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동차야? 비행기야? 헷갈리는 미군 험비

[사진]자동차야? 비행기야? 헷갈리는 미군 험비

김보형 기자
2010.07.20 19:25
↑출처 :파퓰러메커닉스 닷컴
↑출처 :파퓰러메커닉스 닷컴

앞으로 미군의 군용차량인 '험비'가 하늘을 날면서 전투를 치르는 장면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

20일 영화나 TV 속의 기술을 다루는 인터넷 매거진인 파퓰러메커닉스 닷컴(www.popularmechanics.com)에 따르면 이 비행 자동차는 미국 텍사스에 있는 'AVX 에어크래프트'사가 디자인해 미국 국방성 산하 고등연구기획청(DARPA)에 제안한 모델이다.

'하늘을 나는 험비'라고 이름 붙여진 이 차는 평소에는 일반 험비와 같이 4명이 탄 채 주행을 하다가 유사시에는 프로펠러 두 개를 펴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헬리콥터로 변신한다.

최대 항속거리는 400Km 안팎이며 최고 225Km/h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지상에서도 130Km/h 까지 달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450Kg 안팎의 화물도 수송할 수 있어 전투 뿐 아니라 병참지원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시제품이 만들어지지는 않은 상태며 업체측은 미 국방성의 결정에 따라 시범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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