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에어, 중기부 팁스 선정…LLM 에이전트 기반 항공난류 예측 고도화

노바에어, 중기부 팁스 선정…LLM 에이전트 기반 항공난류 예측 고도화

전혜나 기자
2026.08.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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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 AI 스타트업 노바에어(대표 한종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 협력형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 '팁스'(TIPS) R&D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2년간 최대 8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LLM 에이전트 기반 항공난류 예측 고도화에 나선다.

사진제공=노바에어
사진제공=노바에어

이번 선정은 팁스 운영사인 브이엔티지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수행 과제명은 'LLM Agent 기반 항공난류 특화 Rare Event 예측 플랫폼 개발'로, 기존 기상예측 모델이 놓치기 쉬운 극한 기상현상을 조기에 탐지하고 발생 원인과 대응 방안까지 설명하는 항공난류 예측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노바에어는 항공기의 진동·항적 데이터와 수치예보, 위성·레이더 등 다종 기상데이터를 이용해 항공난류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단순히 난류 발생 확률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발생 원인과 예상 지속시간, 주의 구간, 회피 방안을 설명하고, 조종사·운항관리사 등 사용자가 자연어로 소통할 수 있는 '물리적 추론형 AI 예보관'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난류 강도가 높아질수록 예측 성능이 떨어지는 기존 수치예보 기반 기술의 한계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통계물리 기반 데이터 전처리와 LLM 예측 엔진을 결합해 극한 기상에 특화된 예측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태풍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상현상을 예측하는 'Extreme Event 예측 플랫폼'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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