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AI 기업 협력 생태계 참여…제조·금융·건설 등 고객 접점 넓혀

뉴엔AI(6,630원 ▼210 -3.07%)가 코오롱베니트의 AI 협력 생태계에 합류한다.
뉴엔AI는 AX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운영하는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뉴엔AI는 AI 얼라이언스 공식 참여사로서 보유한 AI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코오롱베니트가 보유한 제조·금융·건설·유통 등 산업별 고객 네트워크와 연계해 사업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참여 기업의 기술을 실제 고객 프로젝트와 연결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뉴엔AI는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모델을 발굴한다.
전 산업군을 대상으로 한 범용 AI 서비스 '퀘타아이'와 산업별 비즈니스에 맞춘 AI 분석 서비스 '퀘타 엔터프라이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의 고객·파트너 네트워크와 뉴엔AI의 온톨로지 기술을 결합한 공동 사업도 추진한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2024년 6월 출범했으며 현재 100여개 AI 기술·솔루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가 30년 이상 IT 유통과 SI 사업을 통해 구축한 1000개 이상의 글로벌 벤더·파트너 네트워크와 산업별 고객 기반을 활용해 참여 기업의 기술을 실제 고객 현장에 연결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개념검증부터 상용화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업무별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X 프리패키지를 확대하고 도메인 특화 AX 통합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 적용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뉴엔AI는 이번 합류를 계기로 제조 분야를 비롯한 산업 맞춤형 AX 서비스와 AI 솔루션 공급 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뉴엔AI의 온톨로지 기반 AI 분석 기술과 코오롱베니트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산업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AX 서비스를 발굴·확산하고자 이번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며 "맞춤형 제조 AX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코오롱베니트의 1000여개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AI 솔루션 공급 채널을 적극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