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인프라 전문기업 디에스앤지(DS&G, 대표 서정열)가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디에스앤지는 IT 인프라 서비스 기업이다. GPU(그래픽처리장치) 클러스터와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 스토리지 구축 등 AI 인프라를 공급 중이다. 지난 '제52회 납세자의 날'에서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범납세자 표창은 선진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가 재정에 이바지한 개인 및 법인에 수여된다. 디에스앤지에 따르면 급변하는 IT 산업 환경 속에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투명 및 책임 경영을 이룬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서정열 디에스앤지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과 파트너사에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AI 인프라 시장의 리더로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스앤지의 2025년 매출액은 4700억원 수준으로, 2024년 대비 420%가량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