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0만원대 보급형 3D 스마트 TV 출시

삼성전자, 200만원대 보급형 3D 스마트 TV 출시

김병근 기자
입력 2011.03.20 14:31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1.03.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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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대 출시 등 다양한 라인업 확보.. "스마트 TV 대중화 앞장" 포부

삼성전자(218,000원 ▼1,500 -0.68%)가 다양한 3차원(3D) 스마트 TV 라인업을 앞세워 스마트 TV 대중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풀HD 3D·디자인 등 3박자를 갖춘 '풀HD 3D' 스마트 TV D8000, D7000시리즈에 이어 D6500/64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20일 서초사옥에서 스마트 TV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20일 서초사옥에서 스마트 TV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제품은 다양한 스마트 기능과 함께 풀HD 3D 영상,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가격 부담까지 낮췄다. 40인치 기준 D6500 모델은 출고가 260만원, D6400 모델 240만원 등 스마트 TV 가격이 200만원 선이다.

삼성 스마트 LED TV D6500, D6400 모델은 크리스털 블랙패널, 하이퍼리얼엔진, 스피드 백라이트 등을 고루 갖춘 '스마트 리얼 모션'을 도입했다. 2D 일반 영상은 물론 3D 입체 영상에서도 풀HD 해상도와 넓은 시야각을 구현해주고 화면 겹침과 화면 깜빡임 현상도 제거해준다.

2D 일반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주는 기능이 탑재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한 블루투스 방식의 3D 안경이 있어 외부 신호 간섭 없이 3D 영상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허브'를 채용,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마트 허브'는 간편한 맞춤형 UI(User Interface)로 '스마트 검색', '방송정보 바로 찾기', '소셜 네트워크', '삼성 앱스 TV' 등이 포함돼 있어 사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초슬림 베젤의 '시크릿 디자인'을 적용해 시청 몰입도를 높였다. 또 TV가 가볍게 떠 있는 느낌을 주는 투명 재질의 TV 목(Neck)과 심플하면서도 안정된 느낌을 주는 스퀘어스타일의 스탠드를 적용했다.

이상철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전무)은 "다양한 소비자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풀HD 3D 스마트 TV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LED TV를 비롯해 LCD TV, PDP TV, AV 제품 등에까지 다양한 스마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양질의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스마트 TV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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