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68,300원 ▲1,400 +2.09%)(이하 한국타이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2개의 '최우수상'과 4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타이어의 '아이플렉스 Gen 2'는 미래 전기차와 자율주행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비공기입 콘셉트 타이어다. 지난 2015년 1세대 아이플렉스 공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디자인을 발전시켰다.
또 다른 최우수상 수상작 '메디 버디'는 자율주행과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입원 아동과 상호작용하며 불안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스마트 링거다. 한국타이어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개발했다.
본상에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의 '블래더 업사이클링 시리즈' △2050년 100% 친환경 소재로 구현될 타이어의 미래를 형상화한 '콘셉트 S' △360도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한 구(球)형 콘셉트 타이어 '휠봇2' △스마트 어반 캐노피 디자인 '블룸' 등 지속가능성과 미래 비전이 돋보이는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싱가포르 소재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