결제 △일본 무역송금·정산 구조 개선 등을 추진한다. 나아가 중장기 사업으로 엔화 스테이블코엔 결제 및 유통 모델 방향도 모색하는 등 차세대 금융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다날은 첫 협업 모델로 자사의 외국인 선불카드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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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영국법 기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허가 최종 단계 진입
에이루트는 자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USDFT(USD Forta, 유에스디포타)'에 대한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AFSA)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AFSA는 영국 보통법(English common law) 기반 금융 규제 체계를 갖추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보유 중이다. 에이루트는 USDFT 프로젝트의 상용화를 위해 현재 AFSA로부터 기술적 완성도와 운영 체계에 대한 최종 점검을 받고 있다. 이미 자금세탁방지(AML) 및 실시간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제도권 금융기관 수준의 내부 통제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인허가 과정은 단순 서비스 출시가 아니라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안정성과 규제 적합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단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AFSA 스테이블코인 인허가 절차는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USDFT 프로젝트는 AFSA 최종 인허가를 기점으로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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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넣자마자 빼갔다…유증 자금 82% 유출이 감사거절 불렀나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정지된 셀루메드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대부분을 외부에 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 최대주주는 유상증자 직후 회사 계좌에서 자금을 빼내 집행을 막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행위가 감사의견 거절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23일 셀루메드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프라임코어에 140억원을 대여했다. 이는 지난 1월 현 최대주주인 티디랜드마크조합1호를 대상으로 실시한 170억원 규모 유상증자 대금의 82%에 해당한다. 당시 셀루메드는 조달 자금 중 133억원을 채무상환에, 37억원을 운영자금에 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셀루메드는 지난해 미국 '프레데릭 에프. 뷰클'(이하 뷰클)과의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176억원을 배상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 중 21억원은 가압류를 통해 지급했고, 나머지 155억원 중 45억원만 지급한 채 나머지 금액을 갚지 못하고 있었다. 전 최대주주인 인스코비는 회사를 부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티디랜드마크조합1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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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대장암 2상 초기 데이터 ASCO 발표…"생존율 향상 기대"
에스티큐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BTN1A1 타깃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의 전이성 대장암 임상 1b/2상(STCUBE-003) 다중면역조직화학(mIHC) 분석 결과와 임상 2상 환자군의 초기 데이터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ASCO에서 발표하는 데이터는 3차 치료 이상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 및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TAS-102), 베바시주맙을 병용 투여한 임상에서 확보된 데이터다. 에스티큐브는 현재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임상 2상(STCUBE-003, STCUBE-004)을 진행 중이다. 대장암 임상 2상은 BTN1A1 고발현(TPS 50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 800mg, TAS-102 35mg/m², 베바시주맙 5mg/kg 용량을 투여한다. 올해 1월 마지막 환자 등록을 완료해 총 61명이 등록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무진행생존기간(PFS)으로, 전체생존기간(OS) 등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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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도, 실적도 호재…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쌍끌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23일 장 초반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간밤 미국증시 반도체주 강세와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삼성전자 파업 예고에 따른 글로벌 메모리값 추가 상승전망이 겹치면서 반도체주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7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500원(4.37%) 오른 22만70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9시13분 3만1000원(2.53%) 오른 125만4000원에 거래되며 기록을 새로 썼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일 대비 262.05(2.72%) 오른 9909.27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05%, 나스닥종합지수는 1.64% 올라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국내증시 개장 전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8%, 405% 증가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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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수습 국면에 전선株 강세
미국과 이란이 휴전 기한을 연장하는 등 종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전선주가 강세다. 불안했던 원재료 수급이 회복될 전망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가온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4만2000원(23.33%) 오른 2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온전선은 장 중 한 때 22만2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가온전선 외에도 전선주는 이날 일제히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LS마린솔루션(12.74%), 대원전선(11.02%), KBI메탈(7.58%), LS에코에너지(7.17%), LS(4.93%), 일진전기(4.69%), 대한전선(1.83%) 모두 상승세다. 국내 전선주는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나프타는 전선의 절연·피복층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과 폴리염화비닐의 핵심 연료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곧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나프타 수급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선주 주가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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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현대차, 생산 거점서 1400여 로봇에 특화 AI 솔루션 적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마키나락스가 현대자동차(현대차)의 주요 글로벌 생산거점의 1400여대 로봇에 예지보전 솔루션(RPMS)을 확장 적용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로봇 동작 데이터를 기반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고장을 5일 전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예지 보전 시스템(PHM)을 구축하며 다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마키나락스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만든 '로봇 특화 예지보전 솔루션'(RPMS)은 △구동부 상태 진단 △셋업 이상 탐지 △상태 변동점 알림을 수행하며, 진단 가능 항목을 지속 확대해 생산라인의 예기치 못한 생산 차질을 최소화한다. 이 솔루션은 아산 공장을 기점으로 울산, 인도, 전주 등 국내외 주요 생산 거점에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울산EV공장, 화성기아EV공장 등 전기차 생산 라인에도 확대 적용 중이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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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문페이·구본호와 손잡고 핑거 인수 "스테이블코인 시장 공략"
성호전자와 대주주인 서룡전자가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인프라 기업 문페이(MoonPay)와 손잡고 국내 1세대 핀테크 기업 핑거를 인수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룡전자와 성호전자, 문페이, 판토스홀딩스는 핑거에 약 11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서룡전자가 전환사채(CB) 385억원 및 3자 배정 유상증자 300억원, 성호전자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0억원, 문페이 전환사채 110억원, 판토스홀딩스가 신주인수권부사채 100억원을 각각 투자키로 했다. CB와 BW는 모두 1년 후 보통전루 전환되면 서룡전자가 핑거 대주주로 올라선다. 서룡전자는 추가로 기존 대주주인 박민수 부회장의 구주 23만9000주를 약 43억원(주당 1만8000원)에 인수한다. 박 부회장은 주요 주주로서 경영 자문을 맡는다. 핑거는 2000년 설립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 2 금융권을 비롯한 금융기관에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조회, 이체, 결제, 자산관리뿐 아니라 통합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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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400억 자금 조달 완료…"파킨슨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본격화"
배아줄기세포 유래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을 개발 중인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지난 22일 전환우선주(CPS) 178억원과 전환사채(CB) 222억원, 총 4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납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유치는 타이거자산운용이 약 251억원을 단독 투자해 핵심 앵커 역할을 했고, 동국제약을 비롯한 복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CB는 표면이자율·만기보장수익률 모두 0%에 리픽싱 없는 조건으로 발행됐다. CPS는 자본으로 인정되는 구조로 재무건전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납입 완료로 회사는 TED-A9의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위한 개발 계획 및 국내 신약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회사는 5월 말에서 6월 중순 사이 TED-A9 임상 1/2a상의 24개월 추적관찰 탑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지난 3월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첨단재생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될 경우 배아줄기세포 기반 세포치료제의 국내 상업화 경로가 열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