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겠다며 109명이 산 125평 농지, 직접 가봤습니다

머니투데이
2026.10.07  09:02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의 413㎡, 약 125평 규모 농지입니다. 소유자는 109명입니다. 단순 계산하면 1인당 1평 남짓입니다.
소유자 대부분은 농사를 짓겠다며 농지를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제 영농 여부를 두고는 의문이 제기됩니다. 한 필지를 수십 명이 나눠 가진 사례는 김포와 고양 등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농지 전수조사를 통해 투기성 농지와 불법 전용·임대 사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상속, 고령농, 관행적 임대차 등 농촌 현실을 조사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125평 농지를 109명이 나눠 산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평택(경기)=이수현 기자
영상 편집=김은주PD

#농지전수조사 #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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