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리콜과 지진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했던 토요타자동차가 정상궤도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29일 한국토요타는 토요타를 포함한 다이하츠 및 히노자동차의 8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총70만2603대로 전년의 111.0%에 달한다고 전했다. 특히 일본 국내생산은 11개월 만에 전년 동월실적을 상회했으며, 해외생산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또한 8월 토요타는 총 14만6250대를 수출, 전년 동월의 118.4%로 6개월만의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일본 국내에서도 전년 동월의 81.6%인 14만8085대를 판매, 7월보다 약 10% 증가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지난 3월 11일 발생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인한 생산차질 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 8월 해외 및 일본 국내 생산 모두 전년 동월대비 상회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9월13일을 기준으로 미국에서의 생산이 100% 완전정상화 되었으며, 지진으로 인한 생산차질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35만 대의 추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