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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인증·탑승장… 조비, UAM 비상위한 성공열쇠는?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조비에비에이션(이하 조비) 주가의 방향성이다. 월가 전문가들은 조비의 UAM(도심항공교통)사업이 진정한 시장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비행기술의 완성을 넘어 몇 가지 구조적 전제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현재 10달러선 조비, 앞으로 주가는 첫째 조건은 미국 연방항공청(FAA) 형식인증이다. 조비는 연내 FAA 형식인증을 목표로 하지만 리스크가 없지 않다.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조차 신형기 인증과정에서 수년의 지연을 경험했다. 조비의 성공을 좌우할 두 번째 변수는 탑승장이다. 포르쉐컨설팅 보고서는 UAM이 경제적으로 의미있는 시장으로 성장하려면 전세계 30개 이상 도시에 최소 1000개에서 2500개의 버티포트(전용 이착륙장)가 구축돼야 하며 하루 50만명 이상이 이용 가능한 네트워크 밀도를 확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최대의 비용폭탄이 될 수 있는 이슈다. 뉴욕 맨해튼 기준으로 현재 헬기 착륙장의 착륙료는 1회에 150~2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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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수익률 200%"...6천피 시대, '여기로' 돈 몰린다
코스피지수가 6000을 넘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하면서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국내주식형 ETF에 자금이 몰린다. 기업실적 성장과 거버넌스 개선 모멘텀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국내 증시 상승을 예상하는 시각이 많아 이같은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2월26일 기준 국내에 상장한 ETF 순자산은 387조3014억원으로 올들어 89조553억원이 증가했다. 전반적인 투자심리 회복으로 주식, 상품, 리츠(부동산투자신탁) 등 대부분 자산 ETF가 성장했는데 특히 국내주식형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같은 날 국내주식형 ETF 순자산은 142조7928억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75.4% 급증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ETF가 11.5% 늘어 87조4427억원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지난해 중반까지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해외주식 투자열풍이 지속되며 ETF 시장에서도 해외주식형 쏠림현상이 컸지만 지난해 10월 국내주식형 ETF 순자산이 역전한 이후 해외주식형과 격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